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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산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황정민 주연의 이영화는 당장에 시궁창에 척박아 넣어야 한다.
휴먼원정대 실화, 신이 허락한 자만이 오를수 잇는 영역 8천미터, 명예도 돈도 댓가도 없이 시신을 수습하는 산악인 어쩌구,,,,,,,,,,,,,,,
한마디로 히말라야 영화사하고 황정민이 완전 개똥밟은것이다.
엄홍길이가 그리도 휴먼적이고 도덕적이라는 언론플레이는 아직도 믿는 궁민들이 있다니.
전문산악인 100명에게 물었다면.
엄홍길이가 세계적 산악인 것이라고 언론에 나오는데 이것 휴먼인가요 쑈인가요?
90%가 답한다 쑈 사기극이라고,
엄홍길이는 이제 지가 죽을 무덤을 팠다.
적당히 산악인 팔아서 돈챙기지 한탕 크게 하려고 덤벼들었는데 ㅉㅉㅉ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엄홍길이 x차반이다.
엄홍길이하고 히말라야 등반한 산악인중에 두번 이상 등반한 사람 몇이나 있나?
얼마나 비인간적이면 매번 등산 파트너가 바뀐다,
반면 인간미가 있는 고 박영석은 지속적으로 같은 대원들이 신뢰하며 등반을 한다.
영화 광고에 엄홍길은 댓가도 보상도 명예도 없이 죽은 동료산악인 시신 발굴하는 휴먼원정대라 홍보되더만.
그러면 엄홍길은 지가 대장하면서 죽은 10여명의 동료대원들 시신수습에 단 한번이라도 휴먼원정대를 시도해야 기본도리다.
박무택의 죽음은 엄홍길이가 대장할때 사망한것이 아니다.
어찌보면 같은 산악계 범주에서 박무택과 알고 지내는 정도이다. 그런데 박무택의 휴먼원정대를 계명대가 한다고하니 중간에 기회주의자 처럼 끼어들어 가로챈 것이 엄홍길이다.
휴먼원정대 원정대장은 엄홍길이 아니고 개인 사비까지 털서서 꾸린 손칠규(계명대산악회)다.
mbc방송이 엄홍길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니 결국 젊잖은 스타일 손칠규대장은 사비까지 털고 체면 구기고,,,,,,,,,,,
아무리 언론이 힘있는놈 편이라지만 지금 계명대산악회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양심적인 기자들은 취재좀 해보세요
히말라야에는 8천미터가 24개 있다,
그런데 누가 14좌니 16좌니 하면서 세계적이라며 타이틀을 갖다 붙혀서 스타만드는 것이다.
오르려면 차라리 8천미터 24개를 다하던지,
오죽하면 월간산 잡지 안중국(연세대 산악회,전문산악인)편집장이 우려하는 컬럼을 2007년에 썼겠는가.
안중국 편집장은 '엄홍길 세계최초 16좌는 사회언론이 검증 마이크를 대면 뭐라고 답할거냐고 큰일난다고...'
결론은 히말라야 16좌는 엄홍길이 지 스스로 타이틀 만들고 선수가되고 심판이 된 셀프 세계최초16좌다.
더 골때리는건 이걸 검증해야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산악연맹은 오히려 엄홍길이를 대외협력이사로 영입했다.
더욱 더 골때리는건 엄홍길이 세계적인 타이틀이 하나도 없는데도, 세계최초 16좌 타이틀 가지기 전에 이미 고향 경남 고성에 엄홍길 기념관을 40억들여지었다. 완전 코메디이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엄홍길 기념관 지었으나 방문객이 없어서 시의회에서 논란이 될 정도이다.
국쇄 나라도장 장인이라고 구라치던 사기꾼이 생각나네 ㅋㅋㅋㅋ그 명성으로 지 고향에 기념관 짓다가 중단한 사건이 ㅋㅋㅋ
국민혈세로 엄홍기리 세계적인 타이틀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세게적인 산악인 기념관을 지었을까??
여기에는 국회의장 김형오 유인촌이 이재오 신재민이 이군현이 등등 털어보면 답이 나올거다.
감사원은 뭐하는 곳인가? 나랏돈이 줄줄 흐를는데 말이다.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그러는데 세계산악계에서 엄홍길이 인증한거 있는거 내놔바.
아니면 과학의 사이언스나 네이쳐지 같은 전문잡지 처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산악전문 잡지 아메리칸 알파인저널, 클리이밍지, 몽따뉴 혹은 세계고산협회나 국제산악연맹 같은데서 단 한줄도 엄홍길을 인정하지 않는다.
근데 세계적인 산악인이라고 개구라를???????? 헐~
엄홍길이 8천미터 14개든 16개든 그것은 전문산악인 기준으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두발로 가는 일반 워킹등산코스이다.
전문산악인 엄홍길이란 표현보다는 등산인 엄홍길 혹은 등산 연예인 엄홍길이라고 해야 정확히 맞는 것이다.
위 사진-에베레스트의 인파들. 캠프3에서 이동 중인 장면, 이곳을 넘어가면 바로 사우스콜 8000미터 캠프4. 저기가 엄홍길이 말하는 신의 영역ㅋㅋ인간의 한계?? 평지의 3분의1뿐인 산소, 데드존 죽음의 지대ㅋㅋ
어떤 때는 하루에 360명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기도 한다.
그래서 병목현상이 일어나 4시간 거리가 가다서다 반복해 10간씩 이상소요되기도 한다.
물론 히말라야 8천미터 등반행위를 전적으로 과소평가하는것은 아니다.
전문산악인 혹은 세계적인 산악인이란 타이틀을 쓰면서 데드존 신의영역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얍삽하게 속보이고 일반적 코스란 뜻이다. 보통 히말라야 5천미터까지는 트레킹 코스로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다 간다. 8천미터 등반은 5천에서 시작하여 3~4천미터를 산행한다.
아래사진-시샤팡마8030m 이른바 히말라야 8천미터 14개중의 하나다. 두발로 걷기 딱 좋은 산이다.
아래사진-히말라야 거벽 악수 이스칸더(5,120m)남벽 2008년 한국대학산악연맹원정대(대장 이동윤)도전했다. 히말라야 8천미터 높이 노말코스로 16개찍는것 보다 5천미터 급이라고 하여도 극한의 난이도가 훨씬 중요하다.
이는 무조건 정상찍는 등정주의 결과보다 그 과정을 더 중요시하는 등로주의이다.
등산은 두발로 걷는것부터 시작하여 70~90도 경사의 거벽을 네발로 기어 오르는 수준의 난이도를 높게 평가한다.
이게 국제산악계의 기준이다. 산을 잘 모르는 누가보더라도 아래위 완만한 경사산과 절벽의 산 사진을 비교해보면 당연한 기준이라 여길 것이다.
그러기에 두발로 걸어서 16개 정상 따먹기하는 등산은 등반 난이도 평가기준에도 들지않는다.
진짜 히말라야 전문산악인코스는 4발로기어서 수직거벽을 아래사진처럼 등반한다(사진:한국대학산악연맹팀 신모 회원)
아웃도어 업체에서 주구장창 언론에 광고 때려주니 언론은 아웃도어 소속된 엄홍길이 영웅 만들기 동업하는거지
전문산악인 100명에게 물어봐라, 90%는 엄홍길이 세계적인 산악인 하면 국내용 언론플레이라 하지.
그런데 어찌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엄홍길에게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했다고 최고훈장 청룡장을 주었을까????
문화부는 엄홍길이 세계적인 활동으로 국위선양 했다면 해외언론기사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검증해봐야지.
불행하게도 단 한줄도 그런 세계적인 엄홍길 기사가 없다.
이정도면 엄홍길에게 체육훈장 준 문화부 담당 공무원들 강력한 징계해야 하지 않나????
히말라야 14좌 운운은 마치 싸이클 동호인들 남한강찍고 북한강 낙동강 일주찍고 하는 산악동호인 타이틀에 불과하다.
전문산악인들에게는 히말라야 14좌 식은 죽먹기다, 사실 돈이 없어서 못간다.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라는 자체가 유독 한국에서만 광적인 사건이다.
한국의 아웃도어 업체와 명예를 쫓고 스타가 되고자 하는 엄홍길과 그주변의 인물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인간의 한계극복?? 그것은 주관적인것일뿐,단지 엄홍길 개인적인 것이다.
마치 초등학생이 한라산 올라서 인간한계를 극복 햇다고 한다면 주관적인 것을 어느 누가 부정을 하랴??
그러나 내로라 하는 세계 산악계의 쟁쟁한 클라이머(두발로 완만히 걷는 등산객이 아닌 네발로 수직벽을 오르는 전문산악인 )들이 오르려고 했으나 못오른, 그런 객관적인 검증이라면 '인간한계를 극복한 세계적인 산악인' 이라는 게 맞는 것이다.
히말라야 14좌는 한국에서만 누가 몇등이니 위대한 대업이라며 낡은 트로피 차지하려고 혈안이지 세계산악계에서는 먼지털 만큼도 인정하지 않는다. 산악강국인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미국은 왜 14좌 등정자 23명중 한명도 없는가?
그중에 한국인 6명이니 한국이 세계적 산악강국이란 터무니 없는 사기치는 주장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
그래서 정부훈장받고 개인 이름딴 40여억원들여 기념관짓고, 몇 백억 예산 끌어와서 박물관 짓고,,,국민혈세가 줄줄세고 있다.
문화부와 감사원 청와대는 반드시 짚고넘어가길 바란다.
전문산악인들의 이상향이나 목표가 8천미터 14좌가 전혀 아니다.
6천미터나 7천미터든 거대한 수직의 절벽등반을 원한다.
마치 최고의 산악인들의 가치인양 14좌를 떠 벌리는거는 아웃도어 업체다.
업체가 장사하기 위하여 산악 스타만드는 전략이다.
엄홍길이는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이 있어야 영웅이 되고,
그래야 한번 강연에 4~5백만원받고, 대기업 광고 모델에 출연하고,
고졸 엄홍길이 40중반에 한국외국어 대학교 특례입학에다 경희대 체육대학원까지,
상명대 석좌교수까지,,,,,,,,,,,,,
엄홍길 일그러진 영웅 만들기는 대한산악연맹도 한통속이다. 국위 선양이 아니라 세계산악계에 대한민국 국위의 치욕이다.
히말라야 14좌 타이틀을 한국에서 만든건 아웃도어업체와 전 중앙일보 김세x 기자이다.
그들이 엄홍길에게 세계의 전문산악인이 아닌 산악동호인들이 하는 14좌 하라고 바람 넣은 주인공이다.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의 기자들에게 묻고 싶다.
의심하고 확인하는게 기자정신이라고 나는 들었다.
그런데 엄홍길과 아웃도어 업체에서 배부하는 세계최초 보도 릴리이즈 보고 검증이나 의심없이 고대로 베끼는게 기자정신이냐구요?? 또 그것을 베끼고 또 베낀기사를 베끼는 기사들이 난무하니
이런 일그러지고 날조된 영웅이 등장한 것이다.
영화 홈보보니깐 돈도 명예도 댓가도 없다고 나오데, 철저히 자본에 끌려다니는 넘들이 마치 순수 전문산악인인 것처럼 가증스럽게 위장을 하다니....
돈 명예도 댓가도 없다는 그런 넘들이 등산복에 온갖 스폰서 기업 로고마크 덕지덕지 붙이고 나오는가???
상업 기업과 산을 팔아 먹는 넘들이 한통속이지,
엄홍길이 스타 만들기 일등공신 KBS 이거x , 김태x 전 kbs 국장, mbc 임채x 국장,
당신들은 엄홍길의 실체를 다 알고 있다.
엄홍길이 박무택하고 솔까 무슨 인연이라도 있냐?
같은 대구지역 산악인도 아니고 얼마나 같이 수년간 동고동락의 산행을 했느냐???
엄홍길이 늘그렇듯 지 스타되려고 언론플레이 하는 원정대에 박무택이 몇번 동행 한거지.
그런데 엄홍길이는 박무택이 엄청 팔아먹고 본전 이상을 뽑았다.
허면 박무택 유족에게, 계명대산악회에 대체 무엇을 해주었느냐?????????????
그리고 박무택 등 시신을 가지고 내려 왓느냐?
애초에는 운구한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가지고 오지도 않았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운구해온줄로 알지.
티비에 봐도 엄홍길은 시신근처도 안갔다, 컨디션 안좋다고 중간 어디 적당한데 대기하다가 셀파들이 운구해 오니 돌무덤 만들고 대성통곡한 것---방송 편집의 효과가 극대화 된것이다.
단지 시체를 가지고 내려온다고 휴먼을 빙자한 mbc임모 피디와 동업한 이벤트일뿐이다.
설령 한국에 운구해도 땅속에 들어가거나 화장하는것이다.
그런데 히말라야 산속 양지바른데 무덤을 만든다는둥, 시신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는 장면은 온통 쑈인거라.
8700에 가서 시체 운구해 온다는 것 자체가 전문산악인들이 보기에 이미 쑈다.
그런데 엄홍길 외에는 세계어느누구도 시도조차 않했다고 언론플레이하데ㅋㅋㅋ
운구해 오려면 현지 셀파를 고용해서 조용히 수습하여 데려오면 되는것이다.
운구할 형편이 안되면 눈으로 더 많이 덮어서 편하게 잠들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추운 눈속에 고인이 방치되니 시신수습 운운 하며 감정팔이로 자극하고........
자신은 영웅이 되고자 하는 잡것들이 함부로 이용할 대상이 아닌것이다.
기회주의자가 무엇인가?
북한산 백운대를 올라가는데 경사가 있어서 난간으로 로프를 설치했다.
잡고 올라가라고,,,,,,,,,,, 히말라야 등반의 절대적 하일라이트는 극도의 위험구간을 개척하여 고정로프를 깔고 전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이 위험하다. 이를 엄홍길은 후배대원들이나 셀파를 시켜서 고정 로프 설치하도록 깔게 한다. 그 과정에서 10여명이 죽었다. 그리고 지는 고정로프가 설치되면 그 로프잡고 낼름 정상 따 먹는다. 야비한 기회주의자의 상징이다.
엄홍길 별명이 탱크다. 얼마나 돌깡패같은 별명인가??
정상 따먹고 태극기 꺼내서 눈물 흘리고 사진찍어서 언론에 퍼뜨린다. 목숨을 건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정상정복 운운,,,
그런데 그 태극기, 가슴에 단 태극기는 누가 주었느냐?
물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태극기 가지고 간 것을 시비하고 싶지 않다.
다만 누가 보면 국가에서 정상정복하라고 마치 태극기를 수여한것 같은....,
자신만의 태극기를 정상에 가져가서 사진찍으면 애국자인줄,,,,대한민국의 국위를 세계만방에 퍼뜨린것 같은 착시를 준다, 차라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라면 문화체육부에서 국가대표단에 국기수여라도하지,,, 산악은 전혀 아닌것이다.
(일부 덜떨어진 애들은 정상을 등정하는 곳이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뭐 아는척 한다, 그것 말장남이다, 정복이든 등정이든 정상 밝는것은 다 마찮가지지...... )
위선과 가식의 엄홍길은 정치판에서 항상 기웃거린다.
등산인 엄홍길도 국민의 한사람이니 정치판에 끼어 드는걸 뭐라않는다.
그러나 마치 중립적이고 깨끗한척하며, 산악을 팔면서 처신을 정직하지 못하고 비겁하기때문에 욕을하는것이다.
2007년 이명박 지지하다가 박사모에게 얻어 터지고 지지 철회하면서 성명서발표했다,(엄홍길 성명서 검색 참조)
'무위의 대자연을 경외하는 산악인은 어느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다고,,,' 가증스런 개구라지,
이미 엄홍길니는 2002년도에 이회창 대선후보 사조직 창사랑 회장이었는데,,,ㅋㅋㅋㅋ
글고 곧있다가 이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어께띠 메고 선거운동하고, 요즘에는 새누리당 재보궐 선거 공천 심사위원까지,
위에 언급한것 말고 수도 없이 엄홍길이 위선적인 것 많다,
그것을 덮기 위하여 엄홍길이는 마치 영웅이 자선을 베푸는척하며 네팔에 학교 짓는 쇼를 한다.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지으면 좋다, 그러면 지 개인 돈으로 짓던지,
왜 남의돈으로 짓고 지가 휴먼이라고 생색을 다 내냐?? 마치 계명대의 휴먼원정대를 지가 생색내듯이,,,
엄홍길 1호라고 떠 벌리는 팡보체휴먼스쿨은 100% 사기다. 이미 30년전에 에베레스트 초등한 힐러리리가 만든 힐러리스쿨이 있었다. 그런데 세게최초 16좌 등정자 엄홍길의 휴먼스쿨이라니 ㅋㅋㅋ
에베레스트 가까이 있는 팡보체마을의 힐러리스쿨도 한국처럼 아이들이 대부분 떠나고 학교 존립이 위태하다.
그런데 갑자기 출산률이 높아진 것도 아닌데 휴먼스쿨이 생기다니.
기자님들 이것을 비롯하여 16개 학교 취재좀 해보세요, 어마어마한 진실이 나올겁니다.
위선을 덮기 위한 방편이 김&장의 이재후 대표 변호사 바람막이로 내세운것이다.
할아버지 이재후 변호사는 이런 엄홍길이의 추악한 내막을 알고나 휴먼재단 앞재비 노릇하는 것일까???
김엔장 변호사님들 이재후씨에게 한번 물어나 보세요.
전문산악인은 왜 엄홍길이를까는가??
아니 증오를 하는가??
산은 정직한 상징이다. 미지의 세계를 도전하고 땀흘리고 노력한 것이 순수해야 한다.
그런 겸손한 사람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이길 원한다, 탁월한 등반능력자가 세계적인 산악인이 되길 원한다.
그런데 온갖 위선과 구린네 나는 엄홍길이가 산의 정직함을 다 도용을 하여 오염시키는것에 분노하는것이다.
세계최초 히말라야 16좌 정복 같은 사기행각이 사회에 널리 퍼지니 폭발하는 것이다.
산악운동에서 동료대원을 사망케한 대장은 한국산악계나 세계산악계나 완전매장이다.
10여명의 동료가 죽으면서 정상을 정복한 것은 생명경시 풍조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엄홍길이 휴머니스트로 역반전한 것은 우리사회의 저급한 수준의 바로메타이다.
이것은 마치 가미가제특공대나 군사정부시절, 지금 중동의 IS와 뭔가 다른가??
그런데 엄씨는 마치 정상정복을 위하여 죽는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듯이 정상정복의 당위성을 구라친다.
동료가 죽으면서까지 정상정복한 경우에는 성공적인 등반으로 산악계에서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산악인도 아닌 영웅 사리사욕에 가득찬 파렴치한 탐욕자인것이다.
그런데 왜 순수한 산악인이 날조된 일그러진 미꾸라지 새끼 같은 영웅에 휘둘리니 분노하는것이다.
대한민국이 정의가 있다면 황정민의 히말라야 영화는 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이라면 영화는 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