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프존 플레이에서의 퍼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평균퍼팅수가 1.3은 되어야 싱글내지 언더레벨이 될 수 있지요.
이를 위해서는 어프로치가 홀주변 3미터이내에 붙어야 하고, 4번에 3번이상은 원퍼팅으로 넣어야 하죠.
여하튼,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하여 제도를 하듯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팅을 할때 공을 놓는 위치와, 발판 끝의 11자 라인의 거리는 정확히 50cm입니다. 골프존 화면상의
격자가 1미터입니다. 그리고, 공의 위치와 화면 스크린의 거리는 대게 3미터 입니다.
어느 분의 경우는 스크린의 어느 지점을 에임(목표)하여 치기도 하는데, 이는 에러의 확률이 높지요.
왜냐하면, 스크린의 크기가 다른 경우, 프로젝트의 <->, >-<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의 크기를 조절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스크린과 타점과의 거리도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크린 상에서 거리를 보고, 이 거리를 바탕으로, 삼각형의 닮은꼴 비율을 사용하여 50센티
끝지점의 11라인 선상에서 목표점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2미터 파퍼팅이 남았고, 경사가 심해서, 홀 옆 20센치(홀컵2개정도)를 봐야 한다고 하면, 200:50=20:x
즉, 퍼팅라인에서 5센치 정도를 목표로 쳐야 한다는 겁니다.
2미터 퍼팅에서 경사가 약한경우, 홀 끝을 보고 친다면 센터에서 5센치가 되고, 이는 11라인에서
1.25센치를 보고 쳐야 합니다. 생각보다는 더 보고 치는 것이 됩니다.
10미터 퍼팅에서, 홀 옆 2미터정도를 봐야 한다면, 10미터에 0.5미터 하여 20배로 축소하면, 10센치를
11라인에서 봐야 하고, 이는 드라이버 티샷의 1라인 선상을 지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판의 끝 11라인의 좌측 1라인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스크린 화면을
보고 퍼팅하는 것보도 더 좋은 결과를 줄 것입니다. 한번 트라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골프존 마니아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