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과란 깨달음의 첫 단계에 도달한 사람, 즉 '흐름에 든 사람'을 말합니다. '소 예류과'는 진정으로 예류과에 든 사람은 아니지만 천상계나 인간계와 같은 행복한 영역으로 재생할 수 있는 자격이 마련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소 예류과'에 든 사람은 지옥의 어느 곳이나, 혹은 축생계등 네 가지 악도惡道에 태어나는 일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행선만 닦아도, 발걸음에 수반되는 여러 움직임에 면밀한 주의만 기울여도, 이런 '소 예류과' 상태에 들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행선 수행의 커다란 효능입니다. 물론 이 단계에 도달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지만, 일단 이 단계에 도달한 수행자는 거기에서 추락하지 않는 한 행복한 영역으로의 재생이 보장됩니다.
첫댓글 행복한 영역으로 재생이 보장되는 사람, 소 예류과. 감사합니다()()()
예류과에 들어 사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고통의 소멸로 갈 수 있는 수행, 행선. 감사합니다. _()_
예류과를 향해 나아갑니다()()()
소예류과는 예류과를 보장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