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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 활성화를 위한 공동서명식 개최 ○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단체, 지역기관, 대학 영화관련학과 등 총 28개 단체 참석 ○ 6월 21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수원 영통에서 진행 ○ 공동서명식 후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 무료상영 |
최근 다양성영화관을 개관하고 다양성영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지난 4월 개관한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의 활성화를 위해 6월 21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수원 영통에서 대학교 및 민간단체들과 공동서명식을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번 공동서명식에는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 등의 지역기관과 일산아지매, 파주맘 등 8개 지역 단체 외에도 가천대, 경기대, 단국대 등 다양성영화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12개 대학의 영화관련학과 관계자들과 네영카, 문화충전 200%, 인더무비, 수원 영사모 등 영화를 사랑하는 6개 민간단체가 참석하여 총 28개 시민단체가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서명식은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재현 경기영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약 30분간 참석자들의 서명,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서명식이 끝난 후에는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영화<앵두야, 연애하자>를 상영할 예정이다. 여성감독 정하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현경, 하시은, 강기화, 한송이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일과 사랑 어느 하나 완성되지 못한 스물여덟 동갑내기 친구들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경기도는 이번 공동서명식을 통해 영화를 사랑하는 민간단체들의 다양성영화 관람 활성화는 물론, 다양성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메가박스 백석, 영통, 남양주, 평택)에서는 영화<콘돌은 날아간다>와 영화<앵두야, 연애하자>를 교차로 상영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청 문화산업과(031-8008-4739)와 경기영상위원회(032-623-8057)로 하면 된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국장님*^^*
고생했습니다 박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