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화개를 지나서 쌍계사 입구를 지나면 右측의 화개천 건너로 北에서 南쪽으로 내려오는 산능선을 볼수가 있다.
국사암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옛불일폭포길인 東쪽으로의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상불재]로 안긴다.그리고 [상불재]
에서 내원재를 거쳐서 시루봉 분기점에서 성제봉을 거쳐서 악양면 평사리로 내려와서 기맥을 섬진강에 가라 앉힌다.
(카페에 올렸슴)
그리고 회남재로 내려간 능선은 구재봉를 거쳐서 흑룡리의 섬진강으로 그맥을 끝내고(카페에 오렸슴)고 만다.
그래서 나는 이능선의 산능선을 여기에 기록한다.짧을것 같해도 오르 내림이 심해서 등정하는데 상당히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그리고 사람이 잘 다니지 않해서 길 찾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2004년10월1일 화개초교,왕성분교장(살아있슴)에서 逆으로 학교 뒷쪽의 茶밭을 올라서 동년9월1일 잘못 진행한 산길을
바로 잡고 내려와서 화개천과 목통골이 합치는 합수점을 건너서 식당옆의 산등성이로 나무계단 오라가 보면 [洗耳停]
정자가 있서서 확인하고 귀광 한바 있다.
동년 10월23일 여기를 또 온다.10월1일 이분교장을 올라보니 어린 학동들이 흙밭의 운동장에서 시끌짝 떠들며 놀고 있는
모습과 떠드는 소리가 어느 유명한 교향곡 음향보다 더 아름다눈 선율로 느껴 진 느낌을 갖어 보기도 했다.
구례 출발하여 여기 신흥삼거리 왕성분교장에 하차하니 11시다.계곡 건너편에 식당이 보인다.그리고 화개천과 합수점이다.
계곡을 건너서 식당옆의 산등성이로 나무계단을 올라서 洗耳停에 도착하니 11시7분이다.세이정-'국민의말'이 무슨 말인지
정말로 모르는 정치꾼들 여기와서 귀를 반듯이 세우고 국민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귀를 씻고 들었의면 좋겠다.
[정치꾼]하나하나를 보면 전부가 대한민국의 수재들이다.그런데 그놈의 여의도 갓모양의 건물속에만 들어가면 시정잡배
만도 못하니 갓속에 숨겨진 상투잡는 싸움질만 하니 건물모양이 그래서 상투잡고 싸운는건가?제발 귀 좀 씻어라~
이곳의 세이정에서 화개천이 아닌 회개천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회개를 하면서 귀를 씻으면 어떻할가? 답답하도다-
잠시 쉬었다가 올라간다.左측에서는 계곡 물소리가 소담스럽게 들린다.이계곡이 어디 입니까? 바로 선유동계곡 아닙니까?
지금은 입구에 매표소가 있서서 출입이 불가 하나 내가 갔을때는 없서서 답사 한바가 있는데 참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이었다.귀를 씻고 반성한 [정치꾼]이 이곳에 내려가면 선녀들이 내려와서 개과천선 목욕을 시켜 줄텐데-
바윗길과 소나무숲을 올라간다.11시18분이고 폐묘1기다.다시 한번 올라가니 또다시 묘1기다.그리고 등산로는 희미하나
그래도 갈만하다.그런데 내려가고 올라가고가 급경사라 몹시 힘들기 시작이다.11시47분에 3번째 묘다.그리고 힘들다.
어찌나 경사도가 심한지 삿갓봉이라 함이 옳을듯 싶다.
12시가 되니 6단으로 된 축대지역을 올라가는데 정말로 급하다.코가 땅에 닿는다.그래서 세이정의 코耳자를 썼을가?
코재라고-해발485m다.여기서 3분여 더 올라가니 묘지터가 보임다.右로 돌아서 내려가니 12시25분이고 능선분기점이다.
산길은 南쪽으로 내려간다.여기 분기점에서 東쪽으로 가면 옛 불일폭포 길이고 계속 진행하면 '상불재'로 간다.
남쪽의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이제는 등산로도 제법 눈에 뜨이고 내리막길이다.12시42분이고 폐묘 안부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길은 없다.다시 폐묘쪽으로 온다.13시5분이고 그대로 능선으로 내려가니 13시25분이고 'A'급 등산로를 만난다.
완만하게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니 산죽길이다.
13시35분이고 삼거리다.직진하니 등산로는 좁아진다.잠시후에 폐기직전의 큰묘가 나온다.해발725봉이고 직진한다.
14시50분인데 계곡을 만나고 건너니 상쾌한 산죽길이다.15시 되니 실계곡을 左로 건너니 [국사암]이다.
스님 한분이 이상하게 쳐다본다.폭포2.5km이정표다.
임도길로 내려가니 15시7분인데 불일폭포에서 내려온 노송이 있는 삼거리다.쌍계사0.4km.폭포2km.이다.해발250m다.
내리막 길을 내려온다.15시20분이고 오늘의 종점인 [쌍계사]다.
2008년9월17일 광주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열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