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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사용하게 되는 각종 요금
공항 비자를 받으려면 기간에 따라 15일은 25$, 30일은 40$, 90일은 100$ 이다. 비자폼을 작성하고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면 제자리에서 비자를 발급해 준다. 달러로만 가능하다. 사진을 수하물 가방에 넣지 말고 휴대하는 가방에 넣어야 한다. 당일로 포카라에 갈 예정이라면 좀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여행자의 경우...
카트만두 공항에서 타멜까지의 택시 요금은 ?
공항에서 타멜까지 잘 흥정이 된다면 350-400루피에 탈수 있다.
택시 기사에게 “타멜, 꺼티 루피아?”(타멜까지 얼마요?) 라고 물어보면 된다.
보통 기사들의 첫 호가는 700루피 정도에서 거절하면 결국 500루피까지는 내려간다.
대체로 그 이하로는 쉽지 않지만, 가끔 흥정에 대한 내공이 좀 있으면 350-400루피가 가능하기도 한다.
요령으로는 청사에서 나와 공항 주차장 가기 전(공항 바깥이 아님) 출국하는 손님을 내려주고 바로 나가는 택시를 좀 더 싸게 잡을 수 있다. 350~400루피 정도까지 흥정이 가능하다.
타멜 지도를 사전에 공부하여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나 부근의 큰 건물을 이야기하면 된다. 택시 기사들 중에는 타멜의 게스트하우스나 지리에 어두운 사람도 가끔 있다. 그리고 그냥 타멜이라고 하면 택시가 들어가기 쉽지 않은 타멜 한복판이라 생각해 요금 흥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당연히 밤 시간엔 더 비싸 진다. 중국 남방항공이나 캐세이 퍼시픽으로 입국하는 시간대인 22시 이후엔 500루피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시간이 늦어 오래 지체할 수 없기 때문에 흥정의 주도권은 이미 택시 기사에게 있다.
밤에 도착하는 입국객은 미리 호텔을 예약하고 픽업을 요청하는 편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낮선 이국땅, 어두컴컴하고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트리뷰반 공항에서 돈 몇 푼 아끼려다 초장부터 여행 기분을 잡치는 수가 있기에 픽업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숙소에 따라 무료로 해 주는 곳도 제법 있으며, 유료로 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으며 낮선 이국의 공항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진다.
공항에서의 택시 잡을 때 요령
카트만두 트리뷰반 공항의 국제선 청사를 빠져나오면 택시기사, 호텔 호객, 택시 삐끼가 정신없이 달려든다. 초행일 경우에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그게 어두컴컴한 밤이라면 더욱 더
어찌어찌 택시요금을 합의하고 택시를 세워 둔 주차장으로 이동을 시작하면 짐을 빼앗다시피 따라오는 사람들이 붙는다. 주로 애들로서 하지 말라고 해도 따라 옵니다. (이때에 택시기사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택시(픽업을 나온 차량까지도) 문 열고 짐 올릴 때 자기 몸보다 큰 짐을 들려고 한다. 하지 말라고(No thank you) 하면 손바닥이라도 짐에 대고 끝까지 붙어 있다. 그리곤 팁을 달라고 손을 내민다. 끈질기게... 여행자와 기 싸움에서 절대 먼저 포기하지 않는다.
1불 주려고 하면 인상을 쓴다고 한다. 만약 안주면 인상을 쓰거나 욕을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서 정이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빨리 그 자리를 모면코자 10불 주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택시를 악착같이 흥정해 400-500루피에 합의하면, 약 5불 정도이다. 가방에 손대고 약 20 미터 따라 온 코흘리개 아이들에게 10불 주면 택시기사는 무슨 생각이 들겠는가?
따라 오는 아이를 원치 않는다면, “빠르 다이나” 라고 말하면 된다. "필요 없어" 하는 말이다. 물론 매정스럽게 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 아이의 내공(?)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줄 때까지 계속 따라 올 기세를 보이는 것은, 공항에서 그런 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정도로 벌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동정심이 발휘되어 한 두푼이라도 주게 되면 트리뷰반 공항의 그 아이들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건전하고 쾌적한 공항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돈을 주지 마시기를 권한다. 오렌지색의 조끼를 입고 마치 공원 스텝인양 하는 청년들도 다 마찬가지다. 공항 직원과는 무관한 사람들이다.
타멜에서 카트만두 공항까지의 택시 요금은 ?
낮 시간엔 잘 흥정하면, 여기서 잘 흥정이란 한 택시와 잘 해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섯 여섯 대를 잡아 계속 흥정해 보면 350에서 400루피 정도에 타고 갈수 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짜증스럽기도 하고...
묵었던 호텔에 택시를 불러 달라 하면 보통 500에서 600루피를 달라고 한다. 호텔 측에선 손님의 돈으로 택시 기사에게 선심 쓰는 시스템이다. 그렇게 인심들을 쓰면 나중에 호텔을 찾는 손님들을 택시 기사가 데리고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서로 공생하는 것이다.
네히트 카페의 현지 스텝인 [더 커피] 사장님이 드리는 서비스
타멜에서 숙박하고 출국하거나, 국내선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면 [더 커피]에 오십시오.
커피 한잔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택시를 불러 드리겠습니다.
400루피에요. 350루피는 택시비, 50루피는 차 불러오는 아이 심부름 값입니다.
힘들게 짐 모두 들고 길에 서서 열심히 흥정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해 8시 정도에 택시를 타려면 100루피 정도 더 든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카트만두 시내 이동
여행객들이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호텔이나 관광지를 갈려면 택시나 버스 편을 이용한다.
버스요금은 외국인이라도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면 되지만, 택시는 흥정을 통하여 운행한다. 미터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택시기사가 부르는 요금에서 20~30% 깎아 흥정한다.
사이클 릭샤의 경우엔 바가지가 더 심한 편이다. 릭샤가 너무 낡고 도로 환경이 열악한 관계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주 가까운 거리일 때 혹은 타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일 경우에 한번쯤 경험으로 타보는 것이 좋다. 대체로 부르는 가격에서 30~40%이면 갈 수 있다. 3~4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100루피 이상 부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카트만두 시외 이동
시외로 나가는 코스 중 제일 많이 가는 포카라와 치트완은 타멜 촉(사거리)에서 아침 6시부터 운행한다. 1시간 간격으로 배차 오전 9시 막차
다양한 요금의 버스들이 운행되는데 600루피의 여행자 버스부터 20불을 받는 그린라인 버스 등이 있다. 그린라인 버스는 직접 예약을 하거나 여행사를 통하여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아침 7시에 단 한 차례만 운행되며, 11시쯤 중간 휴게소에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로칼 버스는 건거부 터미널에서 떠나는데 포카라, 베시샤하,르 샤브로베시 등으로 떠난다.
특히 랑탕 트레킹 출발지인 샤브로베시는 전날 예약을 해야 한다 요금은 500루피 정도이다.
[출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작성자 The Coffee Nepal / 백두산이 편집하여 재작성함
공항 픽업 비용
승용차(티코 사이즈 택시로 2~3명 탑승 가능) : 10$
봉고차(스타렉스 이상의 사이즈 차량으로 4명이상의 경우) : 20$
이동하는 차량 전세 렌탈비(대절비)
샤브르베시 : 15,000루피(지이프)
베시사하르 : 8,500루피(승용차)
저렴한 예산으로 경제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배낭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팁(12년 12월 기준)
1. 공항에서 타멜까지 버스로 가기(카고 백이나 대형 배낭, 돌돌이 가방들이 없고 짐이 가벼워야 한다.)
공항에서 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공항을 상징하는 큰문이 보인다. 문을 지나 도로를 만나 좌회전하면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이곳에서 라트나(러트나?)파크 가는 버스(25루피)를 탄다. 15-20분쯤 가면 우측으로 넓은 풀밭 공터가 보이는데, 이때 차장에게 타멜 간다고 말하면 적당한 곳에 내려줄 것이다.
내려서 쭉 직진(10-15분)하면 복잡한 상가를 지나 은행과 관광서 건물이 보이고 큰 4거리가 나타나면 그곳에서 좌회전하면 타멜 입구이다. 히말라야 뱅크를 지나면 베스크 라빈슨 아이스크림 가게와 ‘파이어 앤 아이스’ 등 유명 가게들이 나타나고, 사이클 릭샤들이 길가에 줄지어 대기하고 있으면 ‘캐논’의 대형 간판이 보인다.
2. 투어리스트 버스나 로컬 버스로 포카라 가기
게스트하우스(GH)나 여행사에서 사면 600-700루피 정도 달라고 한다. 성수기냐 비수기냐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난다. 성수기가 아니면 늘 빈자리는 있으니까, 당일 아침에 가서 버스 상태 보고 고르면 된다.(500루피) 혹시 늦잠 잔 사람들은 로컬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3. 포카라에서 레이크사이드로 이동하기
투어리스트 버스 파크(포카라)에서 레이크사이드 끝까지 걸어서 40-50분 걸린다. 시간이 되면 천천히 걸어가 보는 것도 괜찮다. 한 두 번만 걸어보면 지리를 금방 익히게 된다. 여행자들이 주로 머무는 레이크사이드와 댐사이드는 연결이 되어 있으며, 거리가 아주 단순하다. 또 짐이 많은 사람은 조금만 걸어가면 레이크사이드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4. 포카라에서 페디, 나야풀 방향 버스로 가기
게스트하우스(GH)에서 물어보면 일단 '지로'까지 버스로 가서, 지로에서 '바그룽 버스 터미날'까지 미니버스로 가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제가 이용해보니, 나야풀 방향 버스가 바르룽이 출발, 종점이 아니고, 일단 지로(4거리)까지 가서, 바그룽 방향 쪽에서 기다리면 이곳에서 나야풀 가는 버스를 그냥 세워서 타면 된다. 이 버스가 지로를 지나 바그룽에서 잠시 정차해서 사람을 태우고 출발한다. 지로에서 페디(ABC 코스에서 담푸스나 란드룩 방향의 출발지)까지 50루피이다. 지로에서 네팔리에게 나야풀 가는 큰 버스 타야 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도와준다. 나야풀에서 포카라 올 때도, 바그룽에서 내리지 말구 지로에서 내리면 된다. 지로에서 레이크사이드 15루피이다.
[출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작성자(아우디디) / 백두산이 편집하여 재작성함
Air Ticket (국내선 항공권) : E ticket 으로 발급받아 프린트해 가지고 가면 된다.
Kathmandu - Pokhara 70$
Pokhara - Kathmandu 80$
카트만두 - 포카라 - 카트만두(왕복) 150$
Kathmandu - Lukla 140$
Kathmandu - Bhairahawa (Lumbini ) 108$
Pokhara - Jomsom 93$
포카라 공항에서 레이크사이드까지의 택시 요금은 ?
200루피 정도면 충분하다.
포카라 기사들이 좀 비싸게 부르지만, 잠시 흥정하면 200루피에 가능하다. 사실은 거리에 비해서 200루피도 비싼 편이다.
포카라 공항은 카트만두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먼지가 많지도 않으며, 소음으로 정신이 없지도 않다. 삐끼나 호객행위, 짐 들어주면서 삥 뜯는 아이... 이런 것도 없다. 한 마디로 공항 같지도 않은 오리지널 시골 공항이라고 보면 된다.
차 잡기도 편하다. 짐이 크게 많지 않으면 걸어가도 30분이면 레이크사이드까지 갈 수 있다. 예전에 포카라에 번다가 있을 때에는 대부분 걸어 다녔다. 포카라에는 릭샤가 없다.
포카라 공항에서 팀스 받는 ACAP(NTB 네팔관광청의 포카라 지사)까지의 택시 요금은 ?
150루피
걸어서 10분 거리. 1 킬로미터이다. 택시로 2분 정도 걸립니다.
걸어가도 충분하다. 택시를 타게 된다면, 타자마자 내려야 하는 거리이다.
트레킹 퍼밋, 국립공원 입장료, 팀스 발급 요금
1. 안나푸르나 보존 계획(ACAP) ABC, 안나푸르나 라운딩 : 2,000루피
2.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쿰부 히말라야 일대), 랑탕 국립공원 : 3,000루피
3. 기타 지역은 따로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4. 팀스(TIMS) 카드 발급료 : 20$ (가이드나 포터의 유무와 관계없이 트레킹 때, 반드시 휴대해야 함)
카투만두 관광지 입장요금
1. 보드넛트 (티베트 사원 입장료 150루피)
2. 퍄쉬파티넛트 (힌두사원 화장터 입장료 500루피)
3. 슈암부넛트(불교와 힌두교가 혼합된 사원 몽키사원 입장료 200루피)
4. 더르바르 광장 (쿠마리 사원 왕궁 입장료 700루피)
5. 파탄 왕궁 입장료 500루피
6. 박타푸르 왕궁 입장료 1100루피 (15불)
7. 타멜 인근의 왕궁 박물관(옛 왕궁) 500루피
8. 짱구 나라얀 100루피
9. 나갈코트 뷰포인트( 입장료는 없고, 멀리서 히말라야 파노라마 뷰포인트이지만 멀어서 별로이다.)
카트만두나 포카라 시내에서 식사비용
시내에서 식사비용은 천차만별이다. 어디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로 현지인들이 다니는 로컬 식당은 대체로 저렴하다. 단 위생적으로는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티벳탄 식당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물론 맛도 어느 정도 검증을 받은 곳이다. 타멜의 길링체, 스몰스타 포카라의 소비따네 등이다. 국수나 수제비, 모모(티벳탄 만두)는 50루피 전후이고 림부족 전통 술인 똥바도 아주 맛이 좋다. 포카라의 소비따네는 한국 음식을 아주 저렴하게 제공하는 로컬 식당으로 트레킹을 마친 한식이 그리운 트레커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집이다. 저렴한 것은 당연하고 양도 푸짐하게 준다.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나 아니면 네팔리들이 운영하는 한식 식당은 대체로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은 못 따라오지만 가격은 비슷한 정도이고 일부 가게는 한국보다 더 비싼 편인 곳도 있다. 밥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쌀을 안남미(일명 알량미)를 사용하기에 아무리 압력 밥솥으로 지었다고 하더라도 뭔가 좀 부족한 편이다. 한식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00 ~ 500루피 전후이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서비스 차지를 덧붙이고 있다. 특히 맥주는 1병에 300루피 정도이고 소주는 1병에 700 ~ 800루피 정도로 무척 비싼 편이다.
카트만두 타멜이나 포카라 레이크사이트는 관광지인 관계로 피자나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인터내셔널한 식당들이 많다. 한식보다 저렴하지 않으며, 부가세가 필히 붙는다고 보면 된다. 아침은 대체로 아메리칸 스타일로 식빵 두 조각, 계란 프라이, 베이컨, 커피 한잔 등으로 간단한 편이지만 가격은 300루피 정도인데 서비스 차지와 부가세가 또 붙는다.
네팔 전통 양식의 고택에서 우아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전통 음식인 달밧떠커리(퓨전) 정식을 먹는다면 30$ 이상을 예상해야 한다. 밥을 먹는 중간에 전통 공연을 보면서 무한 리필이 되는 럭시(네팔 전통 소주)도 마시면서...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럭셔리한 식사를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다.
카트만두 타멜이나 포카라 레이크사이드에서의 숙박 비용
이 또한 천차만별이다. 여행자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숙소들이 있다. 200루피 정도의 도미토리에서부터 200$ 짜리의 5성급 호텔까지... 대체로 10$ ~ 1,000루피 정도면 온수 샤워가 가능한 트윈 룸을 구할 수 있다. 물론 장기 투숙을 하거나 단체가 투숙한다면 어느 정도 네고도 가능하다. 타멜에 위치한 티베트 게스트하우스는 저가형 호텔로 공항 무료 픽업이 가능하며 방값도 10$에서 40$까지 다양한 방들이 있어 트레커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좋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 스타일의 숙소는 대체로 1인당 하루 20$ 전후로 아침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 숙소들이 렌탈비가 비싼 타멜 지역에서 벗어나 있기에 교통이 좀 불편한 편이다. 여행사 업무도 겸하고 있는 곳이 많지만 정식 트레킹 에이전시나 트레블 에이전시가 아니다. 네팔 정부는 외국인에게 여행사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네팔리들이 운영하는 에이전시와 어렌지되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트레커의 입장에선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듣게 되므로, 그곳에서 주어지는 정보로 인하여 오히려 다양한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가 있다.
Hotel & Guest House
Kathmandu Hotel
5 Star
Hotel Hyatt Regency Single $150 Double $155 +10%+13% B/B
Hotel Yak & Yeti /Annapurna single $95 Double $100 +10%+13% B/B
Hotel Soltee Crown Plaza Single $130 Double $135 +10%+13%
4 Star
Hotel Shanker / Hotel Himalaya Single $80 Double $85 +10%+13%
3 Star
Hotel Manag/ Marshyangdi Single $45 Double $50 +10%+13%
Note : 10% service Charge + 13 % VAT ( Total 24.3%)
B/B : Bed and Breakfast (숙박 및 간단한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 제공)
Pokhara Hotel
Barahi (4 Star) Single $75 Double $ 80 Net B/B
Temple Tree Single $100 Double $105 Net B/B
Splendid View Single $30 Double $35 Net B/B
View point Single $12 Double $15
게스트 하우스 중에 상급
Kathmandu Guest House (다양한 종류의 방들이 있으며, 서양 트레커들이 많다)
Imperial Guest House single 550 / Double 770 (네팔 루피)
# 이곳 임페리얼 게스트하우스는 직접 가서 흥정을 하면 더 저렴하게 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단 주인이 말을 자주 바꾼다고 합니다. 체크인할 땐, 얼마라고 했다가 나중에 체크아웃 할 땐 택스가 포함되어야 하기에 10% 정도 더 부른답니다. 물론 처음 체크인할 때에 택스 포함이라고 했지만... 당일 당일 요금 계산하고 영수증 받으면 꼼짝 못하겠죠. 강추할만 한 곳은 아닙니다. 타멜에는 저렴한 숙소에서부터 중급의 숙소까지 발에 채일 정도로 숙소가 많이 있으며, 직접 가서 네고를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인도 가능하다. 임페리얼 GH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굳이 여기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Heritage Homes Single $20 Double $25 B/B
Hotel Tayoma Single $12 Double $15
Fuji Hotel Single $32 Double $38
여기에 올린 것은 그 중에 아주 일부분이다. 타멜의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저렴한 숙소들이 많이 있다. 각자 자신의 예산에 맞추어 적당한 숙소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갖고 직접 트라이(try) 해 보시길 권한다.
트레킹 중 롯지 숙박과 식사
트레킹 중 편안한 잠자리와 힘든 산행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될 식사는 트레킹에서 아주 중요하다. 보통 여행사를 통하여 패키지로 가는 분들은 여행사에서 숙박과 식사를 다 책임지므로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식사 메뉴도 요리사를 고용해서 한식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지만 자유 배낭여행으로 트레킹을 하는 트레커들에게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고지대에서 체력이 떨어지고 고산병 초기 증세로 입맛이 떨어질 때는 특히 잘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트레커들이 숙박하는 롯지의 방 경우에는 성수기인 10-11월 초에는 방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트레커들이 넘쳐난다. 2인실 방에 4명이 자는 경우도 있으며 다이닝 룸인 거실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솔로 트레커들은 이 때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룹 팀들이 매상을 많이 올려주기에 혼자 오는 트레커에겐 방이 없다고 하는 경우까지 있다. 가능한 한 트레킹을 일찍 마쳐서 방부터 확보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방이 남아돌기에 입맛대로 골라서 투숙해도 된다. 방값도 깎아 달라고 해도 금방 받아들이는 경우까지 있다. 비록 비수기이지만 어렵고 힘들게 롯지를 운영하는 네팔리 사우지(남자 사장) 사우니(여자 사장)를 위해서 가격 네고는 자제해 주시기를...
방 구하기 전쟁일 경우에 가이드나 포터를 고용한 경우에 가이드나 포터를 먼저 보내서 친분 있는 롯지를 예약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포터들도 휴대폰을 다 가지고 다님으로 전화로 예약하는 시스템이 유행이다.
숙박비는 대체로 저렴한 편이다. 방 스타일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00 ~ 200루피 정도이고 방 안에 화장실이나 따뜻한 샤워가 가능한 곳은 300 ~ 500루피까지 올라간다. 물론 방이 귀한 성수기에는 그에 따라 조금 더 올라갈 수도 있고 열악한 잠자리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투숙하는 롯지에서 네팔리(혹은 티벳탄)들의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다면, 한 끼에 200~300루피면 가능하며 식사비와 간식, 음료수(따뜻한 물이나 밀크 티 혹은 블랙 티 정도, 코크나 탄산음료수 등은 좀 비싼 편이다) 등과 숙박요금을 합쳐서 1인 1일 숙식비용으로 20불정도 예상하면 무난하다. 경제적인 여행을 지향하는 트레커의 경우엔 하루 10$로도 버틸 수 있다. 식비에는 물류비가 아주 크게 작용하기에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혹 버너와 코펠은 지참하여 간단한 식사를 직접 해결하고자 한다면, 숙박비는 하루 1,000루피 아니면 일반 숙박비의 10배를 청구하겠다는 경고문이 롯지의 다이닝 룸 벽에 적혀 있으며 실제 적용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롯지는 숙박비보단 식비로 수입을 올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혹 한국에서 가져간 우리나라 라면이라도 한번 끓여 먹으려면, 반드시 주방에서 끓여주기를 주문하고, 쿠킹 차지를 지불해야 한다. 쿠킹 차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 ~ 300루피 정도다.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구입 및 렌탈
히말라야라는 곳에 대한 개념을 TV 다큐멘타리를 통해서 본 사람들 중에는 그곳이 엄청나게 춥고 힘든 곳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주로 8,000m 자이언트급 봉우리를 등반하는 원정대 이야기를 소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가는 트레킹 루트는 대부분 5,000m 급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4,000m 급에 불과하며 그렇게 춥고 어렵지 않으므로 잘만 준비하면 누구든지 다 갈 수 있는 곳이다.
평상 시 한국에서 등산을 즐겨 다니시는 분도 계시지만, 등산 그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등산 마니아들께서는 웬만한 장비들은 이미 다 가지고 계실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한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소위 “메이커” 제품들은 엄청난 고가라서 초보 트레커들에겐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난감한 멘붕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나 장기 배낭여행을 하는 버짓 여행자들에겐 심각한 고민거리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네팔은 저렴한 여행자들의 천국인 만큼, 저렴하게 여행이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미리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 겨울이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혹독한 추위는 없다. 다만 해발 고도가 3,000m를 넘어서면 해가 진 이후부터 다음날 해가 다시 뜨는 밤 시간이 추워진다. 특히 트레킹 중 우리들이 투숙하는 롯지의 방은 난방의 개념이 전혀 없다. 벽과 창문틀 사이로 황소바람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보온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롯지의 방은 외풍이 무지하게 세어서 입김이 다 얼 정도이다. 그 긴 밤 시간(대략 12시간 정도)을 오로지 자신의 체온으로 버텨야 한다. 따라서 봄, 여름, 가을 시즌에 4,000m 이하 지역으로 트레킹을 가는 분들은 한국에서 가을 산에 간다는 개념으로 준비하면 된다. 단 겨울 시즌에 가시는 분은 좀 괜찮은(다운 함량이 1,300g 이상) 동계 침낭을 준비해야지만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한국에서 구입하게 되면 최하 20만원 이상은 주어야 하고, 네팔에서 구입한다면 100$ 정도면 제법 괜찮은 침낭을 구입할 수 있다. 네팔 트레킹 이후에도 자주 사용을 할 경우라면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타멜이나 레이크사이드의 장비점에서 렌탈을 하면 된다. 남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사람은 내피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면 어느 정도 냄새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다. 하루 빌리는데 1$이 채 안 되는 금액이니 큰 부담도 없다. 같은 방법으로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중에서 한국에서 평상 시 사용하지 않는 장비(스틱, 다운 자켓 등)는 렌탈로 대치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웬만한 등산 의류로 대체할 수 있는 패딩 자켓이나 셔츠, 바지 등을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기에 그 중에서 적당한 것을 활용해도 된다.
일반 등산 장비점(타멜 거리에 발이 차이는 것이 다 장비점일 정도로 무수히 많이 있다. 몇 군데 둘러보면 대략의 가격을 알 수 있으며, 발품을 많이 팔면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여기서 렌탈 업체를 소개하는 이유는 많은 네히트 방문자들이 적당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여, 어느 정도 신뢰가 된 가게로 판단되어서 이다. 하지만 타멜에서 정찰제를 기대해서는 안 되기에 가격 흥정은 필수이다. 그리고 렌탈비와 관계없이 데포짓 비용을 요구하므로 예산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한다. 물론 트레킹 후에 장비를 반납하면 렌탈한 장비를 손, 망실하지 않았다면 100% 돌려 받을 수 있다. 네히트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은 잘 아시리라 본다.
물건을 흥정하는 요령은 여기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cafe.naver.com/trekking/1171
장비 구입 및 렌탈
Nepal Mountain Gear (Buying, Selling & Renting) 카트만두 게스트하우스에서 조금 내려오면 타멜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맞은편 코너에 위치해 있다.
(manufacturer, Wholesaler & Exporter of all kinds of Trekking & Climbing Equipments)
P.O. Box 13956 Thamel, Kathmandu, Nepal
Tel : +977-1-4701064
Cell : 9841215820
E-mail : lakparai@gmail.com
Web : www.nepalmtgear.com
Ceo : Lakpa Rai
소냐 (Shona) 렌탈 하우스 (장비 렌트)
Tel : 977-1-4265120
Web : http://cafe.daum.net/yakzone/5fqt/438
등산화도 빌릴 수는 있지만 트레킹의 대부분이 산길을 걷는 것이기에 발이 아주 중요하므로 이것만큼은 한국에서 평상 시 신던 것을 준비하면 좋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는 사람 중에 일부 여행자들은 트레킹 후 인도로 넘어가서 계속 여행을 할 계획이기에 발목이 긴 등산화는 인도 여행에 부담이 되기에 운동화나 아니면 가벼운 트레킹화로 트레킹을 하면 어떤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네팔리들이나 포터들은 3,000 ~ 4,000m 고산을 이웃집 드나드는 생활 습관이기에 그들이 슬리퍼나 운동화 등으로 다닌다고 트레커도 그렇게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은 트레킹 내내 매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또 겨울 시즌이라면 급변하는 날씨로 인하여 위험할 수도 있으며 5,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동상 위험에도 노출이 됨을 명심해야 한다. 트레킹은 위험을 감수하며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원정등반이나 익스트림 스포츠가 아니기에 신발이 불편하면 그에 상응하는 만큼 트레킹도 불편하다. 즉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히말라야 트레킹 표준 일정
개인차에 의해 이보다 더 짧게 다녀올 수도 있고, 나이와 체력으로 인해 이 일정보다 더 길고 느리게 다녀올 수도 있다. 짧고 빠르다고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듯 길고 느리다고 부끄러운 것 또한 아니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트레킹을 즐기면 된다. 고수들은 자신의 속도를 즐기지만, 초보는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다녀오려고 트레킹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마치 “주마관산” 격으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 여유도 없이 인정 샷만 찍으면서 정신없이 다녀온다. 부디 자신의 속도로 자신만의 트레킹을 즐기시기를 권한다. 트레킹 후 어떤 코스를 며칠 만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다녀왔음을 자랑하는 어리섞은 왕초보가 되지 말자.
여기에서 제시하는 일정은 일반적인 최소 일정이다. 이 일정보다 더 소요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만약 개인적인 사정(대부분 휴가 기간의 짧음)으로 이 일정보다 더 빨리 다녀오기를 희망한다면 최소한 가이드나 포터의 고용 경비를 표준일정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모든 짐을 혼자서 감당하고 솔로 트레킹을 하는 수밖에 없다.
1. 쿰부 지역 : 에베레스트+칼라파타르+촐라패스+고교 15일/ 쿰부 칼라파타르 13일
쿰부 3패스 18일/ 아일랜드피크 15일/ 메라피크 15일
2. 칸첸충카 지역 : 칸첸충가 BC 25일 캠핑
3. 마칼루 지역 : 마칼루BC 22일 캠핑
4. 안나푸르나 지역 : ABC 7일/ 푼힐+ABC 11일/ 안나푸르나라운딩 12일/ 말디히말 7일
5. 랑탕 지역 : 랑탕+코사인쿤드 13일/ 랑탕 체르코리 8일/ 헤람부+랑탕15일
6. 마나슬루 지역 : 마나슬루 라운딩 16일/ 마나슬루+안나푸르나 라운딩 23일 캠핑+롯지
7. 다울라기리 지역 : 다울라기리 라운딩 15일 캠핑
8. 무스탕 지역 : 무스탕 11일 캠핑
9. 돌포 지역 : 상돌포 22일 캠핑 / 하돌포 15일 캠핑
10. 티벳 지역 : 카일라스 15일 캠핑+게스트하우스 11일
11. 네팔 관광 : 카투만두+포카라+치트완+룸비니 7일
가이드
영어 가이드 : 20$
한국어 가이드 : 25$(트레커 본인이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굳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 중에는 정식 가이드 라이센스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포터(20Kg까지 짐을 져 준다. 단 짐을 질 때 필요한 끈은 트레커가 사 주어야 한다. 우기에는 비로 부터 짐을 보호할 수 있는 비닐도 사 주어야 한다.)
안나푸르나, 랑탕 지역 : 12$
쿰부(에베레스트) 지역 : 15$
가이드 &포터(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겸용) : 15$
가이드 &포터는 15Kg이하의 짐을 져 준다. 반드시 카고백이 아닌 등산 배낭이어야 한다.
트레킹을 다 마친 후 가이드와 포터에게 팁을 주는게 일반 관례가 되어 있는데, 꼭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대략 총 지불 금액의 10~15% 정도를 준다. 다음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특히 정이 많은 한국 트레커들은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 정상적인 팁(10~15%)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받는 가이드나 포터들의 표정이 떨떠름한 것은 앞서 다녀간 분들이 정상적인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주었기에, 자신들의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일 것이다. 팁에 대해서 자제력을 발휘하여 꼭 10~15% 선을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
Tim's 카드 발급 : 20$
직접 네팔 관광청(NTB)에 가서 그린카드가 발급 가능하더라도 역시 20$이다.
그룹에 발급되는 블루카드는 탄(TAAN) 소속 여행사라면 어디서라도 발급가능한데 발급비 10$, 여행사 수수료 10$로 해서 역시 20$을 받는다.
NTB에서는 개인에게 블루카드는 발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룹 투어
왕복 항공권만 끊어서 나머지 일정은 자유 여행스타일로 현지 여행사에 트레킹을 의뢰하는 그룹 투어는 6명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쿡, 키친 보이가 대동해서 전 일정 한식이 제공된다. 롯지 트레킹도 가능하고 캠핑 트레킹도 가능하다고 한다. 트레킹의 꽃은 역시 캠핑 트레킹임은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그 만큼 더 트레킹의 백미와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상세한 일정과 경비는 전화(제이빌 여행사 인터넷 전화 070-8235-0752)로 문의하면 된다. 그룹 투어의 팁은 개별 팁 이 외에 따로 그룹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보통 150$ 선이라고 한다. 트레킹을 마치고 그 동안 수고한 스텝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기보다 그들에게 팁을 주는 것이 더 좋다. 그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013년 1월 현재 추가 정보
안나푸르나 트레킹 시, ABC 롯지의 서비스 가격
http://cafe.naver.com/trekking/31368
안나푸르나 트레킹 시, 포카라에서 나야풀 교통 요금
http://cafe.naver.com/trekking/31390
네히트에서 인증하는 [제이빌 트레킹 & 트레블 에이전시(여행사)]
http://cafe.naver.com/trekking/28077
제이빌 여행사는 우리 네히트 카페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트레킹 에이전시 겸 트레블 에시전시 입니다. 여기에 이 업소를 소개하는 이유는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현지 에이전시이고, 지금까지 이용한 한국인 여행자나 트레커들로부터 꾸준히 믿음과 추천을 받는 곳이기 때문이고, 혹 여행이나 트레킹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네팔 정부는 외국인에게 정식 트레킹 에이전시나 트레블 에이전시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는 한국인 업소(민박, 식당, 롯지, 호텔 등)는 현지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현지 업소와 조인을 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통업으로 비교하자면 중간 유통 단계를 한 단계 더 거치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공정여행으로부터 거리가 좀 더 있다고 보아야겠지요.
네히트와 제이빌 여행사와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현지 트레킹 & 트레블 에이전시이고, 제이빌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신 분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전문 여행사이기에 우리 카페에서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제이빌 여행사를 통해 여행이나 트레킹을 했는데, 좋지 않은 불상사가 생긴다든지 다녀온 분들로부터 컨플레임이 자주 생긴다면 당연히 여기서 퇴출되겠지요. 제가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제까지 한번도 상업적인 의도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 앞으로도 어떤 상업적인 제의가 오더라도 단호히 배제하면 오로지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약속 드립니다.
여기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것은 추후 다시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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