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2년만에 성도 120명으로 부흥된 하나님의 은혜
많은 사람들이 개척은 안 된다 힘들다 말하지만 저는 신명기28:1-1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만한다면 하나님이 개척교회도 승리하게 하실 줄 믿고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또한 행복과 축복은 우연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순종과 희생 헌신의 사랑이 있을 때 주님께서 주신 열매라 생각합니다.
저는 20년 동안 미용실을 경영하며 전도를 본업으로 열심히 전도하며 그 때도 행복했지만 지금 60대 늦은 나이에 목회를 하며 더욱 더 감사하며 보람되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전도에 불타는 저에게 수많은 존귀하고 보배로운 분들을 만나게 해주셨지만 목회에 있어서 저에게 큰 힘이 되신 대전총신 한영동 학장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저는 목회의 사명을 깨달았고 그와 동시에 목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신감을 가지고 대전 내동에 2년 전에 개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저는 대전총신에서 배운 수업들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교육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한영동 학장님이 강조하셨던 전도, 기도, 말씀 목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목회철학은 감동목회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자! 목사님을 감동시키자! 부모님을 감동시키자! 이웃을 감동시키자!’라는 표어를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감동목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교회는 행동으로 사랑하고자 노력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고자 매일 전도를 하며 이웃을 감동시키고자 김치를 담그고, 스킨을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매 주 새 신자들을 보내주시어 부흥을 이뤄주셨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는 신유집회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7년 전 걸음조차 걷지 못하던 저와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딸 혜미가 장향희 목사님이 인도하시던 도곡산기도원 집회에 참석해 그 자리에서 “예수피로 죄사함 받았다고 고백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체험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7년동안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한 후 새벽마다 온 성도가 예수 피로 죄사함 받았다고 고백하였고, 정신적인 문제로 우울증이 심해 죽음의 나락으로 몰렸던 청년 3명이 온 성도들과 며칠 밤낮을 기도하여 죽어가는 숨막히는 현장에서 살아났습니다. 이 사실을 목격한 성도들은 매일 밤마다 모여서 예배드리며 초대교회의 성령충만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엘리야의 능력을 사모하여 갑절의 능력을 받은 것처럼 저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마다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았다”고 고백하며 신유집회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우리 교회는 완전히 불이 붙었습니다.
처음에는 성도들이 반응도 없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신유집회를 실시하여 지금은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신학교에서 날마다 입이 닳도록 하시는 말씀 “새벽예배에 기도 30분! 성경30분 균형 있게 하고 전도에 미쳐라! 3년만 실천하면 반드시 교회가 부흥 된다”는 한영동 학장님 의 말씀을 순종하며 실천했습니다.
저는 2년 동안 목회하면서 부흥의 비결을 알았습니다.
목사는 이론이 아니고 실천이라는 사실을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설교도 중요하고 지식도 중요하고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 전도, 사랑’ 이 3가지 실천할 때 성도들이 목사를 존경하고 따라온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식구 5명이 시작해서 2년 만에 제적 120명이 되기까지는 첫째는 하나님의 적적인 은혜요 우리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헌신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