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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조망일월(신암교→△884.7m봉→853m봉→삿갓봉→639m봉→문상마을)
드류 추천 0 조회 311 10.02.09 21: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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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0 14:48

    첫댓글 서울에서 볼 때 남한 최고의 오지인 영양군 수비 지역의 싱싱한 자연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 싱싱함이 저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와 차마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형님의 산행기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비산 형님은 별도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전히 동화되신 것 같군요.
    우보는 오랜만이네. 그래도 그날 잘 걸었다고 대간대장님이 말씀하시네. 앞으로 자주 보세나. 몸의 건강에도 마음의 건강에도 산이 최고라네. 반갑네

  • 10.02.11 10:16

    그 좋은 오지를 따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가은님의 활약으로 하산주도 좋았겠네요^^

  • 10.02.11 10:47

    '가은님의 활약'? 무슨 일인가요? 궁금해지네요. 가은님이 산행 중에 항상 앞서서 길을 인도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하산주와 관련되어서는 무슨 일이? 저랑 있을 때는 그런 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가은님이 사람을 차별하는가 봅니다. 진상을 규명해서 엄중항의해야 되겠는데요. 쿵쿵 쿵쿵 (남보원 스타일) 가은은 나없을 때 무슨 일을 한거냐. 진상을 밝혀라.

  • 10.02.11 10:49

    진상이 규명되는 그 날까지 댓글은 계속됩니다.

  • 10.02.11 11:18

    제 아무리 좋은 기계가 있어도 기술자 없이는 무용지물이듯이, 상도가 넘겨준 곡괭이가 제 아무리 단단해도 가은의 숙련된 기술과 힘이 없으면 거시기도 한낫 그림의 떡이었을 것 입네다. 더구나 가은 덕분에 뒷풀이 시간에 최고등급의 영주 한우를 먹었으며, 가은의 친형님께서는 포도생즙을 무지무지하게 큰박스 째로 선물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 먹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가은이 활약을 했다는 말을 안할 수가 있겠습네까? 그렇습니까 아닙니까, 한메님!!! ㅋㅋ

  • 10.02.11 12:48

    우와~~ 그런일이 있었다니~~ 부러워라 악마

  • 10.02.11 13:24

    모르면 편할 것을 공연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떠들었군요. 미리 내용을 알았다면 죽더라도 참석할 것을... 왜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참석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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