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맥 2구간 양지양방~정족산~고양산~택이마을
언 제 : 2019.10.18. 날씨 : 맑고 높은 가을하늘.
어디로 : 양지왕방(농업기술센타)~덕정산~곤능~강남중교~현족산~로얄유스호스텔~고양산~택이마을.
누구랑 :비실이부부달랑.
지난 첫구간을 가을하늘을 만끽하믄서 넘었응게 내친김에 비실이부부의 108번째를 마무리하러 떠납니다.
어제 음지양방의 팜&스토리의 정문앞에서 도로따라 덕정산아래마을까지 쪼르륵 가면 되었고,
덕정산에서 군부대 철조망따라 내려선 곤능마을에서부터 길이 약간 헷갈리기도하지만 도로주행으로 Go,
강남미디어고교를 통과하지 못하는 지맥길을 도로주행으로 찾아가다 현족산으로 올라서고,
로얄 유스호스텔을 진행방향 우측의 애견센타옆길을 따라 고양산을 올라 택이마을에서 마칩니다.
농업기술센타건너 음지마을에서 택이마을까지 진행한결과
양지양방의 농업기술센타에서 출발하는 진행트렉을 이어서 붙입니다.
트렉 25번부터 27번까지의 트렉은 강남미디어고교땜시로 지맥길을 따라갈수 없었던 곳입니다.
약간씩 길이 헷갈리기도 하는 구간입니다.
25번부근의 새빛교회에서부터 26번구간의 지맥길의 상세트렉입니다.
음지양방의 진행트렉은 도로길입니다.
덕정산에서부터진행트렉은 군부대철조망길이구요.
진행트렉이 약간씩 헷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강남미디어고교구간의 진행트렉입니다.
로얄유스호스텔은 진행방향 우측 애견센타를 통과하여 올라깁니다.
택이마을건너 김포
음지양방마을의 출발 현주소입니다.
도로주행으로 덕정산행.
덕정산아래마을의 별장?
음지양방마을
덕정산으로 가는 길목에 산삼? 아니고요.
덕정산으로 가다 내려다 본 강화대교방향
뒤 돌아 본 퇴미산
빨간 산열매
덕정산정상은 군부대 뒷산이었구요,
덕정산에서 가야 할 지맥의 끝이 보입니다.
덕정산우측의 군부대 철망을따라 쭈르륵~~
덕정산에서 북쪽 강화대교 방향을 넘다보면 문수산줄기가 보입니다.
지나 온 덕정산정상
산불초소가 있었지만 산불이 났더라고요.
산불에 시그널이 녹아 붙어브렀어여.
산불!! 이거 조심하입시다.
덕정산을 완전히 내려섰더니 곤능마을입니다.
덕정산아래 해병대훈련장
곤능마을의 도로를 건너 축산단지가 있었구요.
소를 키우는 축사엔 소들이 바글바글, 돼지 축사는 텅비어 있어서 영~~
길정저수지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가끔씩 헷갈립니다.
길정저수지로 가는 길좌측으로 들어가고
도로주행길로
길가의 카폐는 금.토욜만 운영한답니다.
온수리마을로 가는길
길정저수지넘어 보이는 진강산과 덕정산사이 계곡은 해병훈련장부대입니다.
길정저수지옆의 전원주택지
길정저수지 안내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지맥길이지만 갈수 었었구요,
새빛교회길에서 해랑마을로 가는 중
도로건너 건물 뜃편길이 지맥길이지만 도로주행으로
이 마을입구에서부터 출입 할수가 없었구요.
강남미디어고교 전부가 지맥길이지만 진행불가합니다.
도로주행중 드리우니 전통한옥카폐
이 카폐의 목적은?
카폐의 목적은?
현족산으로가는 여우고개아래 길목에서
삼랑서 현족산으로 가는중
도로따라 잠시가다 좌측길로
현족산으로 가는 산길은 밤나무밭이었구요
힘내시랍니다.
가을하늘이 맑아서, 강화대교방향입니다.
진강산과 덕정산을 뒤 돌아 봅니다.
바다건너 김포방향으로
지나 온 지맥길의 꼬브랑길이었던 저수지 방향으로.
정족산정상
길상산으로 이어지는 삼랑산성길
삼랑산성길을따라
삼랑산성길의 이정표
삼랑산성의 북문
정상길로 진행
삼랑산성으로.
삼랑산성의 정상부근, 이쯤에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야 합니다.
길상산으로가다 내려다 본 서해
김포시가지가 다가오는 것이것죠?
멀리 보이는 산은 인천의 계양산일까?
로얄유스호스텔이 보입니다.
지맥길은 진행방향 우측의 애견센타길로 올라갑니다.
유스호스텔정문에서 우측으로
애견센타
애견센타 탐방료가 7천원이라네요
이 길로 가는 지맥길
길상산으로 가는중
치마바위는 포기합니다.
바닷물이 빠진 갯벌바닥이 나타났네요
갯벌건너 김포일까?
강화대교방향으로넘다 봅니다. 멀리 문수산줄기
길산산전방에서 한잔.
길상산정상에서 각시
강화지맥의 마지막산 길상산에서 비실이부부
이제 내려서면 택이마을의갯벌이것죠?
바다건너 김포시 방향으로
택이마을의 좌측
택이마을에 도착합니다.
택이마을도로에 도착합니다.
택이마을 바다건너 김포의 뒷대선착장
택이마을의 방파재에서 마감합니다.
강화 나들길이 이어지네요
강화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그저께까지 왕방지맥과, 수락지맥을 마무리하고,
어저께 아들넘 아부다비로 떠나보낸 울 각시 맘 좀 달래주려고 강화도에서 짚시캠핑으로 마무리 합니다.
인생사 뭐~ 다를게 있것습니까마는 오늘만큼은 울 부부의 맘이 썰렁~~ 합니다.
새끼넘들 모두 전문직이어서 뭔~~ 걱정이 있을려구~ 위로받기도 하지만,
글씨요, 그게 자식가진 사람맘 아니것이요.
양념으로 한장더~~~~~~~~~~~~~~~~
첫댓글 선배님 서울 이어 강화까지 점령 해버렸내요. 수고 하셨습니다.
11월2~3일(무박) 대구점령하려 갑니다(청룡) 시내구간이 겁나게 많습니다.
옛날에 중학교시절 두류산에 소풍간 생각....50년이 훨신 넘었내요
청룡지맥 넘어갈려면 두류산 넘어가야 하지만, 카톨릭병원이 있어서 불가하고,
시내구간은 구르마타고 쭈르륵 가 버려야 할 것이고,
종주일자 변경 할수 없으려나?
11. 2~3일은 양산에서 홀대모 모임겸, 준.희 영감탱이 행사가 있어서 대구에 없잖습니꺼
이번 홀대모행사에 산중님이 오시지 않나요. 한번 보입시다.
청룡지맥은 비실이의 나와바리라 미리 연락주시면 지원 가능하니끼니.
청룡지맥일랑 비실이가 지원하고 좋은날에 무박으로 넘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