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문화원 준공식 ...행사 모습
일시"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2시

성주문화원(원장 배춘석) 신축 준공식이 지난 13일 있었다.
신청사가 전통문화의 대를 잇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며 나날이 번창하길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인기 국회의원, 이창우 군수는 물론 관내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경북문화원 이사회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고유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특히 서울에서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 회원 70여명이 참석,
축하와 기쁨을 함께했고 성주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1부 행사로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개회식,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고,
2부 축하공연은 문화원 주관 강사들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연주, 사물놀이, 한국무용, 품바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가 하면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준공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배춘석 문화원장은 성주문화원의 무한한 번영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에 힘씀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우리문화에 대해 쉽게
접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관용 도지사와 이인기 국회의원, 이창우 군수, 백인호 군의장, 최종수 문화원연합회장 또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통과 문화의 고장인 성주에서의 문화원 준공을 통해 역사를 공부하며 지역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예은차회(회장 류정숙), 성주문화사랑봉사회(회장 은덕희) 등
다양한 단체에서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펼치며 문화원 준공을 축하했다.
7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발걸음을 한 이하영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 회장 또한
“문화원 청사 준공을 바라던 모든 이들의 염원이 이루어졌다 ”고 밝히고 21세기 문화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도 후원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고향 성주의 문화사업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원 측은 “그 동안 문화원이 문화예술회관 내 일부공간에 마련, 이용하는 주민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등
그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신청사가 성주의 중심에 독립공간으로 자리를 우뚝 잡음으로
성주문화의 큰 아이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백숙현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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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문화원 준공식에 봉사 해주신...
성주 문화 사랑 봉사회 회장님과 직전회장님 임원님









성주 문화원 준공식에 ..봉사 해 주신...
앗..무슨 회 인지? 회장님과 회원님의 모습..이름이....~생각 나면 올리겠슴당.~ㅎㅎ

2부 행사...




성주 문화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