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 들려서 신경이 쓰이신 적이 있으실 텐데 그런 경우에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는 큰 소음을 들었을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라서 그럴 수가 있는데 말이죠. 그러나 우리 몸이 안 좋거나 장기들이 안 좋을 때도 이런 경우가 있기에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명 원인
보통은 귀 내부와 머릿속에서 이상한 음이 들리는 것을 말하게 되는데 이는 외부의 자극 없이 들리는 경우라고 보시면 되는데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소음으로 들린다면 가볍게 넘기시면 안된다고 보시고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만성으로 발전되지 않으실 수 있어요.
첫째, 소음 노출 : 시끄러운 소리에 노출될 때에 나타날 수 있는데 작업장이나 콘서트 참석하여 큰 소음에 노출이 되면 내이의 감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이명을 유발될 수 있어요. 90데시벨 수준의 소음에 오랜 기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청력손실 우려가 있으며 초기에는 그 증세를 못 느끼다가 갈수록 점점 소리가 안 들리는 증상이 생기게 될 수 있어요.
둘째, 귀지 막힘 : 귀가 막힐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귀지가 꽉 차서 외이도에 축적되면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우선 귀 청소를 한번 해주어서 그 경과를 확인하는 것도 좋으실 수 있으며 셀프로 해서도 먼가 남은 느낌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 내방하여 귀지 제거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세요.
셋째, 이어폰 : 요즘은 특히나 무선이어폰 착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귀에 접촉하는 물건이라서 너무 음량을 높이게 되면 세포에 손상을 가하게 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사용을 하는 것을 좀 줄여주시고 음량을 너무 올리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보다는 휴식시간을 주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세요.
넷째, 악관절 장애 :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턱 통증과 함께 움직일 때마다 딸깍 소리 또는 터지는 소리와 함께 이명 원인이 되실 수 있으시니 턱 문제를 고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다섯째, 중이염 : 귀안의 중간에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이후에 오는 경우가 많아서 감기 후유증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그렇게 의외로 주위에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나타나는 건 귀에 통증이 있고 먹먹해지기도 하며 특정 음이 들리는 것이 이에 해당될 수 있어요. 중.이.염이 있다면 진료를 통해서 빨리 조치를 하여 주시는 것이 이.명 예방을 할 수도 있으세요.
여섯째, 노화 : 사람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이의 감각 세포가 약화되기 시작되는데 이로 인하여 청력 상실과 함께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실 수 있어요.
일곱째, 뇌명증 : 우리 몸에 모든 신경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뇌신경, 청각신경이 나빠질 때 생기는 증상으로 특정 소리가 들리며 여러 가지 소리 형태로 나타나며 어지러움과 두통 목이 뻣뻣해지는 것도 느껴지실 수 있으세요. 잠을 못 자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가슴 두근거림으로도 표현이 될 수 있으니 기억해 두세요.
여덟째, 메니에르병 :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이름인데 초기에는 저주파 난청이 나타나고 점점 고음역대에서 청력이 떨어짐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어지러운 현상을 느낄 수 있어요. 이와 함께 이명과 함께 너무 어지럽고 하다면 검사를 통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아홉째, 스트레스 : 정말 많은 병에 근원이 되는 것 중에 대표가 바로 이것인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혈압 수치가 상승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하여 귀에서 삐 소리 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해소하시는 것이 좋은데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되실 수 있으세요.
열번째, 약물 : 항우울제 및 항염증제, 특정 항생제와 같은 일부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이명이 유발 가능성도 있으니 생긴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