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일(일) 김해부산전철배낭여행을 다녀와서■
1.정석규
나는 오늘 배낭여행을 가서 출렁 다리와 유부전골 음식점, 해운대 바다 경치가 기억에 남는다. 부산에 있는 시장들은 비 때문에 보기 힘들기도 하고 인터뷰도 힘들기도 하였다. 그나마 시장중에 가갈치 시장애서 생선을 보는 것이 조금 신기하였다. 나는 장어가 직접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제일 신기하였다. 유부전골집은 최고였다. 추운 날에 따뜻한 유부전골을 먹으니 맛이 두 배로 맛있었다. 당면도 있어서 더욱 맛있기도 하였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곳은 해운대 였다. 마지막 코스라 힘들고 다리도 아팠다. 그래도 어묵을 먹어서 조금 났기도 했다. 비가 와서 조금 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어딜 갈 것인가 기대된다.
빨리 다음 달이 왔으면 좋겠다.
2.양진혁
유부전골을 먹은 것이 가자 좋은 점이고 돈도 10,000원을 받았다는 것도 기쁜 일이다.
하지만 2,000원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3.김가을
난 오늘 전철을 탈 때 조금 멀미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전철을 탈때는 힘들었다. 하지만 교통수단(전철, 경첮철)을 타고 주로 이동한 덕분에 다른 때 처럼 다리가 아프진 않았다. 출렁다리는 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그 때는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4.오지수
이번 배낭여행을 내가 왔던 굴렁쇠와 조금 달랐다. 차로 움직이지 않고, 전철을 이용하고 대리 여행경비를 주고 우리끼리(남녀 따로) 목적지 까지 가고...., 예전에는 전의 여행사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통해서 조금 달라졌다. 아니 확실이 달라졌다.
굴렁쇠 샘은 ‘불루의 명곡’ 에 나오는 ‘알리’ 같았다. 매일 곡이 바뀌는 것처럼 수업 내용도 챌색조 처럼 달라진다.
내가 지금 굴렁쇠 마지막인데, 내년에도 어미니께 말씀드려서 꼭 갈 것이다. 만약 오지 않더라고 굴렁쇠에서 본 동백섬 경치를 떠 올리며 함께한 친구들을 잊이 않을 것이다.
5.황서현
오늘은 다른 때 보다 많이 걸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자갈치 시장에 가자 냄새가 났지만, 그것도 잊을만큼 신기한게 많고 더 많은 걸 알게 되었다. 또 먹거리 장터에서가 이승기 호떡도 먹고, 깡통시장에 가 할매유부전골을 먹었다. 점심으로 딱이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시립미술관에 갔는데, 문은 열었지만, 전시준비중이라서 보질 못했다. 그래서 우리 바로 다음 장소인 누리마루에 갔다. 그곳은 동백역에서 좀 멀어서 걸어야 하였다. 거기다 오르막이라서 좀더 힘들었다. 그 곳에서 가 등대도 보고 바다 풍경도 보고 흔들다리, 마루 하우스에도 가 보았다.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우리의 일정이 다 끝났지만 4시 밖에 안되 우리는 서면 홋데 백화점에가 구경하다가 집에 가는 중이다. -끝-
6.김지윤
부산 배낭여행은 나에게 진짜 여행이였던 것 같다. 이유는 옛날에 여행 갈때는 그냥 엄마 따라, 아빠 따라 갔었는데 배낭여행은 내 스스로 길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훨씬 재미있고. 스스로가 뿌듯했다. 자갈치 시장은 비린내가 좀 났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해산물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다.(TIP-자갈치의 뜻- 자갈밭이 많아서 자갈치)
깡통시장은 6.25 한국전쟁때 통조림을 만들어서 깡통시장이 되었다. 깡통시장에 가서 할머니 유뷰전골을 먹었다. 유부전골은 유뷰안에 잡채와 당근 등 야채를 넣은 음식이였다. 정말 맛있었다. 시립미술관이 공사를 해서 아쉽게도 시립미술관을 가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누리마루는 각 나라 대표가 한 장소에 모여서 회의를 하던 곳이다.
누리마루는 조선시대 관청과 많이 닮아있다.
시립미술관을 대신해서 롯데백화점에 갔다. 백화점을 구경하고 레몬에이드를 먹었다. 시원하고 달콤해서 맛있었다.
이번 여행은 좀 걸어서 다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스스로 여행을 했다 생각하니 뿌듯했다.
7.차현주
자갈치 시장- 가는 길이 꼬불거리고 힘들고, 비린내가 나서 힘이 들었다. 하지만 큰 고기 오징어를 보고 신기하고 즐거웠다. 깡통시장은 전쨍때 깡통에 음식이나 물건 등을 넣어 팔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이 찡했다. 호떡도 고수하고 색달랐다. 1개더 먹고 싶었다.
누리마루- 흔들다리를 가면서 힘들었지만 흔들리는 것이 재미있었고, 노무현 대통령 때 회의하던 장소에 들어가서 설레이기도 하였다.
힘들고, 짜증이 났지만, 내게 많이 도움이 되어 아쉬움이 많이 없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
8.조영민
인상적인 면이 많았다. 특히 할매유뷰전골 집의 유부전골이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모르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9.이혜리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누리마를 갔는데 자갈치 시장에서 많은 해산물을 보고 깡통시장에 가서는 이승기 호떡도 먹고 유부전골도 먹고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미술관을 갔는데 아깝게도 미술관에는 공사중이여서 구경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리마루를 갔다. 그리고 누리마를 둘러보고 바다도 구경했는데, 정말 예뻤다.
10.김현진
부산에 가서 자갈치 시장과 깡통시장(부평시장)에 가서 해산물도 보고 유부전골을 먹었는데 자갈치 시장에는 비린내가 나서 정말 싫었다. 깡통시장에서는 유부전골이 맛있었다.
그리고 미술관은 문이 닫혀서 못봤다. 그리고 누리마루에 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봤다.
서면 백화점에 가서 레일에이드도 먹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갈 것이다.
_끝-
김해11기 부산배낭여행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