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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행사로 가진 주요내빈들의 딸기 포장 퍼포먼스에서 황명선 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논산시 관내 1900여 농가가 1년에 딸기로만 벌어들이는 소득이 연 1400억에 달하고 있다며 이제 "설향 "등 맛과 향이 뛰어난 신품종의 자체개발을 통해 전국을 석권한 논산 딸기는 세계를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근래 들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육군 면회제도 부활과 탑정저수지의 개발지 선정의 쾌거에 이어 논산-청주공항까지의 제2국가철도망 신설 확정 등으로 새로운 논산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모든 시민과 함께 자축한다고 말했다. |
더욱 매년 축제장 한켠에 똬리를 틀고 관광객 과 시민들에 바가지 상혼 으로 극성을 부렸던 야시장이 황시장의 단호한 불용 의지로 폐쇄 조치하는 대신 관내에서 영업하는 음식업소 들이 눈에 익은 자신들의 간판을 내걸고 손님 맞이에 나서는 등 축제 첫날 표정은 활기로 가득 했다. 한편 이날 본무대에서 가진 축제 개막식의 퍼포먼스 에는 주최측이 황명선 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종민 부지사 허태열 유성구청장 등 20여명의 관내외 주요내빈들을 단상으로 불러올려 행하는 도중 일부 지역정치인들이 자신들이 소속한 정당인을 참여토록 축제 추진위 및 시청 직원들에게 끈질기게 요구 뒤늦게 단상으로 오르는 볼성사나운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일부 시민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
한편 미국에 공무출장중인 안희정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논산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설향[雪香]은 "눈의 꽃'이라며 이제 논산 딸기는 전국을 넘어 셰계를 향한 야심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며 극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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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딸기옷 입고 춤을 추는 딸기 천사들~
고향의축제 속에 나도 같이 어울리고 싶었는데...
전원 친구가 보여줘서 잘 보고 감~ 5월5일날에는 설향이를 만날수 있을까?
딸기축제는 3박4일의 일정이 오늘을끝으로 일년동안 준비한 축제의 한마당은
마치 인산인해를 이루고 논산시 전역은 이시간 멋진 불꽃눌이가 진행중이지..
개나리꽃이 만발하고 새하얀 목련이 수줍은 숫처녀에 모습처럽 이쁘게 모습을
드러낸 봄에 향연은 너무도 아름답소 울친구들 같이하지 못한 고향에 풍경이 아쉽구랴
맛있는 논산딸기 이번 축제로 인해 한걸음 발전을 거듭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사 기간 비도 조금 내렸지만 성황리에 마쳤다니 다행이고 행사를 치루느라 고생한 고향분들께 감사해야지
내년에는 갈 수 있으려나??????
잘 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