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에게 오메가가 미치는 영향 .
필수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 3 는 심장병이나 신장질환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에는 EPA(ep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 알파리놀렌산(α-linolenic acid) 등이 있고,
체내에서는 합성이 안 되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에 속한다. 알파리놀렌산(α-linolenic acid)을 섭취하면 체내에
서 EPA나 DHA로 전환되기도 하지만, 생체 전환률이 성인에서는 10~15%, 어린이에서는 3-6%로 낮아서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기 보다는 DHA와 EP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애견의경우,
오메가 지방산이 아주 중요하다.그러나 오메가 필수 지방산에대해 정확히 알고 먹이는 견주들은많지가 않다.
애견에게 필수지방산은 (오메가3,오메가6)는 아주 중요하며 , 피부 , 피모,뇌세포,망막세포 등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오메가6 속 리놀레산은 피부건강유지 조절하고 염증반응과 혈관반응에 매우 강하며 ,
오메가 3 필수지방산의 대표인 알파-리노레닉 산은 면역기능을 조절을 담당한다.
그러나, 대사과정을 거치며 만들어 내는 물질(Eicosanoids)은 강아지에게 해를 입히는 물질이므로 너무 과하지않게
적정량 잘 사용해야 독이되지않고 약이될수있다.
또한 , 만성심부전, 심장 비대증, 판막 질병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 고혈압 , 당뇨 , 신장질환,
특히 , 신장이상으로 단백뇨가 나올땐 크레아틴과 단백뇨수치를 감소시켜주기도 하며, 만성신부전시
사구체 여과율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았으며 비뇨기계에 염증 물질인 프로스타 글란딘 수치가 감소
하였다.( Journal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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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터넷을 보다보면 제대로된 정보없이 마구잡이로 많은 보조제들을 섭취량초과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애견들에게 섭취를 시키며 소개를 하는 곳들이 너무 많으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기본적인 오메가 3 효능
혈액순환 , 인슐린작용개선 , 고혈압 , 고지혈 , 심장병 , 신장병 , 항암(오메가3) , 건조피부 , 두뇌
상호작용
비타민B3,B6,C,아연,마그네슘,망간 등이 알파 리놀렌산에서 EPA와 DHA로 전화되는 것을 도움.
오메가 3 결핍시 증상
노화 , 피부질환(아토,건조증) , AIDS , 알츠하이머 , 알러지 , 동맥경화 , 협심증 , 주의력결핍 , 암등..
오메가 3 가 함유된 식품. (핑크줄은 애견섭취)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아마씨, 호박씨, 호두 , 들기름 ,( 견과류) , 고등어 , 멸치 , 밤 , 꽁치 , 새우 , 올리브유
오메가 3 부작용 과 주의
고혈당 , 과다출혈 , LDL콜레스테롤상승 , 대장염 , 궤양 , 소화불량 , 알러지 , 중금속중독 ,
모든 수술전 1주일 전엔 모든 혈행제섭취 금지 .
오메가 3 섭취량
미국 심장협회에서는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 (아마인유, 호두, 캐놀라유,콩기름)과 연어, 정어리, 참치와 같은 생선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오메가-3 캡슐 1g에는 대개 180mg의 EPA와 120mg의 DHA가 포함되어 있고, 따라서 시판되는 오메가-3 캡슐 세개를 섭취하면 0.9g의 EPA와 DHA를 섭취하게 되는 꼴입니다.
관상동맥질환 같은 심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하루에 EPA와 DHA를 합해서 1g 내외로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인 사람들은 EPA와 DHA를 합해서 2-4g을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준이 20-4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EPA와 DHA를 대개 3g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식이로부터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건강보조제로는 하루 0.5-2g정도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애견의경우 5k기준 0.02 - 0.03 대략 캡슐당 2-3방울
아마씨 섭취시 커피작은스푼 반 - 1스픈 (분말 1g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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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당뇨병) 과 오메가 3
당뇨병은 혈당의 높은 수치가 특징인 장애로서 큰혈관에 손상을 줌으로써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고 사지 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오메가3이 정맥과 동맥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순환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제시되고 있다. 영국영양기금이 994년에 출판한 연구보고서는 알라스카 원주민이 오메가3이 풍부한 물개기름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혈당치를 20% 낮추었다고 밝혔다.
Eczema(습진) 과 오메가 3
습진은 마른 피부조각이 떨어지는 피부병인데 류코트린이라는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오메가6 PGE 2 series)의 수치가 과다가 원인이다. 습진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피부에서 심각한 염증이 진행되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게 한다. 해양동물 기름의 다량섭취는 아라키돈산을 줄여 류코트린의 생성을 줄이는 한편, 좋은 아이코사노이드의 생성은 늘인다. 피부병 의사들은 보통 염증을 줄이기 위해 코르코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 및 그와 유사한 화학물질의 총칭) 연고를 처방하는데 불행히도 이 약은 좋고 나쁜 아이코사노이드를 전부 죽임으로써 피부를 얇게 만든다. 코르티고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해양동물 기름을 다량 섭취함으로써 습진의 증상을 호전시킨다는 연구보고가 많이 있다.
Fatty Liver(지방간) 과 오메가 3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덩어리로 50% 이상 지질침윤이 일어난 것으로 정의된다. 최근의 임상연구에서 지방간 환자는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적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간세포 내의 지방덩어리 크기는 간 트리글리세리드 내의 오메가3 비율의
감소와 관련있다고 한다.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 대사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만성 알콜중독이 지방간의 일반적 원인인데 이것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장애를 일으킨다. 이 환자들은 대부분 비만, 고지혈증, 인슐린 내성, 긴장항진증, 지방조직의 내장분포 등으로 진행된다.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리포프로테인), 혈청 중성지질, 혈소판 응집, 혈액 점도, 긴장항진, 글리세로리피드 합성을 줄이고 간의 지방덩어리 침착을 감소시킨다. 이 지방산은 인슐린 내성, 간 기능을 개선하고 적혈구 변형을 강화한다. 또 세포막 포스포리피드 오메가3 지방산 집중을 변경시키는데 이는 세포 대사율과 세포기능을 증가시킨다. 오메가3는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지방간의 발생을 막거니 치료할 수 있다.
High Blood Pressure(고혈압)과 오메가 3
고혈압 환자가 매일 생선기름(오메가3 PUFA)을 복용하면 혈압을 눈에 띄게 낮출 수 있다. 존 홉킨스 의과대학의 연구팀이 생선기름을 3개월간 보충제로 투여한 17건의 임상실험 결과를 평가했다. 매일 3g(6-10 캡슐)의 생선기름을 섭취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이 인상적으로 낮아졌는데 심장수축기에는 평균 5.5mmHg, 확장기에는 3.5mHg 만큼 낮아진 것을 발견했다. 정상혈압인 사람에게서는 변화를 발견할 수 없었다. 참여자의 28%는 트림이나 비린내 같은 부작용을 보고했다.
의사들은 고혈압의 경계에 있어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에게는 생선기름 보충이 귀중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들의 3개월 이상의 장기간에 대한 효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3g 정도의 소량 복용은 바람직하고 효과적이라 한다.
고혈압엔 아마씨 추천 ( 애견동일 )
간질엔 감마리놀산 금지 ( 달맞이유 / 모든 오메가 6 금지 )
Kidney Disease(신장병) 과 오메가 3
초기 glomerulonephritis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면역글로빈 A 콩팥장애 환자(신장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음)들에게 n-3 PUFA로 매일 치료하는 데 대한 논의를 더욱 강화하는 임상실험이 최근 보고되었다. 시클로스포린(거부반응방지제) 유독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장기이식에서 흔히 처방되는 면역억제제인 시클로스포린 A와 n-3 PUFA의 혼합에 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최근까지의 연구는 n-3 PUFA가 보충된 음식은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는 혈전증 환자의 혈관 접착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고 신장결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hypercalciuria(혈뇨와 관련 있는 질병)를 줄인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차이는 ?
고지혈증은 혈중 지방의 수치가 높은 것 ,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말 그대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높은 것
심장질환의 주범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점에서 오메가-3 와 오메-6의 다른 점은 ?
오메가-3 지방산만이 콜레스테롤뿐 아니라 중성지방의 수치도 낮출 수 있다
좋은 오메가를 고르는 방법 :
기능성 물질인 EPA+DHA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제품 표기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1000mg당 EPA+DHA가 몇 mg 함유돼 있는지를 확인을하고 , 오메가3 원재료인 어류의 종류도 따져봐야한다.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위치할수록 중금속, 수은 및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호르몬 노출이 적어, 깨끗한 바다에서 잡은 작은
어종을 원재료로 정제한 오메가3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따라서 작은 어종인 정제어유(멸치, 정어리)가 물범유 및 연어
유보다 더 좋은 오메가3 제품의 원재료가 된다. 제조회사역시 오일의 정제과정과 품질관리 유지에 대해 인증이
되어있는곳을 선택해야하며 , 모든 오일류의 제품은 얼만큼 깨끗히 정제가 되고 수은 및 기타오염에 안전 등급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며 , 그렇지 못한 오메가를 섭취하였을시 , 오히려 혈관에 노페물이 끼고 간수치가 높아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수 있으므로 싸다고 아무것이나 섭취를 해선 안된다.
애견용으로 나온 오메가들 역시 마차가지이다. 사람용도 등급이 많은데 , 애견용경우 등급이없어 품질을 알길이
없다 . 해서 ,, 많은 사람들이 정제가 잘된 사람용을 섭취시키는데 이때 주의할점은 함량에 따라 섭취량을
잘 알고 줘야한다는 것이다.
블러그들을 보다보면 , 많은사람들이 제데로 알고 주는 경우을 잘 못봤다, 그만큼 잘못된 정보들이 난무하고
반알 , 한알씩 섭취를 시키거나 스픈으로 한스픈식 먹이는 경우도 보았으나,, 애견들경우
보통 방울수로 따져 먹여야할만큼 섭취량이 과하면 안된다.
몸무게에 따라 1- 2dr or 2 - 3dr 정도임을 참고하면 좋겠다.
추천제품 : 노르딕 , 메타제닉스
노르딕경우 함량도 다양하고 애견용도 나오며 두곳 모두 정어리나 멸치에서 추출한 5스타 등급의 오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