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13일 저녁6시 백남근(재경함양군향우회12대회장)은 신길동 소재 재경함양군향우회관을 방문하여 동양화 강습중인 향우들을 격려하는 뜻으로 만찬을 협찬 하였다. 김금옥 문화 위원장과 모든 회원들은 감사 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배워 회원전도 가질것을 약속 하면서 그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이날 만찬은 인근 이가네 음식점으로 옳겨 모두가 좌담을 나누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남근 회장은 격려사에서 " 그동안 많은 모임이 있지만 김금옥 교수께서 고향 향우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어 지도하는것을 보고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었다." 라고 하면서" 회원들은 더욱더 분발하고 소질을 갈고 닦아 재경 향우들의 재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 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이어 유성기 교수께서는 "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 하는것도 힘든 일인데도 김금옥 교수께서 시간을 내어 고향 향우들을 위해 무료로 지도 하는것을 보고 느낀바가 많다." 라고 하면서 " 이곳에 있는 향우 수강생분들은 김금옥 교수의 고향 사랑 향우 사랑을 잊지말고 열심히 배워 각자의 재능과 목표를 세워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김금옥 교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백남근 회장님께서 찾아 주셔서 만찬을 준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본인의 힘이 닿는한 고향 향우분들을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유성기 교수님께도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시고 유익한 역사에 대한 말씀과 고향 향우들께 힘을 실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함께한 회원들고 모두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다. 문화 위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