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공시대’ 제36편 ( 방송 - 2012. 3. 3 <토> PM 7:10 KBS 1TV )
“나보다 더 큰 나를 발견하다”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난 사람들
좌절을 성공으로 바꾼 힘! 멈추지 않는 도전!
극복하지 못할 실패란 없다!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그들을 만나다
IT, 경제, 예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살아있는 전설이 된 사람들. 그들도 처음에는 우리처럼 평범했다.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주저했고, 자신을 가로막는 한계 앞에서 좌절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단련시켜 더 강한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어떤 차이가 평범했던 그들을 세계무대에서 빛나는 글로벌 리더로 만들었을까?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도전과 극복의 여정을 거쳐 더욱 강한 자신으로 거듭난 글로벌 리더들, 그들이 공개한 인생의 ‘결정적 순간들’을 되짚어 본다.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보다 더 큰 나를 만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 ‘나보다 더 큰 나를 발견하다’ 편은 오는 3월 3일(토) 저녁 7시 10분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 제3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자신을 믿고 인생의 2막을 개척하다
드넓은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글로벌 리더들. 그러나 그들의 길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도 우리처럼 유년 시절의 꿈이 현실의 벽 앞에서 물거품이 되는 것을 경험했고 그로 인해 좌절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서 무너지지 않았고 방황의 시간 속에서 인생 제2의 길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더욱 단단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진짜 자신의 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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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고 하는데, 내 신조는 그런 다리는 건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 배효섭 (24회, 타조왕이 된 펀드매니저)
“연방하원은 미국 전역에서 435명밖에 없습니다. 아시아계, 더욱이 저는 1세대의 한인으로서 그런 큰 벽은 상상할 수 없는 도전입니다.” - 강석희 (19회, 미국인의 마음을 빼앗은 리더, 어바인 시장 강석희)
나보다 더 큰 나를 발견하다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그들 모두 한 사회의 주류가 아닌 소수자이자 이방인이었다는 점이다.
가난한 이민자, 동양인, 장애인이라는 주류사회의 편견을 특권으로 바꾼 힘은 바로 글로벌 리더들의 멈추지 않는 용기 있는 도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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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저는 포기는 안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는 안하고 아무리 실패를 해도 내일은 하루가 더 있으니까 다시 시작합니다.” - 김욱진 (7회, 멕시칸 푸드왕이 된 노점상 소년)
“남이 못한다 하면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 그런 생각이 생겨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저의 타고난 성격 같아요.” - 김종훈 (12회, 살아 있는 IT 신화, 벨 연구소 김종훈 사장)
열정적인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의 일상적인 틀을 깨고 시간을 잊을 만큼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매달렸으며, 오히려 매일 반복되는 1초, 1분, 1시간 등 작은 단위의 시간들을 반복 활용하는 ‘습관의 힘’을 이용해 커다란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
낯선 땅 오지에서 한국인 특유의 강인함과 의지로 이뤄낸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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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아,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 이런 생각이 들 때, 그게 성공인거 같아요.” - 김영완 (27회, 캘리포니아를 접수한 생선왕)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음악이 아닌 청중이 진정으로 즐기고 좋아해 주는 음악을 하는 성악가가 되고 싶어요.” - 임선혜 (11회, 노래하는 작은 거인, 소프라노 임선혜)
나보다 더 강한 것은 우리다
한 분야에서 경이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아무리 천재적 능력을 지녔을지라도 하나보다 여럿의 힘이 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넓은 세상 속에서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겼고, 부와 명예 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으며, 항상 훌륭한 팀 안에서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놀랄만한 성취를 이뤄냈다.
꿈을 향한 열정하나로 실패도 과감히 받아들이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그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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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도 저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지금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느낀다면, 이룰 수 있는 꿈도 그만큼 클 것입니다.” - 차인홍 (23회, 휠체어 탄 지휘자, 차인홍 교수)
“좋은 사람들 맞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회사에) 들어와서 운영을 해서 성공을 하면 그분들은 다른 아이디어를 가져다 드리고 다른 물건을 가져다 드려도 성공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욱진 (7회, 멕시칸 푸드왕이 된 노점상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