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현 유후인마을 (지자체 혁신 해외 성공사례)
오늘부터 지자체의 혁신 사업과 해외도시의 벤치마케팅 사례를 통해 철저 하게 지역을 연구 하는 방법과 혁신의 사례를 통해서 해외지자체의 사례를 통해 하루 1편씩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부터 하동네트워크의 인터넷 마케팅의 유력을 발휘해 보겠습니다. 제가 아마 이곳에 100편의 도시마케팅 사례를 올리는 순간 우리 하동네트워크는 전국 1위의 지자체 네트워크 마케팅 대상이 될것으로 생각 하고 큰 마음 먹고 이제 부터 시작을 합니다. 뭐든지 정성과 노력이면 안되는 것이 없더군요
오늘부터 하동네트워크의 마케팅 방장으로서 사랑하는 우리모임의 방장으로 혁신 사례와 창조도시, 혁신도시 신활력 사업등으로 나누어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읽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세요
먼저 일본의 오이타현에 대한 공부가 우선입니다.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에 둘러싸인 오이타(大分)
일본 열도의 남단의 규슈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산지가 많고 기복이 다양한 지형이다.
(1) 지역의 특성
(2) 혁신의 계기 마을 중심부인유후인 분지에 댐을 건설한다는 계획이 갑자기 대두되었다. 오이타 강을 분지의 남단으로 모아서 거대한 댐을 만들고, 전력을 공급하고, 호반을 중심으로 하는 리조트 관광지로 하며, 댐 때문에 침전되는 토지소유자에게는 막대한 보상금을 지불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전후 유후인은 그 이름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난한 땅이었다.
그러므로 당시의 마을집행부는 계획을 추진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활동했고, 의회도 이에 동조했다. 강력한 반대행동을 나타냈다. 결국 댐 건설은 다음 해 물거품이 되었고, 이 일련의 운동은 마을만들기(마치즈쿠리) 운동의 기초가 되었고 주민이 마을의 중심이 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1955년 2월 인근의 정(町)과 촌(村)이합하여 유후인정(町)이 탄생되었다. 초대 정장 선거에서 선발된 사람은 36세의 청년의사로 마을의 청년회장이었고, 댐 건설 반대 운동을 이끌던 이와오 히데카즈씨였다.
1980년대에는 일본 거품경제의 영향을 틈탄 대규모 리조트 건설계획이 발표됐다. 이런 위기 돌파의 계기는 항상 유
가장 큰 위기랄 수 있는 1980년대‘개발 붐’은 유후인 자치조례 제정을 통해 극복했다. 1988년‘리조트법’시행에 따라 유후인 같은 관광지에 대규모 리조트나 맨션을 건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전국에서 투기꾼이 몰려든 것이다. 땅값이 평당 10만 엔을 호가하자 유후인 주민들은 1990년“건평 1,000평을 넘는 건물 신축 시에는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내용의 자치조례를 제정해 맞섰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개발 붐이 이는데도 유후인에는 5층을 넘는 건물은 들어서지 못했고, 유후다케의 스카이라인도 그대
(3) 지역혁신 방법 도입하게 되었고, 주민들은 처음으로 마을의 장래를 위한 정보 도입의 창을 열게 되었다. 이질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마을의 내면을 개방하기 시작했다. 주민이 직접적으로 마을을 이끄는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이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을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협의기구가 생긴것이다.
자발적 조직은 마을의 비전을 주축으로 개발론적 발전보다 보전론적 발전을 중시하여 리조트 사업 및 골프장 사업과 같은 발전 계획을 봉쇄했다. 이러한 노력이 지금의 유후인을 있게 한 근본 조건이다.
중 100만 명 정도는 하루 이상 숙박을 한다고 했다.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유후인은 농촌마을임에도 1차산업 비중이 20∼30% 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음식·숙박·서비스업 등 관광업이 80%를 차지한다. 이곳 업소들은 모두 주민들을 고용하고, 필요한 농축산물도 이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쓰도록 마을 자치단체가 정해놓고 있다.
외부인이 투자한 업소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의 고용 창출과 농가소득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 소득이 높아지고 일자리가 많아지면서 도시로 나가기만 하던 젊은이들이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주목 해야 할 부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고민 하는 지자체가 이부문을 집중 해서 봐야 한다 농가의 소득과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 나는 지역 유휴인 이 마을의 군과 지역주민 정부의 관심과 내지역에 대한 사랑과 지속적인 마케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마을 만들기등이 바로 마을을 부자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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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희망의 무지개! 황순덕 원문보기 글쓴이: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