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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화(음10.15)큰스님 대전 법문
영산불교 현지사 대전분원 점안봉불 개원식 대법회
나는 이 자리에 앉아서 오늘 전국에서 이렇듯 많은 불자들이 한자리를 하시고, 이 나라와 이 세계의 많은 불자들 앞에서 진실을 말할 것이고, 또 내가 하는 이 법문은 진실일 것입니다. 오늘은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르지만, 이 사바세계나 삼천대천세계나 윤회를 벗어난 저 해탈세계에는 큰 봉축일이랍니다. 그것은 천 만생에도 있을 수 없는, 겁에 한 번이나 있을 수 있는 대 사건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 사건은 봉축할 만한 대 사건입니다. 어제 현재로 극락세계 미타성전과 사바세계 이 지구촌 조그마한 대한민국 대전시 서구 변동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대전분원 이 도량(道場)과 하나로 결합이 되었습니다. 어제 광명만덕 큰스님과 여기에 와서 사정상 모든 점안봉불(點眼奉佛)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우리 춘천 현지사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을 모신 1주년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큰스님은 춘천으로 가시고, 스님이 오늘 이 법회를 주관합니다. 방금 스님이 말씀드린 이 내용은 여러분도 듣기에 당황할 것이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잘 믿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님이 법문 모두(冒頭)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스님의 말씀은 진실이고, 이 시간에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릴 내용은 정말로 사실입니다. 여러분! 꼭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참 고마운 불자님들이 계십니다. 아래로는 거의 날마다 자원봉사 나오신 분들까지 해서 대단히 고마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힘이 모여서 지구촌의 미타성전이 탄생되었습니다. 미타성전이라고 하십시오. 지구촌의 미타성전. 이 엄청난 말은 아마 오늘을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 사람들, 이 세계 사람들은 처음 들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님이 지금까지 이러한 동영상 법문을 100번 넘게 하고 있는데, 모두가 눈이 먼 중생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을 해서 점점 깊은 소식인 진리의 그 실상을 이야기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밀장이지만, 조금 더 열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우선 우리 거룩하신 삼계지존 석가모니부처님 염불 좀하시고, 그 다음에 극락정토의 교주이시고 거기에서 상주하시면서 많은 보살님들을 교화해서 붓다로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부처님 염불을 하시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아미타부처님께서 이 현지사 대전분원에 거의 상주하십니다. 이제 염불로 들어가기 전에 한마디 소식 드리겠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약 40년 됩니다. 임종(臨終)할 때 묘하게도 내가 집에를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들렀는데 우리 어머니가 임종하는 날이었습니다. 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기도 했습니다. 내 손을 꼬~옥 잡으시면서 임종을 하셨습니다. 나는 스님이 될 때부터 줄곧 ‘부모님께 효도를 못하는 부분(스님이 되었으니까 못하는 부분)을 열배 천배로 갚아드릴 것이다’라고 다짐 다짐을 했습니다. 그 당시는 저 세상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죽으면 지옥이 있고 극락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한테 그렇듯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 후 많은 견성도인이라는 분들, 내가 '붓다'이고, 내가 '예수'다 라고 하는 그런 분들을 더러 만났습니다. 만나서 오랫동안 교유를 하고, 서로 답론을 하고, 그러면서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의 천도재도 많이 해드렸습니다. 그 후 선(禪)으로(참선으로)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는 조계종 스님이었거든요. 그래서 내 책에 쓰여 있는 것처럼 득력을 한 후 아무리 아무리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서 내 경지를 음미 해봐도 나는 완전히 구경(究竟)에 이르지 못했구나.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가 갈 길은 염불이구나. ‘염불이 정법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염불정법. 그래서 방향을 바꾸어서 30여년을 염불을 한 결과 '광명만덕'님을 12년 전에 만났고, 내가 전생에 세운 많은 서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에 세운 서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리해서 보니까 그동안 천도한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천도라는 것은 부처님의 가피가 아니면 그건 한 끼 밥을 공양하는 정도입니다. 그 이상 없습니다. 보니까 우리 아버지는 지옥에 계시고, 우리 어머니는 대단히 착한 어른이었습니다. 너무너무도 착한 분이었습니다. 스님이 객관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인동초(忍冬草), 인종(忍從)의 삶을 사신분이 우리 어머니입니다. 여기서 우리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기가 그렇지만, 우리 아버지는 우리 어머니 외에 두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의 삶은 정말로 눈물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팔자를 안 바꿨습니다. 깨끗이 살다가 가신분입니다. 그래서 5하늘에 계시더라고. 여러분! 5하늘 갈 수 없습니다. 우리 교가의 말을 빌리자면 도리천입니다. 가기 어렵습니다. 거기 도리천에만 가도 병고가 없습니다. 밤낮도 없고 똥오줌 안 쌉니다. 고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고생과 삼재팔난 없습니다. 정말 맑고 화려한 곳입니다. 의식주에 조금도 신경을 안 써도 다 해결이 되는 그런 천국에 가셨습니다. 보니까 5하늘이어요.
그러나 나는 우리 어머니에게 약속한 것은 5하늘이 아닙니다. 내가 이제 알고 보니까 5하늘은 우리 어머니를 보낼 그런 하늘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 어머니는 극락세계 상품 대성보살 올 시다. 이제 극락세계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언젠가는 자세히 이야기할 날이 있습니다. 극락세계를 이야기한 성자는 부처님을 제외하고 일찍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극락세계는 성자가 가는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윤회를 벗어난, 아라한을 넘어서, 무루대아라한을 넘어서, 보살 경지(보살8지, 부동지라고 한 사회자의 말이 옳습니다)의 성자, 그러한 성자가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우리 인간세계와 이웃하고 있지만, 극락은 십 만억 불국토를 지나가야 됩니다. 여러분, 대단하지요. 십 만억 불국토(佛國土), 거기는 윤회를 벗어난 세계이기 때문에 입자의 세계가 아닙니다. 빛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지금 불교신자들이, 학자들이, 큰스님들이 이해를 못하는데, 거기는 천국과 천지차이입니다. 천국과도 천지차이 올 시다. 천국은 복진타락(福盡墮落)이 되지만, 극락은 즐거움이 영원한 세계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 없습니다. 죽을 수 없다는 의미는 여러분의 지금 생각과 좀 다릅니다.
조금 달리해야 되는데 오늘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짚고 가겠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그 극락세계 상품보살이고, 광명만덕님의 아버지가 우리 어머니보다 한 두품이 더 높은 극락세계 상품보살 올 시다. 그 분이 어제 모두 오셨습니다. 광명만덕님의 아버지 말씀입니다. 25년 전에 작고하셨습니다. ‘전생에 나는 부처님 아버지 '문월봉'이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광명만덕님을 보고 ‘전생에 나 붓다(부처님)의 아버지 '문월봉'이오’ '문월봉'은 이름이어요. 이제 알겠습니까? 우리 어머니는 나를 보더라고요. 그 향 맑고 한 없이 예쁜 자태였습니다.
극락정토 사람들은 32상을 갖추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의복을 극락세계 사람하고 조금 달리 입었습니다. 우리같이 이 재색(회색) 장삼에다가 가사를 입으셨어요. 가사를 입고 오셨는데 너무너무도 아름다워. 극락세계 사람은 32상을 갖추니까 그렇습니다. 천상(천국)의 사람들하고 천지차이라고 했지요.
천국도 관문이 있는데, 천국을 가게 되면 3번 영체가 활짝 피웁니다. 그러면 아주 예뻐요. 환골탈퇴 예요. 그래서 천당(천국)의 사람들도 정말 예쁘지만 극락의 인민들(극락의 보살들)하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하늘과 땅차이어요. 극락에 태어날(왕생할) 사람은 미리(약간 상당한 기간 전에) 자기꼬마(아기)가 생깁니다. 지금 스님이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는 것은 천고(千古)의 비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스님이 한5년 전부터 여러분에게 법문하기 시작했잖아요. 그때는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요. 할 필요도 없고요. 지금 점점 깊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대충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야기 거리가 많아. 너무도 많아. 전국에서 이렇게 많이 오셨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번 듣고 가면 거기서 끝나버리더라고. 오지를 않아. 그래서 ‘햐! 전생에 복을 지은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적단 말이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현지사의 경우 지금 열렬 신도수가 1,000여명 될 거예요. 지금은 만 명도 더 되어야 돼. 5년 전에 내가 세상에 나와서 사자후(獅子吼)하기 시작했고, 책을 냈습니다.《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Ⅱ》권도 나왔어.《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권을 보완한 책이어요. 여러분! 이건 정말로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이번에 또 우리 현지사에서 책이 2권(〈관음태교〉․〈관음태교에서 부처님 천도까지〉) 나옵니다. 스님이 진실만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진실 아닌 말은 업이 되는 거예요. 책이 2권 나오는데, 여러분에게 이 책을 평가해드립니다. 이런 책은 부처님 말씀을 담은 경전을 제외하고 부처님 이후로 200여개 나라에서 글을 잘 쓴다는 사람(학자 등 온갖 사람)들이 펴낸 책을 다 합쳐도 가치가 이 책만 못합니다.
‘정말 저 선지식(큰스님)의 말씀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구나.’ 이렇게 판단이 와야 되는데 중생들의 업장이 너무 두텁고, 너무너무도 생각(마음)이 오탁(五濁)으로 오염되어 가지고(다섯 가지 욕심으로 탁해져 가지고) 들을 때에는 그것이 와 닿아. 집에 돌아가서 하루...일주일 가버리면 완전히 잊어버려요. 완전히 잊어버려. 또 그 말도 잘하는 어느 스님이나 어느 목사가 책상을 치면서 강연을 하고 설교를 하면 거기에 '퐁'빠져 버려요. 뿌리가 없어. 막 흔들립니다. 이리 흔들 저리 흔들입니다. 정말 불쌍하지요. 여러분, 그러면 안 되지요. 안 되지요.
오늘 이야기할 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모처럼 만났으니까 어느 정도 이제 소식을 알려줘야 되겠는데, 시간은 2시간이 지나가버렸어. 그러면 나한테 배당된 시간이 얼마 없어요. 그러니 이거 어떻게 하나... 절반만 말해 놓으면 여기에 또 안와. 오지도 않아버려. 그리고 스님이 쉽게 쉽게 이야기를 해주는데도 와 닿지 않은가 봐요. 무슨 말인지도 잘 몰라. 그런 표정을 보면 알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뭐 안와(오지 않아).
여러분! 스님의 말씀, 정말로 귀담아 들으십시오. 사람들은 죄를 많이 짓습니다. 그래서 ‘죽어서 어디로 가나’ 하고 보면 거의가(절대다수가) 지옥을 가요. 여러분! 이거 큰일이어요. 30%정도는 지옥도 못갑니다. 무주고혼으로 떨어져. 명부도 못 들어갑니다. 명부라고 해도 알아듣는 사람이 적어요. 그렇게 우매해. 종교학을 한 사람도 몰라. 내 말이 써먹지 않는 이야기이니까 그런가 봐. 진짜로 명부가 있는데도 모르니까 그런가 봐요. 명부에는 보살이 아니면 누구나 가고, 보살이 아니면 열시왕의 논죄를 누구나 받습니다. 아라한 까지는 받습니다. 이것도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이 다 돌아가셔서 천국이라도 갔으면 좋겠어요. 아래 천국(천당)에만 가도 나는 정말로 만족할 것 같아요.
우리 지장보살님은요 우리의 천도재가 하나 들어오면 엉덩이춤을 추어요. 왜 그러시느냐? 이제 하나라도 지옥에서 건져 천국에 올리겠다 그거예요. 여러분! 지옥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은 아마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을 거예요. 협박한다고 하니까 말할 수가 없어. 협박한다고 그래. 지옥에 가면 안 돼. 지옥을 거치면 절대다수가 짐승 몸을 받습니다. 여러분! 짐승이 되면 좋겠소? 그런데 지옥에도 못간 사람들이 30~40%됩니다. 무주고혼, 귀신이 되어요 귀신. 지금 귀신도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런 정도입니다. 사후세계(死後世界)에 대해서는 백지예요. 박사 아니라 박사 할아버지 석학들도 몰라. 대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그런 식입니다. 부처님 이후로 불과를 증할 정도의 스님이 네 분밖에 안 나왔어. 그러니 당연합니다. 불과(佛果)를 이루어야 알아. 삼계를 통달해. 요달이어.
불과(佛果)를 이루려면(붓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늘 시간이 없기 때문에 스님이 이말 저말 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여러분에게 스님이 ‘석가모니불 공부를 이렇게 하십시오’ 하고 처음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벽에다가 여러분의 눈높이로 한 점을 찍으시오. 사실은 '마음의 점'을 찍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냥 벽에다가 동그라미를 딱 쳐놓았거든. 그건 아니어. 마음의 점을 딱 찍어가지고 두 눈을 고정시킬 정도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하면서 집중해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진짜 염불공부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속으로는 여러분의 주인공인 1․2․3번 영체(그 1․2․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닙니다.)한테는 '금강반야바라밀'을 시켜라. 동시에 해야 된다.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속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을 동시에 하도록 하시오’ 하고 과제를 준 것이 지금 5년이어요. 이게 어려워요. 그런데 우리 현지사 신도들 중 아마 10%정도는 그 정도 경계에 간 것 같아. 아주 고마울 일이지요. 이제 거기는 초보여. 그렇게 되면 석굴암 불상을 마음속으로 그려서(만들어가지고) 석굴암 불상의 미간을 관해라. 그러면 미간에서 빛이 나갈 것이다(튈 것이다). 그 정도는 이제 상당한 경지예요. 그 정도 간 사람도 있어요. 여러분, 지금 꼭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극락에 가려면 공부를 하라는 거예요.
이제 그렇게 되면 경을 읽든, 여러분하고 이야기를 하든 속에서는 '금강반야바라밀'이 동시에 막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가지고 집중으로 들어가 봐. 집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집중이 되어요. 완전히 그냥 이 몸에서 내가 나가버린 것 같아요. 완전 집중이 돼.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다가 보면 외부소리가 안 들리는 경지로 들어가. '퐁~'빠져 들어가. 그러니까 두 귀로 '철커덕' 하는 대문 소리가 들린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완전히 삼매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이정도의 경지에 가면 그 하늘, (우리 현지사에서는 여섯 하늘을 이야기하지요. 6하늘까지 이야기해.) 아래부터 6하늘 5하늘 4하늘 3하늘 2하늘 1하늘을 지나서 이제 성중하늘이 있어. 거기까지는 갈 수 있어요. 선정에 들어가야 거기를 가. 거기까지는 갈 수 있어. 그러니까 상당한 경지예요. 거기를 화두공부로 비교해 달라고 하면 초견성(화두타파)자리여. 거기서 더 들어가면, 더더 들어가면 그 하늘이(그 마음에서 나타나는 그 공부인의 경계 하늘이) 빠개져 버려. 그러면서 완전히 시공(時空)을 초월하고 유식을 초월해서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거기를 아라한의 경지라고 볼까. 그래. 거기서도 극락세계를 자력으로 가려면 한없이 가야 돼. 그래서 문수 ․ 보현보살이 현신하셔서 빛을 방광해 주는 거예요. 여기가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공부의 경지올시다. 거기가(거기까지 가면). 그런데 거기까지는 갈 수가 없어. 도저히 갈 수가 없어.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마장(魔障) 때문에 못가요. 사바세계의 마장은 많기도 많아. 겹겹이 마장이어요. 첫 번째, 여자입니다.
여자 생각이 너무너무도 간절한 것을 색마(色魔)라고 해. 색마가 들어오면 그르쳐 버려요. 이건 도저히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공부인 들에게는 마장이 따르게 되어있어요. 마장이 따라요. 왜 따르느냐? 마(魔)라는 놈은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봐. 그래서 방해하려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색마(色魔)에 준해서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 무서운 마(魔)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용신, 이매망량입니다. 그 외에도 많습니다.
용신도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에게 많이 이야기 한 거예요. 지금 우리 현지사에서 책이 열다섯 권정도 나왔어요. 많이도 나왔어. 낱낱 책 한권의 가치가(값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현지사에서 발간하는 책은 가보(家寶)지요.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어요. 가보(家寶)예요. 왜 그러느냐?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온 그 많은 사람들(우리 선배들, 조상들)이 내가 방금 이야기한 그 보살의 경계에 간 사람이 거의 없어. 자력으로는 못 가. 부처님의 가피로 가는 것이지 자력으로는 못 가.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염불이 정법이구나.’ ‘염불이 정법이구나.’
염불중에서도 여기 우리 아미타부처님이 계시지만 '석가모니불'을 염해야 돼.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려면 '석가모니불'을 염해야 돼. 왜? 석가모니부처님은 부처님의 부처님이시니까.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시니까.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부처님의 90~95%정도나 되는 그 많은 부처님들을 나게끔 은혜를 베푼 분이어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 없었으면 다보불도 없고, 약사여래불도 나올 수 없고, 아미타부처님도 없어. 그런 이유가 있어요. 그것을 알았어.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칭명해라. 현지사는 '석가모니불'을 칭명하는 것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 많은 부처님들이 계시지만 사실은 한 몸이어요. 한 몸. 모든 붓다들은 억종무량광으로 되어있습니다. 한 몸이어요. 오늘 지금 하나로 뭉쳐버린 날이어요.
우리 현지사에서는 초하루 날 청정법신비로자나부처님께 공양을 올립니다.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이 어떤 분이냐? 스님이 진실만을 말한다고 했지요. 불교 대학자도 몰라. 큰스님도 몰라. 무슨 말인지 몰라. 우리는 알아. 기가 막히게 깊이 압니다. 우리 대적광전은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을 모셨습니다. 모신 이유가 있습니다. 청정법신비로자나불, 그 분은 어떤 분이냐? 석가모니부처님의 진짜 진불이어요. 그런데 오늘 같은 날은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청정법신비로자나불로 들어가 버려요. 한 몸이어. 그냥 한 몸이 되어버려요. 믹서가(하나가)되어버려. 그 분이 작업하려고 뜨실 수도 있어요.
어떤 작업, 우주적인 작업을 말합니다. 시시한 작업이 아니고 우주적인 작업입니다. 깊은 이야기입니다. 우주적인 작업을 하려고 뜨셔요. 이것은 저기 일신교(一神敎)에서 말하는 하나님, 무소부재하시고 유일하시고 전지전능하고 만유를 창조한 하나님, 하나님의 권능을 이야기 하는데, 이런 인격적인 하나님은 사실 없어. 이 경계에 가버리면 알아버려. 없어. 어쨌든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은 일신교에서 그 글로 써놓은 그 권능이상이어요. 그러므로 우리 불교는 위대한 종교입니다. 우리 불교이상의 종교는 없어요. 사실은 전부 사마외도여. 하나님 없는데, 여러분! 하나님이 없다고 해버리면 일신교는 무너져버립니다. 없다고 하면 사상누각(沙上樓閣)아닙니까. 그러나 지금까지 부처님 외에 “없다”라고 하는 말을 한 사람이 없어요.
그 경계를 못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없어. 그러므로 우리 불교가 우주적인 종교예요. 원래의 불교는 우주적인 종교였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부처님말씀이 왜곡이 되고 묻혀버렸기 때문에 지금 심교(心敎)에 까지 와버렸어요. 지금의 한국불교는 심교입니다. 마음, 마음이 부처라고 그래. 그렇지 않아요. 그 마음이라는 것은 인격이 아니어요. 마음, 공(空), I AM(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 이것은 비 인격이어요. 비 인격(非人格)입니다. 그러나 생명체는 생명체예요.
앞에서 보살의 경계를 이야기했지요. 여기서 붓다가 되려면 한없는 관문이 있어요. 그러니 이건(이 경계는) 여러분한테 이야기해 줄 수가 없어요.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아함경》을 보면 보살의 경계나 붓다의 이야기는 안 나옵니다. 아라한만 되어라. 윤회를 벗어나라. 윤회를 벗어나려면 이렇게 이렇게 공부해라. 이것만 나옵니다. 이제 부처님 가신지가 3000년이 흘렀어. 염불이 최고이고 정법인데, 염불을 외도라고 해버려요. 염불을 사이비라고 해버려. 심지어 이런 불교가 되어 버렸어요. 이런 말을 하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이 말 한마디만 해도 말입니다. 지금 그런 무서운 죄를 짓고 있다고요. 자기가 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또 견성했다고 해서, 부처님을, 그 위대한 석가모니부처님을 ‘석가가~’그런다고. 이제 시작관문을 통과한 사람이 ‘석가가~’이런다고요. 또 중국에 참 너무한 사람도 있어요. 자기가 당대를(그 시대를) 주무를 정도의 선지식이라고 자처하면서 아무 죄도 없는 우리 부처님을 끌어들여가지고 아주 독설(毒舌)독설한 선사(禪師)가 있어요. 내가 말을 하면 선불교에서 들고 일어나니까 말을 않지요. 그러나 그런 말을 한 과보가 크더라고요. 그 선사가 죽어서 어디에 있는데, 그런 독설을 입으로 지어가지고 그 무서운 과보를 받고 있다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어요. 성자를 비난해서는 큰일 나.
여러분, 우리 현지사를 비난한 사람, 우리 현지사 두 분 큰스님을 염불한다고 공연히 비난한다고요. 여기서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내가 알기로 비난한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그 과보가 떨어져버리더라고요. 즉시에 받아버리더라고요. 금생에 받아버리더라고. 앞으로 보세요. 아! 저 큰스님이 벙어리가 되어버렸나? 왜 저 큰스님이 식물인간이 되었나? 누구한테 그랬겠소. 그 정도로 이야기하고. 지금 염불하자고 해놓고...합장하시고,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이제 아미타불 정근을 좀 하겠습니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사십팔원 원력장엄 사십팔원 도탈중생
나무아미타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어떻게 수행을 하고 공덕을 쌓아야 부처님이 될 까? 이것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수행을 해야, 또 얼마만큼 수행을 해야, 얼마만한 공덕을 쌓아야(보살행을 해야) 부처님이 될까? 스님이 항상 진실만 말씀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백 생 천생 겁을 두고, 세세생생 성적표가(인생 삶의 성적표가) ‘어떻게 잘 살았느냐. 어떻게 착한 일을 많이 했느냐’가 중심이 된 것이 '수' 이상을 맞아야 됩니다. 항상 '수' 이상이어야 합니다. (성적표라는 말이 내 책에 나오니까 성적표라는 말을 합니다. 학교 학생의 성적표가 아닙니다.)
‣어느 생에는 춘향이와 같은 정절을 지키다가 죽었을 수도 있고,
‣어떤 생에는 심청이와 같은 효를 해서 사바세계의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참 너 착하구나.’라고 칭찬 받을 그런 행동을 했고,
‣어떤 생에는 (언젠가 스님이 이야기를 했지요) 남한의 지식인들이 납북 되어서 끌려간단 말이에요. 또 잡힌 국군포로들이 끌려가. 그래서 몇 백 명을 수용한 어느 임시 적(敵), 그러니까 인민군의 수용소가 있었어요. 내 책에도 좀 나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수용소에서 한 사람이 탈출을 했어요. 내 책에 나오지요. 수용소 당국에서 ‘한 사람이 도망가면 열사람을 죽인다. 열사람을 무작위로 뽑는다.’는 규칙이 정해진 수용소이어요. 수색을 했지만 탈출한 한 사람을 못 잡았어. 추적을 아무리 해도 안 잡혀. 그래서 포기해버렸어. 포기하고 열사람을 호명합니다. ‘너! 일어서. 너! 일어서...’ 그러니까 지명된 사람은 죽는 거예요. ‘너! 일어서’하고 열사람을 딱 세웠는데, 그 중에 한사람이 포로수용소를 관리하는 인민군 당국에다가 피를 토하면서 탄원을 해.
‘나는 죽으면 안 됩니다. 우리 집에는 연로하시고 눈 못 보는 우리 어머니가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가야 됩니다. 나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머니 때문에 못 죽겠습니다. 나를 죽이지 마시오. 나를 죽이지 마시오.’ 하고 피를 토하면서 호소를 해. 그 말을 듣고 있던 납북 혹은 국군 포로 중에서 한사람이 손을 탁 들어. ‘저 분을 살려주시오. 저분 대신 나를 죽이시오.’하고 탄원을 해. 그러니까 그 집행부에서 ‘엉~! 네가 죽고 싶어? 그러면 네가 나와.’ 이렇게 되었어요. 그 대신 그 탄원한 사람은 빠졌어요. 여러분! 이 정도가 되어야 보살이 됩니다. 이건 진실입니다.
보살은 나(我)라고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금강경》을 보면 있지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그건 그 말입니다. 나(我)라고 하는 생각, 나(我)라고 하는 욕심이 없어야 됩니다. 이기심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불쌍한 이웃을 내 목숨처럼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보살이어요. 그러니 극락가기 쉽겠습니까 어렵겠습니까. 어려운 거예요. 극락의 사람들은 다 그래요.
우리 어머니도, 광명만덕 아버지 어머니도 살아생전에는 우리 자식 우리 자식 우리 큰아들 그것 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아들딸을 붓다 될 사람을 낳았다고 죽어서 부처님의 가피로, 그런 사람들은 미륵보살이 교주로 있는 도솔천의 내원궁을 가게 되어 있어요.
광명만덕님은 영산당시 '가섭'입니다. '가섭'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공부를 잘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났을 때, 저분은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내가 많은 도인을 만났지만 저분은 기가 막힌 어떤 분이다. 집중력이 얼마나 무섭던지 그때 어떤 관문을 통과할 때입니다. 앞에서 문수․보현보살이 현신하셔서 쏜 그 광명, 그 관문을 넘고 이제 대적정삼매로 들어가는 관문을 뚫고 가는데 여러 관문이 있어요. 이건 여러분한테 말을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밀장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이어요. 이건 또 말할 필요가 없어. 그런데 우리 현지궁 현지사 두 분 큰스님을 모함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고, ‘염불이 외도이다’ 하고 그 비방을 들어보니 좀 깊은 데를 알려줘야 되겠어요. 깊은 소식, 진리를 말입니다. 그래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거예요. 앞으로 조금씩은 해주고 싶습니다.
‣바위산을 삼매력으로 뚫기도 하고
‣코브라(독사)에게 한번 물리면 죽지. 큰 터널 사방에 수천마리의 코브라가 들어붙어 있어요. 그 중앙 공간을 뚫고 가라는 거예요. 저기 터널 저편까지 오라 그거요. 이것은 보통 아라한 삼매 갖고는 불가능하고, 보살삼매도 안 됩니다. 대적정삼매라고 하는 삼매정도 가야 그곳을 뚫고 들어갑니다. 그걸 뚫어야 되고,
‣마지막에는 또 수천도(수1,000℃)나 되는 불이 저 터널 사방에 불타고 있어(불이나 있어). 수천도예요. 그 가운데를 지나가면 타버려. 녹아버려. 그러한 터널을 지나서 저쪽 편에서 부처님이 만나자 한다고. “못 만나면 다음 생에 만나자. 너는 금생에 불과를 이룰 수 없어.” 이렇게 되어요. 내 책에 나올 거예요. 그건 좀 소개를 해놨을 거예요. 그걸 통과한 분이어요. 이건 역사에 없어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없어.” 누가, 그 누가 있었습니까. 이제 겨우 화두타파지. 그건 웬만하면 하는 거예요.
당나라 때 '현장'이라고 하는 삼장법사가 있었지요.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냐? 그 당시는 지금부터 1500년 전이어요. 1500년 전 교통, 여러분! 교통사정을 잘 알거예요. 중국에서 서 천축(인도)을 가려면 만 리 도 넘어. 걸어가면 만 리. 그 만 리 길이 모두 정글이어요. 정글, 사막, 그리고 가파른 바위산...길이 없어요. 거기를 가야 돼. 그러니까 가다가 미끄러져서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기도 하고, 사막의 열병에 걸려 죽기도 하고, 독사 ․ 전갈 ․ 호랑이한테 물려 죽기도 합니다.
그 때는 길도 없었어요. 500년 전만 해도 우리 한국의 경우, 부산에서 서울(한양)을 간다고 하면 몇 달이 걸려요. 그 때는 보부상(褓負商) 때문에 길도 있었어요. 여기 중국에서 서 천축까지 가는 길은 없어요. 이런 만 리도 넘는 길을 어떤 사람이 갑니까? 부처님께서 가신지 천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이라는 위대한 어른의 말씀이 적혀진 경전을 보고 싶어. 그 경전을 보고 죽었으면 한이 없어. 구도심 있는 사람은 그럽니다. 그래서 간 것입니다. '현장'을 위시해서 많이도 갔어요. 절반도 넘게 죽었어. 여러분들도 아시죠? 이렇게도 산 생(삶)도 있었고.
‣'예수'같이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자원해서 죽기도한 생도 있었습니다. 불과를 증하려면 한 번이 아니고, 백 생 천생 만생을 두고 그렇게 공덕을 짓고, 구도해서 수행을 하고, 이 복주머니가 커져가지고 산을 이루어야 돼. 불과를 증하려면 산을 이루어야 돼. 그렇게 되면 그 영체가 아주 청정해. 세상 사람들의 영체(1․2․3번 영체)는 숯 덩이어 숯덩이.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은 ‘영체가 무슨 말인고’ 할 거예요. 사람이 죽으면 빠져나오는 놈이 있어요.
이 몸뚱이는 80년 100년 살아. 그러면 죽잖아요. 그 속에 죽지 않는(영원히 죽지 않는) 자기 주인공이 있어요. 이것도 보살의 경지에 가도 안 보여요. 안 돼. 알 수가 없어요. 불과(佛果)의 경지에 가야 알아요. 그래서 현지사에서 이 책이 나온 것입니다. 나왔는데도 이것을 모르고 ‘그저 뭐 여자가 부처 되었다고! 웃기네.’ 하면서 비난을 합니다. 경도 못 본 사람들이어요. 경전에도 있어요. 붓다가 되려면 처음에는 여자 몸을 받는 거예요. 70%는 그래요. 나같이 남자 몸을 받는 건 드물어요. 이유가 있어요. 그래서 경전에도 그렇게 나와요. 이것을 모르지. 알 수가 없지. 화두타파 정도 갖고 어떻게 진리를 논합니까. 알 수가 없어요.
‣'안중근' 의사(義士)처럼 자기 몸을 희생도 한 경우도 있어요. 말하자면 그러한 공덕이 쌓여야 되는 것이어요. 여러분! 세세생생 세세생생 성적표가 '수'이상을 맞아야 돼.
여러분! 성적표가 몇 점이 나올까? 여러분의 인생 성적표를 오늘 저녁에 한번 채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점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을 본 학생들은 자기 채점 다합니다. 아! 이번에 서울대학교 합격은 틀렸다. 390점~393점대를 맞아야 되는데 내가 대충해보니까 370점 정도여. 그것은 안 돼는 거예요. 안 되는 줄을 알아. 여러분이 저녁에(고요한 밤중에) 일어나. 일어나서 나(我)라는 생각을 버려야 돼. 나(我)라는 생각뿐만 아니라 모든 가치관을 버려버려야 되는 거예요. 모든 가치관, 자기 가치관, 자기 주관을 쏙 빼버려야 돼. 그래놓고 판단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른 판단이 안 나와요. 바른 답이 안 나와. 그러니까 밤중에 일어나는 거예요.
생각이 다 잠잘 때 일어나서 모든 선입관(고정관념)을 다 놓아버려. 그리고 이제 내가 우리 만현스님 법문을 들었는데 채점을 해볼까. 한번 채점해보라고. 채점해야 됩니다. 60점 이하가 되면 악도로 갑니다. 악도로 가지. 악도로 갈 수가 있지. 그러면 마이너스 점수(감해 먹는 점수)가 뭐냐? 십선의 반대가 되는 십악(十惡)아닙니까. 십악(十惡). 여러분, 이제 알아야 돼. 우리 신도 분들은 알거예요. 십악. 사중(四重罪), 승려라고 하면 사중죄가 있어요. 살도음망(殺盜淫妄), 음살도망(淫殺盜妄) 그게 사중죄예요. 오역죄, 오무간죄가 있어요. 오무간죄는 마이너스 100점 당할 거요.
오무간죄,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죽이고, 성자를 죽이고, 부처님 교단을 파괴하고, 이런 죄는 무서워. 이런 죄는 무서운 것이어요. 사람을 수 백 명, 수 천 명을 죽이고, 이건 마이너스 100점도 더 나가. 그러니까 100점 만점으로 할 때 마이너스 100점짜리가 나와 버리면 이건 극무간지옥을 가는 거예요. 여러분, 참 무섭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 자기가 착한일 했으면 그 한 것만큼 복 받아. 나쁜 짓 했으면 지은 것만큼 죄를 받습니다. 하나도 에누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렇게 법문 들으려고 나온 사람 중에서도 몇 사람 있을 거예요. ‘하! 나는 큰일 났다.’ 참 고마워. 그 시간은 참 소중한 시간이어요. ‘아! 큰일 났다.’고 하는 그 사람들을 향해서 말씀드립니다.
“좌절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붓다회상이 있다. 붓다(부처님)회상이 우리 한국 땅에 있단다. 불과(佛果)를 증한 사람이 나왔단다.”
사실은 우리같이 이제 막 불과를 증하면 저 쪽에서는 '아기 부처'라고 해요. 이제 또 웃기려고 '부처 새끼' 그래. 조금 더 정확히 평가하면 이제 '청소년 붓다'라고 해. 청소년 정도야. '아기 부처'이지만 저쪽 세계에서는(저쪽 부처님들은) 그 사람 하나를 삼천대천세계 사람 전부하고 안 바꿉니다. 소중히 생각해요. 생각해 보세요. 백 생도 아니고, 천생도 아니고, 세세생생 정말로 깨끗이 살고, 정말로 옳게 살고, 진리를 위해서 몸을 바친 적이 수십 수 백 번이오.
이런 사람이 이제 불과를 증했단 말이어요. 그 영체는 어떻겠습니까? 청정 청정 맑고 맑고 청정을 넘어서 빛이나요 빛이. 불과를 증한 분의 영혼체(1․2․3번 영혼체)의 빛은 태양 빛 속과 같아. 삼악도에 갈 사람은 숯검정 이어 숯검정. 연기로 가득 차 있어요. 어느 세상에 그 영혼체를(마음을) 닦을 고.
그렇게 업이 지중하더라도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오. 포기하면 할수록 그건 영원히 영원히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참~ 기회가 좋아 지금. 붓다회상이 열렸어. 이건 엄청난 이야기예요. 이것은 엄청난 이야기여. 여러분! 이때 붓다회상에 크고 작은 선근공덕을 쌓아. 크고 작은 선근공덕을 쌓고 쌓고 하십시오. 자원봉사도 선근공덕이어. 아까 부처님께 올리는 꽃 공양, 이것은 대단한 거예요. 원만보신(報身, 佛身)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이 진짜부처님한테 바친 그 공양은 엄청난 거요. 여러분, 엄청난 거예요.
지금 이 꽃 공양 이야기가 나와서 어떤 꼬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에 살아요. 그 부모가 우리 현지사 가까이에 살고 싶어서 왔데요. 그 부모가 너무 착해. 두 분 모두 대학을 나왔어. 그런데 사업에 실패해가지고 정말 망해버렸어요. 온 재산을 다 털어보아도 몇 천 만원도 안 돼. 몇 천 만원도 안 되는데 천도재를 올리고 싶다네.
이 붓다회상의 천도재는 네 번을 올려주면 웬만한 사람이면 천국을 가. 이거 참 기막힌 소식인 거예요. 여러분! 이것은 기가 막힌 것이어. 이런 천도재는 이 세상에도 역사에도 없는 거예요. 그 분이 아마 그걸 몰랐을 거예요. 모르면서도 조상님을 천도해서 하늘로 올려줄 수 있다고 하니까 나머지 가지고 있는 것 2,000만원인가, 전부해야 네 번 하잖아요. 천도재를 한다고 하네. 우리가 안 받았어. 불쌍해서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공짜로(공것으로) 해줄 수는 없습니다. 공덕이 없으면 안 돼. 기름이 없으면 버스 승용차가 갈 수 있습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 이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파요. 받을 수가 없어. 그런데 또 남매가 있는데 정말 착해. 그 남자 애가(아들놈이) 너무도 착해. 딸도 착해. 그런데 하나는 외도하고 너무 인연이 깊어. 그래서 이건 손대기가 참 어려워요. 못해서가 아니어요. 할 수 있어. 외도의 줄을 전부 끊어 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 작업은 너무 커. 그래서 안 된다고 해버렸다고. 그런 집안의 아들놈이 300만원을 부쳐왔대요. 거기의 삼백만원은 아마 여러분들 몇 억(3억)보다 더 클 거예요. 3억보다 크지요. 그 애가 17살 먹었는데 학교도 못 다녔어요. 그래서 지금 고입 검정 시험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도 없는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런 학생들 아르바이트 하면 한 시간에 얼마 받습니까. 3,000원이나 주나요. 하루에 3,000원씩 모았어요. 그래가지고 300만원을 모았어. 요놈이 꽃 헌화한다고 부쳤다네. 그래서 나와 우리 광명님 두 스님이 이야기한 것을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지만, 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아미타부처님께 청원을 할 것입니다. 청원 합니다. ‘이 애를 살려 주시오. 이 집안, 다 착한 애들입니다. 천배 만 배 곱하기 천배 만배 상을 주시오. 이 사람들 미타국으로 미타국으로 끌어 주시오.’ 아까 그놈이 한복을 입고 마지막으로 나오더라고. 여기에 왔나?
이렇게 날 적마다 남이 못하는, 찬탄 받을, 천인이 들어도 공경하고, 보살이 들어도 손을 만져주고 할 만한 일을 하고, 성적표는 '수', 언제나 '수', 여러분! '수'를 맞아야 돼.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려면 언제나 '수'가 나와야 돼. 아무리 업이 지중하다고 하더라도 포기는 하지 마. 포기는 마. ‘아! 나는 늦어버렸다’고 포기를 하지 마. 늦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빠른 거예요. 이른 것입니다. 붓다회상이 있으니까요. 붓다회상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붓다회상은 지은 죄를 소멸까지도 할 수 있어. 소멸도 해줘. 그건 부처님 밖에 안 돼. 부처님 밖에 안 되더라고요. 역사에 출세한 그 많은 성자, 교주도 소멸은 안 돼. 정화는 해주더라고요. 정화 정도는 해주지만 소멸은 우리 부처님, 오여래 부처님, 문수, 보현, 관음, 지장 정도입니다. 그러나 오여래부처님이나 그런 큰 보살님들도 우리 세존한테 양보합니다. ‘저는 못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양하는 거예요. 그러한 석가모니불을 여러분이 공경하고 믿고 따르고 공양하고, 항상 석가모니불을 염(念)하십시오. 세세생생 날 적마다 그런 좋은 일을 한 분이어요. 그런 붓다들 중에서 아버지시오, 붓다들 중에서도 붓다가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어요. 이런 것을 현지사에서 알아낸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여러분들이 영원히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육도를 돌아다녀. 육도 중에서도 악도를 돌더라고. 하늘(천당)가기 어려워요. 백 명이면 하나 정도여. 이거 큰일 났어. 이거 큰일인 거예요. 그래서 스님이 호소합니다. “늦지 않았다. 이 대한민국 땅에 부처님 회상이 났다.” 이건 천 만생을 두고 희소식이어. 내 이 말을 오늘 오신 5,000여명의 우리 불자님들, 정말 뼈 속 깊이 새기시고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이 말이 나가는데 지금 저 밖에서는 자기들 말하고 있는데 저러면 안 됩니다. 그러면 뭣 하려고 여기에 왔어. 여기는 다른 절 법문이 아니어요. 그렇게 호소를 해도 우리 절에 법문 들으러 오는 사람들, 항상 그 정도여. 한 달에 꼭 두 번씩을 하는데 많아야 800~900여명, 불어나야 되는데 불어나지를 않아. 이거 큰일이어요. 큰일이어. 두 분 스님이 가버리면 이건 정말 끝이어. 물론 대를 잇습니다. 불․보살님들이 오시지요. 대를 이으려고 오시지요. 오시지만 기회는 지금이 좋아. 지금이 최고입니다.
미륵부처님이 올 때보다 지금이 더 좋은 거예요. 이유가 있어요. 지금 막 아기 부처가 법문 한다고 터~억 하면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오셔. 미륵부처님은 세 번이나 부처가 되신 분이어요. 붓다 중에서도 대단한 분이어요. 과연 오여래 부처님 다음 급이어요. 그런 사람이 붓다가 되면 부처님이 안 오셔요. 네가 해라 그거요.
그러니까 이 업장을 소멸하는데, 지금 많이 소멸해 주고 있어. 우리 회상에서 하는 큰 행사라든지, 법문할 때라든지, 업장을 많이 씻어 주는데 이것은 지금이야 지금. 여러분 기회가 지금 뿐이어요. 이것이 경전에도 나온다고.《열반경》에 나온다고. 점자(ﻨ )딱 세 개, 지금 비밀장이어요. 《열반경》에 비밀이어요. 비밀장. 부처님께서 “다음 어느 때인가 법신 보신 화신을 갖춘 붓다가 출세한다. 그때는 부처님께서 방광을 해서 중생의 업장을 씻어 주신다. 그러면 그 혜택을(은혜를)받은 그 사람들은 결국 윤회를 벗어난다.” 이것이《열반경》에 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아무도 몰라요.
지옥이 있고 극락이 있다.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은 없는 것이다. 이런 말을 못하는 거예요. 불과를 증하지 않으면 몰라. 몰라서도 못하는 거예요. 부처님 이후로 지금 하잖아요. 우주이법, 우주만물,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끌고 가는 이법이 있어요. 그 생로병사, 생사를, 성주괴공을, 그것을 반복해서 이렇게 역사가 진행해 가고 있는데, 이것을 주재하는 이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아니어요. 그건 비인격적인 이법이더라. 인과법, 카르마법칙, 인연법, 이것이어요. 이게 진리여. 그래서 불과를 이룬 분은 우주와 하나가 되어버린 거예요.
이 우주의 실상, I AM과 하나가 되어버린 거예요. 이것을 법신불이라고 해. 불과를 증하면 자기 법신불이 있어요. 이건 우주와 하나가 되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와 하나를 이룬, 우주이법과 하나를 이룬, 우주본체와 하나를 이룬 청정법신을 둔 거요. 붓다 이룬 분은 다 둔거예요. 그리고 이것의 구체적인 인격체, 이것을 구체적으로 인격화 한, 코 달리고 눈 달리고 입 달린 32상80종호를 갖춘 자기부처가 절대계에 생기더라 그거요.
이것을 불신(佛身․報身)그래. 법신, 보신, 이건(스님의 이 몸) 화신이어요. 이것을 삼신이라고 그래. 삼신을 갖춘 붓다가 출현하리라. 경전에다가비밀로 비밀로 감춰둔 거예요. 큰스님들은, 학자들은 그것을 미륵불이라고 그래. 경전이나 예언서를 보면 법신 보신 화신을 구족한 붓다는 미륵밖에 없지. 미륵부처인 줄 알아. 그래놓고 이러니까 그렇지 않느냐 해가지고,“《아함경》에 있는 두 스승이 있다. 두 스승 중에서 하나는 여자다.” 그랬어. 여러분!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저 말이 무슨 말인고?
지금 시간이 어떻게 흘렀습니까? 여러분,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상님들 생각을 하십시오. 모두 여러분 전생의 부모님들이고 자식이고 남편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이 부처님회상에서는) 부처님께서 천도재 할 때에는 꼭 주관해 주십니다. 그래서 50명~100명을 해 줘. 여러분이 써낸 조상 플러스 한 20명을 더 보태줘요. 여러분이 모르는 윗대 조상님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모두 여러분하고 인연이 깊은데 명부를 못 들어갔어요.
그러면 한사람 한사람 죽을 때 마지막 장면을 전부 보여주면서 “그 집안은 이 사람을 천도해 줘라. 이 사람 천도해줘.” 붓다의 지혜는 그렇게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 천도, 부모님 효도, 부모님의 진짜 효도는 천도예요. 모두 지옥에 계셔. 짐승이 되어 있고. 그런데 이 분을 그곳에다가 놔두면 됩니까? 이분들을 놔두고 큰일을 못하는 거예요. 복이 없어. 큰 복을 못 받는 거예요. 하늘도 못 가. 자기 부모를 거기다가 놔두고 못 가.
우리 현지사에서는 한 달에 음력으로 8일 날은 춘천에서 법문을 하고, 23일 날은 부산에서 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생겼기 때문에 23일은 아마 왔다 갔다 할 것 같습니다. 1달은 부산, 그 다음 달은 여기 대전, 아마 그렇게 정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신 우리 단월님들, 나는 여러분한테 간절히 바라는 것은 금생에도 잘살아야 되지요. 잘 살아야 되지요. 남편이 성공해야 되고, 자식들 수능시험 잘 봐야 되고, 또한 성공해야 되지요.
정법회상에 선근공덕 지으면 이것은 다 해결됩니다. 전번 시간에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사이비, 이단, 진짜 사마들한테 잘해주면 안 되지요. 망(亡)을 봤다고요. 또 그 사람들이 늙어서 어떻게 죽는 것을 봤다고. 착하고 정말로 부처님을 공경하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이런 사람들은 죽음도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죽은 후도 좋고요. 여러분! 영원히 죽지 않고 그 영혼체는 들락날락 하지요. 그 영혼체는 짐승 몸에 들어가면 짐승이 되어 나오고, 사람 몸에 들어가면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이 몸뚱이 없는 세상이 많습니다. 아귀의 세계도 몸뚱이가 없고, 지옥의 세계도 몸뚱이가 없고, 천국도 몸뚱이가 없지요. 1․2․3번 영혼체가 가니까요. 그런데 그 놈이 주인공이어요....
終
녹취 테이프가 1시간 분량이어서
녹취되지 못한 끝 부분은 동영상이
올라 오는대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허정님의 말씀이십니다
작성자 /허정( 민병석 )거사님
첫댓글 그날 대부분의 봉사자들은 못들어서 법문이 기다려 졌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가피 듬뿍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그날 저는 서쪽편 외부주차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춘천 대적광전 점안식때 태양이 방광하듯 큰스님의 희유하신 법문이 시작될때 진실임을 증명한다는 태양이 방광을 하여 노천에 있는 불자들은 너무 너무 감격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허정거사님 저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감사드립니다.
개원식에 참석 못했던지라 법문을 기다려왔습니다. 정말 머릿속이 환해지면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뒷쪽 법문 말씀도 마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글로 올려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읽고 있노라니... 눈물이 또 고입니다. 저는 뒷쪽 마당에서 빼곡히 앉은 불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큰스님 법문하시고, 염불을 할 때 태양이 너무나도 밝게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타성전 현지사 대전분원에 봉축하러 오신 모든 불자님들에게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그 모든 불자님들 반드시 우리 현지사 정법도량에 착한 불자되어 큰스님 가르침대로 수행하고 정진하여서 반드시 정토에 왕생하는 보살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이번 개원법회에는 제가 4년을 벼루고 벼르던 언니들이 동참하였는데, 부처님께 감사의 절을 올렸습니다.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이 살펴주옵소서!!!
연지님 봉사하시랴~~~수고많이 하셨구요 이리도 빨리 오려주신 거사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수"를 받을수있도록 열심히 ~~ 염불해야겠지요 듣고 또 읽게 되니 깊이 새겨지네요 항상 부처님에 가피가 ~~~()()() 미타성전을 위해서 봉사하신분들께도 고맙고 감사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_()_ _()_ _()_
고맙습니다..()눈물이 나네요..정말 고맙습니다..
큰스님 법문말씀을 올려주시는 분은... 허정 민병석거사님이십니다...큰스님 법문1.2.3.권책이 있습니다...우리 도반님들중에 자랑스런 허정거사님이십니다...현지사에 모든 도반님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자원봉사(사실 좀 봉사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습니다.)하느라고 제대로 큰스님 법문을 듣지를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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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