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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물결 넘실대는 제주도의 섬과 오름 ◆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을 넘어가는 가시리 쫄븐갑마장길
한라산 전망이 뛰어난 서부오름의 왕 노꼬메 일주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가을의 섬 차귀도
걷고 싶은 제주의 숲, 추억의 숲길과 소롱콧길
동부오름왕국의 한복판에 있는 억새오름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가을의 낭만 제주도, 비행기 타고 떠나요~~
▶기 간 : 10월 18일(월) ~ 10월 22일(금)
▣ 은빛 억새의 물결로 넘실대는 가을의 제주
▶오름에서 억새의 바다를 만나다.
제주의 가장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주는 오름, 가을은 오름이 가장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야트막한 오름의 언덕은 가을이면 은빛으로 피어나는 억새로 뒤덮입니다. 부드러운 능선을 이룬 오름의 등성이에 오르면 기다렸다는 듯 억새는 은빛의 파도를 일으키며 출렁이고, 들판은 광활한 억새의 바다가 됩니다. 점점이 흩어져 있는 오름들은 제주의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 서부 오름의 왕가 노꼬메오름과 궷물오름을 둘러싼 숲의 바다를 뚫고 올라가는 노꼬메오름
>> 동부의 오름왕국 송당리,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에서 만나는 억새능선과 가을의 정취
아쉽게도 가을이면 억새의 바다를 만드는 광활한 제주의 벌판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모든 벌판이 사라지기 전에 오름왕국의 한 가운데에서 억새의 평원을 만나보세요.
▶바라만 보던 섬, 차귀도를 걷는다.
차귀도는 제주도의 서쪽 끝 자구네 포구 앞에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섬입니다.
제주도에 속해 있는 여러 섬 중에서 가장 자태가 빼어나고 아름다운 차귀도는 오랫동안 바라만 보고 갈 수 없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차귀도이지만 가을에는 벌판을 이룬 섬 전체가 억새섬이 되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옛날 송나라의 장군이 제주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고 돌아갈 때 한라산의 산신이 매가 되어 날아와 이들의 배를 침몰시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는 차귀도에는 죽도와 와도, 지슬이섬(매바위)이 있는데, 배를 타고 섬을 돌아가면 웅크리고 있는 한 마리의 용맹한 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천년의 섬 비양도
한라산 남쪽 해발 450~800m의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만들어진 숲길에는 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구상나무 등 150여 종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숲길을 따라 집터, 말방아, 통시, 바농바치(사냥꾼)터, 돌담 등 예전 서홍동 주민들이 살았던 흔적들이 남아 있어 ‘추억의 숲길’로 불립니다. 숲의 터널로 덮인 계곡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한남리 서중천 일대에 지형이 마치 작은 용을 닮았다는 소롱콧길은 중잣성과 서중천을 따라 이어지며, 제주에서도 드물게 넒은 편백나무숲을 따라 갑니다. 또한 당장이라도 급류가 밀어닥칠 기세로 흘러내리던 용암이 굳어버린 서중천 계곡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억새 물결 넘실대는 제주도(5일) |
여행기간 | 10월 18일(월) ~ 10월 22일(금) |
여행의 특징 | ▶이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만나고 제주공항에서 끝나는 일정입니다. >>제주도에 들어가고 나오는 교통편(항공편)은 개인적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
항공편 | ▶항공편 예약을 원하실 경우 이용가능한 최저요금으로 대행해드립니다. ▷10월 18일 제주도착 11시30분 이전 도착으로 예약바랍니다. ▷10월 22일 제주출발 17시00분 이후 출발로 예약바랍니다. |
제주공항 만나는 곳 | 1층 도착 층 로비 |
여행비 | ▶650,000원(항공료 제외) |
인원 | ▶8명 이상 |
[예약방법] ▷전화/문자/카카오톡으로 예약 ▶여행비 입금 : 9월 30일까지 입금계좌 : [준비물] ▶마스크 1일 1장 이상, 신분증 필수 ▶여행자보험 >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고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문자 및 카톡 : 010-6259-3230 |
[포함사항] ▶전일정 숙박 : 호텔 4박(2인 1실 기준) ▶식사 : 전 일정(13회) ▶현지교통편(10~15인승 승합차, 스타렉스 또는 솔라티), 뱃삯 ▶스태프 1명 |
[불포함사항] ▶여행자보험 ▶주류, 음료, 생수 등 ▶독실료 > 1인실을 원하거나 마지막에 홀수로 참가할 경우(156,000원) |
[일정표]
제1일 제주공항 – 쫄븐갑마장길 – 애월 00:00 김포공항 개별도착 후 탑승수속 12:00 제주공항 도착 후 인솔자 미팅 >> 1층 도착 후 2층으로 가서 4번 출구 바깥에서 만납니다. 시내로 이동, 점심 후 쫄븐갑마장길로 이동합니다. ■가을에 더 걷기 좋은 쫄븐갑마장길 : 10km, 3~3.5시간 ▶ 조랑말 체험공원 – 행기머체 – 가시천 – 따라비오름 – 잣성 – 국궁장 – 큰사슴이오름 – 행기머체 >제주도의 중산간지대의 드넓은 화산지대를 무대로 제주의 목축문화를 이끌었던 가시리의 목장지대를 걸어가는 갑마장길은 따라비오름, 잣성, 큰사슴이오름으로 이어지며 억새능선과 삼나무숲을 통과하는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따라비오름은 제주 동부의 오름왕국 중에서도 ‘오름의 으뜸’ 또는 ‘오름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말굽형태로 터진 큰 굼부리 안에 3개의 작은 굼부리와 6개의 봉으로 이루어진 능선과 능선이 만나며 풍만하고 아름다운 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표고 342m, 비고 107m, 둘레 2,633m ▷잣성은 조선시대 국영목마장의 경계선입니다. 하잣성(해발 150~250m)은 방목한 말들이 해안지대의 농경지로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잣성 (해발450~600m)은 한라산의 밀림지대로 들어가 동사하거나 잃어버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중잣성 (해발 350~400m)은 하잣성과 상잣성의 중간을 나눠 목축과 농경을 교대로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숙박 : 호텔(2인실) 중: 접짝뼈국+α 석 : 해물모듬장 제2일 애월 – 노꼬메오름과 둘레길 – 애월 ■궷물오름 – 족은노꼬메 – 큰노꼬메오름 ▶조선시대 제주에 있던 목장지대10소장 중 제 5소장이 있던 애월읍 유수암리와 소길리에 걸쳐 있습니다. 큰노꼬메오름은 산체가 웅장하며 해발 834m의 중산간 고지대에 있어 제주의 서북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서부오름의 왕으로 불립니다. 큰노꼬메의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한라산 정상까지 펼쳐진 원시림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바다까지 시원스런 전망이 펼쳐집니다. 큰노꼬메와 작은노꼬메, 궷물오름을 따라 상잣길 돌담이 편백나무와 자작나무, 소나무 숲 사이로 길게 이어지고, 작은노꼬메 주차장을 돌아들면 삼림의 바다 사이로 난 넓은 숲길이 큰노꼬메까지 이어집니다. ▷오후에는 수산저수지와 수산봉을 걸은 후 구엄포구와 가을의 제주바닷가를 찾아갑니다. *숙박 : 호텔(2인실) 조 : 백반 중: 행동식(빵+과일+음료) 석 : 생선회 제3일 애월 - 한림항 – 비양도 – 고내포구 – 차귀도 – 애월 08:00 한림항으로 이동하며 인생맛집에서 아침식사 후 여객선을 타고 작은 섬 비양도로 갑니다. ▶천년의 섬 비양도 *3.0km, 1.5시간 ▷비양도는 고려시대에 화산폭발로 솟아난 ‘천년의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는 4,500년 전 신석기시대에 화산분출로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섬입니다. 그리고 둘레가 3.1km에 불과한 원형의 작은 섬입니다. 섬의 중심 비양봉(114.7m)에는 2개의 분화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비양나무의 자생지입니다. ▷섬을 따라 한바퀴 돌다 보면 가마우지 떼가 날개를 말리는 바위섬, 화산 폭발 때 만들어진 호니토, 조수에 따라 수위가 달라지는 펄랑못 등 이색적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11:40 한림항으로 돌아온 후 뱃사람들의 단골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차귀도로 이동합니다. ▶신창풍차해안 – 싱게물공원 –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을 둘러보며 자구내포구에 도착합니다. ▶바람의 섬 차귀도 : 1시간 10분 차귀도는 제주도에 속한 여러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힙니다. 자구내포구에서 1.5km, 제주의 가장 서쪽에 있는 차귀도는 손에 잡힐 듯 바다에 떠 있는 모습으로 손짓합니다. 차귀도는 보기 드물게 너른 평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섬 전체가 억새로 일렁이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차귀도는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를 만든 설문대할망의 막내아들이라는 장군바위를 비롯하여 특이한 화산지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월봉 엉알해안길 : 7km, 약 2시간 자구내포구로 돌아온 후 해안길을 따라 수월봉으로 이어지는 엉알길트레일을 걷습니다. 일본군 자살특공대의 보트와 탄약을 보관했던 갱도진지 몇 개를 지나면 거대한 파도가 출렁이듯 길게 뻗어나간 바위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폭발 때 밀려나온 마그마가 차가운 바다를 만나며 만들어내 장관입니다. ▷수월봉은 일몰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차귀도의 섬 사이로 지는 해는 가을 제주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한옥으로 만든 건물도 멋지고 빵도 맛진 제과점도 들르고, 조용히 소문나는 현지인 식당에서 저녁 후 숙소로 돌아옵니다. *숙박 : 호텔(2인실) 조: 해장국 중: 백반 석 : 제주오겹살+우럭조림 제4일 애월 – 추억의 숲길 – 소롱콧길 – 애월 제주여행 4일째는 잠시 억새밭을 벗어나 아름다운 숲길을 찾아갑니다. ▶추억의 숲길 : 8.4km, 3~4시간 추억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과 함께 잃어버린 옛 고향을 추억하는 길입니다. 2012년 서홍동 주민들이 예전에 살았던 산간지대의 터전을 따라 해발 450m~800m의 완만하게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입니다. 하늘이 드러나지 않는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옛 마을이 있었던 돌담, 집터, 연자방아, 사농바치(사냥꾼) 움막을 볼 수 있고, ‘초록의 요정’들이 나올 듯한 맑은 개울과 예쁜 숲을 지나갑니다. 길의 절반은 왕복코스이며, 절반은 한라산둘레길 중 우람하게 쭉쭉 뻗은 삼나무 군락을 만날 수 있는 동백길과 잠시 만나는 순환코스입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옛 제주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소롱콧길 : 6.3km, 2.5~3시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서성로와 서중천이 만나는 중산간 지대는 머체(위에 나무가 자란 돌무더기)가 많아 머체왓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소롱콧은 서중천과 소하천 사이에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로 우거진 숲으로 그 지형이 마치 작은 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목장에 풀어놓은 말들이 한라산을 배경으로 시원한 풍광을 보여줍니다. 중산간지대가 속속 목장으로 개발되며 그림처럼 예쁜 풍경들을 만들어 내지만, 머체, 곶자왈, 억새평원 등 제주도의 중산간을 이루고 있던 원시적인 본래의 모습은 점점 자취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롱콧길은 거의 평지와 같은 걷기 좋은 숲속으로만 이어집니다. 특히 다른 어느 곳보다 넓은 편백나무숲을 지나갑니다. 보통 편백숲이라고 해도 대부분 삼나무이거나, 두 종류가 섞여 있는 곳이 많은데 소롱콧길에는 순수 편백숲이 많고, 서중천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당장이라도 용암이 밀려 내려올 것 같이 역동적인 계곡의 모습과 거목의 활엽수들이 만든 울창한 숲길, 오리와 원앙이 헤엄치는 올리튼물도 보기좋습니다. ▷제주 속의 인도음식점에서 이국적인 저녁식사를 합니다. *숙박 : 호텔(2인실) 조: 빵+샐러드 중: 집밥식당 석 : 인도음식 제5일 애월 – 안돌오름/밧돌오름 - 제주공항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 5km, 약 2시간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는 송당리는 조선시대 제주에 설치된 10개의 국영목장 중 제1소장이 있던 곳입니다. 마치 쌍둥이 처럼 비슷하게 생긴 두 오름은 줄지어 늘어선 삼나무를 경계로 안돌과 밧돌로 나누어지는데 원래 잣담(하잣성)이 있던 곳입니다. 밧돌의 정상에 오르면 억새가 나부끼는 곱다란 능선 너머로 무수히 많은 오름의 왕국이 펼쳐지며 시원스런 풍광을 보여줍니다. 억새능선을 내려가 잣담의 경계를 넘어 안돌오름으로 올라갑니다. 안돌오름 아래는 요즘 인스타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비밀의 숲이 있습니다. 안돌오름의 둘레를 따라 밧돌오름으로 돌아온 후 체오름 아래에 있는 진정한 비밀의 숲길을 걸어봅니다. 선흘리로 이동하여 점심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합니다. 15:00 제주공항 도착 후 일정을 마칩니다. > 항공편 시간에 맞춰 개별적으로 탑승수속 후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조: 고기국수 중: 두부전골+삼채곰취만두 |
※ 일정과 식사는 참가인원과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가을 – 제주의 맛
▶해물모듬장과 계란밥
꽃게, 전복, 딱새우, 뿔소라, 연어 등 해물을 모듬장에 진안인삼과 약재를 함께 넣고 다려서 짜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새로운 해물요리입니다.
▶접짝뼈국
뼈를 고아낸 육수에 메밀가루와 순무를 넣어 낸 걸죽한 국물에 돼지 접짝뼈(갈비 위에서 목까지 부위)를 넣고 끓인 제주식 갈비탕입니다. 자극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슴슴한 맛이 일품.
▶고기산적(돼지고기+상어고기) 쉽게 맛볼 수 없는 상어고기로 만든 산적
▶해수두부전골과 삼채곰취만두 용암해수로 매일 만드는 두부요리와 곰취로 싼 만두의 특이한 맛
▶제주에서 만나는 정통 인도요리
해외여행이 그리운 계절,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와 함께 현지인 주방장이 만들어내는 탄두리치킨, 양꼬치, 쵸멘, 비리야니, 난, 짜이, 라씨 등 인도요리와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해장국 인생맛집이라 할만한 제주에서 만나는 맛있는 해장국
▶멋진 한옥의 맛있는 빵집
견조한 한옥 건물에 들어선 빵집에는 달지않고 미쁜 여러가지 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트브레드, 호밀빵, 치아바타 등 다양한 빵으로 한끼 아침을 구성합니다.
▶고기국수 담백한 국물과 도톰한 면에 투박하게 썰어 넣은 고기가 만나 깔끔한 맛을 내는 제주의 대표음식
그 밖에 단골 어부들이 찾는 항구의 식당, 동네 사람들이 찾아가는 횟집과 식당 등 외지인들은 잘 모르는 현지인들의 맛집을 찾아갑니다.
▶예약안내 ▷이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일정입니다. 제주까지 항공편은 개별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 예약 대행을 원하시면 이용가능한 최저요금으로 예약해 드립니다. ▷이 일정은 개별 참가 또는 팀당 4명 이내로 참가 가능합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하고 오셔야 합니다. |
▶면책사항 및 취소규정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인솔자)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 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처리나 치료비용은 참가자의 보험으로 해결해야 하며 진행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일 15일~7일전 취소 시 : 1인 70,000원의 취소료 부과 >출발일 6일~2일전 취소 시 : 1인 100,000원의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도중 일정에서 이탈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며, 납입된 여행비는 전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준비물>
▶신발 걷기 편하고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 ▶복장 산행에 적합한 복장 - 가능하면 땀 흡수와 발수가 잘 되는 기능성 의류로 준비하세요. ▶비옷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습니다. 비가 올 경우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 바랍니다. ▶방풍복 방풍복을 준비 바랍니다. ▶보온의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따뜻한 야외복장으로 준비해주세요. ▶모자, 장갑 –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반드시 보온용품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차단제, 등산스틱, 간이의자, 보온병 등 면 ▶세면도구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용품 사용을 권장합니다. |
▶호텔에서 제공되는 것 ▷비누, 샴푸, 치약, 수건, 드라이어 제공됩니다. |
▣ 코로나 19 방역수칙
▷체온 37.5도 이상 항공기, 선박 및 차량 탑승 불가 ▷차량 이동 중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 취식 불가 ▷차량 이동 중 대화 자제 ▷차량 탑승 후 손세정제 사용 ▷식당 이용시 식탁간 거리두기 ▷트레킹 및 여행지에서 거리두기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무조건 갑시다 떠나요 ~~ 가을의 제주로 !!
우리 부부 신청합니다 .^^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2명 신청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소개글을 읽는데 여행따라간 기분이 나네요. 특색있고 맛난 음식까지 함께라니... ( 이번엔 동행을 못하니 )부러운 마음만 가득입니다^^;;
제주를 열번도 넘게 갔는데 비양도 말고는 다 못가본 곳들이네요. 돌담이 좋아서 자주간 선흘리 어드메에서 아늑한 숲길을 걸은적이 있는데 사진속 풍경을 닮은것도 같습니다. 떠나시는분들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주는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빠르게 변해가는 중이란 느낌입니다. 아쉽지만 그런 변화를 막을 방법은 없을 듯 하네요.
충만한 자연이 넘치는 제주를 볼 수 있는 날이 오래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제주를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9월 29일까지 제주도 신청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여성 한 분만 더 모십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3 16: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0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