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로 |
ㅋㅋ 원장님~~ 저요... 하루밤 잦는데 그날 날씨가 꽤 쌀쌀해서 아침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일어나서 첫째,둘째,아내가 코를 훌쩍 훌쩍... 나도 가끔 훌쩍.... 어휴 이거 또 감기 들렸남.... 내심 걱정을 많이 했지요.... 그런데 아침먹고 나니 멀쩡... 그날 이후 감기가 들리는게 아니라 온 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 셋이서 얼마나 재밌고 즐겁게 놀고 웃던지.... 그날 집으로 오면서 환희는 차안에서 거의 5시간을 잠만 잤습니다. ㅋㅋㅋ 울산에 와서 저녁 9시30분경에 깨서 저녁을 얼마나 잘먹던지... 그날 이후(저녁부터 파동수 먹었슴)부터 아이 컨디션도 끝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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