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itanic을 감상하고 조별로 영화 속에서 느낀 한국과 다른 문화적 특징을 논의하고 정리해서 제출하세요.
팀원 이름
김지미: 1. 등장인물의 의상
* 상류층 여성들- 챙이 큰 모자, 리본, 꽃 같은 장신구로 치장, 긴 우산고 부채를 들었다.
*상류층의 남성: 비교적 단순한 모자와 턱시도를 입고 있다. 반면 타이타닉 남 주인공이었던 잭은 하류층으로 멜빵바지와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에서 상하류층의의복 차이가 심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910년 한국은 개화기, 일제강점기 사이로 당시 한국 상류층들은 서양에서 건너온 양복, 양말 그리고 구두를 신었고 하류층 사람들은 한복과 짚신을 신었다. 이런 차이를 통해 당시 선진국이던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의복 문화가 변화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었다.
김지우:1. 우리나라와의 문화 차이가 여러곳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먼저 포크와 나이프를 주로 사용해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였다. 또 남여의 착장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른 화려한 드레스나 코르셋,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또한 계급 별로 타는 칸이 나누어져 있는 점도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김채원: 1. 식문화: 숟가락 적가락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바깥 쪽부터 포크와 식기를 사용한다는 점을 눈여겨 볼 수 있었다
2. 계급차이
상류층: 특등석 칸에 머물며 드레스와 턱시도를 걸쳐 입었다. 여성들은 꽃과 장식드로 꾸미었다. 우리나라에는 ‘가채’라는 장신구를 사용한다. 장신구에 얹는 가채가 클수록 화려할수록 부를 나타내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점에서 비슷한 부분을 띄고 있음
3. 파티문화 :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격식을 차리며 자신을 자랑하는 말을 하는 것을 즐겼으며, 서민층은 신나는 음악과 춤, 팔씨름과 같은 다양한 내기로 흥을 돋우며 상류층보다는 더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인사를 할 때 볼을 비비거나 손에 키스를 하는 문화, 총기 사용하는 문화, 그림을 그릴 때 연필을 사용하는 등 우리나라의 문화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하은: 1. 타이타닉에 나오는 여성들의 의상과는 다르게 실용성과 편안함을 위한 몸빼바지가 일제에 의해 보급되어서 많은 여성들이 입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여성들이 입는다는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당시 한국 같은 경우에는 개량한복으로 발목정도 노출되는 옷은 입었지만 짧은 반팔, 민소매 또 노출이 있는 옷은 삼가 하였습니다.
2. 여주인공이 어른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나이가 많은 사람 또는 지위가 높은 사람 앞에서 절대 담배를 필 수 없었다는 점에서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3. 타이타닉에서는 식사가 코스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한국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한 번에 차려서 먹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4.타이타닉에서 남녀 서로 팔짱을 끼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밖에선 서로 스킨십을 할 수 없고 혼인을 한 사이라고 해도 팔짱은 끼지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김효원: 1. 당시 우리나라는 우선 일제강점기 시대에
있었기에 화려한 겉치장보다는 필수적인 요소만 충족하는 패션이 다였습니다. 화려한 장신구나 몸매가 드러난
복장보다 단정하게 매여진 끈에 간결한 복장을 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이타닉에서 보여지는
여성복은 곡선을 강조하는 복장에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복장이 주로 등장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