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항암약물치료 변천사)
최근에 암보험 가입 시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표적 항암약물 허가 치료비' 특약이 있다.
암보험 가입시
고액의 진단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항암치료비 등을 특약으로 구성하여 가입한다.
그동안 항암약물 치료는 의료기술 발달하면서,
효과는 좋고 부작용이 적은 쪽으로 발달해왔고,
이를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세대 항암약물치료는 모든 암종에 효과적이지만,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공격하므로,
탈모, 구토 등 다양한 합병증에 시달렸다.
2세대 항암약물치료는 표적 항암치료제로,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의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하여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약물이다 (네이버 지식인)
식약처 허가된 약물만 사용 가능하고,
1~3개월에 한 번씩 통원하여 치료한다.
3세대 항암약물치료는 면역항암제 치료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아직은 고가이며 종류가 적다.
아직은 표적항암제가 모든 암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표적항암제를 적용할 수 있는 "암"이라면,
표적 항암약물 허가 치료비 특약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