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하나님께 대한 믿음 시편 3:4-8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3. 그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언제나 매우 안전했고 평온했다.(5절)
“내가 누워 자고 즉 평온하며 조용하고, 새로 원기를 회복하여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1) 이것은 매일밤 주어지는 일반적인 자비에 적용된다. 우리는 이러한 자비를 아침마다 혼자서, 그리고 우리 가족들과 함께 감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머리 둘 곳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그들은 광야에서 방황한다) 갖고 있다 하더라도 대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감히 눕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평온하게 우리 스스로를 눕힐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눕더라도 잠들지 못하고서 육신의 고통이나, 마음의 번민, 또는 밤의 두려움 속에 있는 끊임없는 눌라움으로 인해 새벽녘까지 뒤척인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을지라도 누우면 편히 잠든다. 많은 사람들이 누워 잠드나 다시 깨어나지 못하며, 애굽 사람들의 장자처럼 죽음의 잠을 잔다. 그러나 우리는 누워 자고 또 다른 날의 광명과 즐거움을 맞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까닭은 주께서 음식과 함께 잠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시는 것 이외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우리는 그의 보호 아래 안전한 상태에 있어 왔고 그의 선한 섭리의 팔 아래 편히 있어 왔던 것이다.
(2) 이것은 여기에서 위험 가운데서도 다윗의 마음이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고 평온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도로써 그 자신과 그의 주장을 하나님께 의탁했고 그의 보호를 확신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그는 편안했다. 그의 아들의 불효, 신하들의 불충성, 많은 친구들의 배신, 그의 신상의 위험, 피곤한 행진, 그리고 그 사건의 불명확성 등도 결코 그에게서 한 시간의 잠도 빼앗을 수 없었고 그의 안식을 방해할 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의 은총과 성령의 위로로써 강력하게 그를 붙들어 주시어 그를 편케해 주셨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 있을 때에도, 먹고 잠잘 때에 결코 두려움과 놀람으로 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된다면 그것은 큰 은혜이다.
(3) 어떤 고대학자들은 이것을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시키고 있다. 고통 가운데서도 그는 위를 향해 강하게 부르짖었고 그것은 상달되었다. 그러므로 그가 누워서 사망의 잠을 잤었다 할지라도 그는 삼일째 되는 날에 깨어나셨던 것이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가 썩음을 당하지 않도록 그를 붙들어 세우셨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은 흔히 그의 대적들의 힘을 깨뜨리시며 그들의 악의를 속박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뺨을 치시며“(7절) 그들을 잠잠케 하시고 그들의 발언을 방해하신다. 또한 그들을 더럽히시고 수치스럽게 하시며, 그들의 뺨을 힐책하시면서 치시고 그들의 계획했던 재앙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 즉 그는 그들의 이를 부러뜨리셨다. 때로 그를 삼키려고 노리던 사울과 블레셋 사람들도 그들이 의도했던 것을 효과적으로 행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기 위해 갈려지거나 날카롭게 된 이는 부러질 것이다. 교회의 대적들의 힘이 위협적으로 보일 때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주 그것을 부러뜨리셨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팔이 짧아지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확신할 수 있다. 그는 그들의 입을 막고 그들의 손을 묶으실 수 있는 것이다.
첫댓글 많은 사람들이 눕더라도 곤히 잠들지 못하고서 이리저리 새벽녘까지 뒤척이다 밤을 새우곤 한다.
왜 그런가?
주님의 날개아래 쉼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육신을 입고 계실적에 금방 잠에 골아 떨어지기도 하신다.
다윗 왕도 그러하다고 메튜헨리 목사는
본문을 통해 설교한다.
우리는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할까?
늘 단잠을 자게되는 영적.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왜 그렇게 영적 . 정신적.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가?
주님께서 날 보호하신다는 확신이 넘치기 때문이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해 하고 있다.
내가 정말 제대로 예수님을 섬긴다면..걱정이 없다.
내 주인이신 예수께서 다 알아서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불안해 하는 심리에서 벗어나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성경 앞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라.
읽고..묵상하고..되뇌이고..성경을 한 구절. 한 구절 그 의미를 깨닫게 하실 때마다 그 의미를 기반으로 기도하라. 감사합니다 하라..찬양하라..그리하면 어느 새 난 하늘에 있을 것이다
세상 것에 대한 모든 마련이 사라질 것이다.
" 오 주여..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안식과 평강..안심이 밀려온다.
나의 온 뇌리에 가득차게 된다.
곧바로" 세상도 없고 나도 없고 구속한 주만 보리로다!" 찬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편히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시편 3:5
자고 일어나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해 놓았을텐데..뭘 염려 하는가?
다윗.예수님. 난 그렇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