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例〕下元七運•丙山壬向下卦 | 〔例〕下元七運•癸山丁向下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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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문 가운데 정문이 있는데, 팔은 생기로 86이 만나면 문사참군(文士參軍), 이로공명(異路功名)이고 재물(편재)을 얻을 수 있다. 후문은 병방과 미방에서 열 수 있으며, 7은 당령의 왕기이고 9는 미래의 생기이기 때문에 한쪽문은 갑방에서 열 수 있다. 1은 보좌기로 14조합은 문장과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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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문이 육백 퇴기로 재물, 벼슬길, 지위에 불리하다. 申, 巳, 巳, 癸방에서 문을 열거나 통로로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지사는 축좌미향이 왕문이라 하여 대문을 한쪽 옆에 비뚤어지게 한 것이 사람이 중풍에 걸려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진 모양으로 매우 보기 흉하다. |
《택법거우》는 「일반 사람들은 원운을 대충 알고, 대문이 득령을 얻지 못하여, 쉽게 고치고, 쇠를 피하고 왕성을 취할려고 문이 비뚤어지고, 길가의 문이 모두 첨각사비(尖角斜飛)의 형세가 되었다. 득실은 말할 것도 없고, 복이 오기 전에 화(禍)가 오고, 모양은 바르지 않고, 벽면의 입구가 비뚤어지면 무슨 꼴이 되겠는가? 어찌 웃을 수도 없고, 가증스럽다! 법은 원래 기를 중히 여기기 때문에 실원의 땅에서 왕문을 바꾸면 쇠약해질 수 있는데, 만약 그 문이 여전히 제자리에 있고 옆으로만 기울어지면 그 기가 쉽게 바꿜 수 있을까? 楊(양균송)、曾(증구기)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이래 이런 방법이 없으니, 절대로 끊어야 한다!」
按: 현공법에 대하여 부당령이거나, 왕운이 이미 지나 현재 쇠운 중인 주택은 앞쪽의 정문으로 가지 않고, 생왕기방의 옆문이나 후문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 만약 주택의 문 방향이 '출괘'와 '차착'의 도수일 때 문 방향을 약간 비스듬히 하여 '출괘'와 '차착'를 피해서는 안 된다.
「문기(門氣)는 대로를 통하는 것을 중시하여, 동일한 전면에 주 대문 옆에 옆문이 있다. 좌우, 근처, 옆면에 구애받지 않고 바깥 거리의 기운이 주택 안에 통할 수만 있다면 형세는 지장이 없으니 운에 맞는 쪽을 택하여 왕문으로 고치고 항상 사람이 출입하여 왕기를 끌어 들이면 전체에 해가 없고 또 작용에도 합치한다; 주택은 길방에서 문을 열고 맞이하며, 왕기를 끌어당겨서, 내실로 바로 들어오고 명(命)의 사길방과 부합되거나 동사명, 서사명에 합치되면 묘하다. 내·외 문이 모두 합치되지 않으면 주명(主命)의 납음(納音)을 참고하여 생왕의 것을 취하고 극을 받는 것을 피한다.」
「대략 원운과 주명(主命)이 반드시 모두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며, 무릇 주택의 장은 내외 각 문를 함께 논해야 할 것이며, 동, 서사명의 길과 부합 여부와 납음오행을 참고해야 한다. 나머지 사람은 각자 침실 문을 중히 여기고, 명과의 배합을 본다. 방향의 향을 따지지 않는 것는 흉이다. 집주인은 일가의 흥폐를 총괄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부부와 자식을 총괄한다.」
「문이 멀면 그 응함도 느리다. 문이 가까우면 응함도 빠르다. 문이 뒤에 이르는 것은 퇴보하고 분뇨를 배출하는 길이어야 하며, 현관문을 닫고 후문으로만 출입하는 것을 아주 꺼리며 특히 후문의 두 짝이 정면에서 열리면 택기가 빠져나가므로 삼가해야 하며 좌측이나 우측의 한쪽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