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호두, 잣, 해바라기씨, 호박씨, 헤이즐넛(개암.깨금),
아몬드, 캐슈넛, 파스타치오, 마카다미아(에) ...
비만도 무찌를 수 있는 견과류들!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이 들어 있는 나무 열매를
우리는 흔히 견과류라고 한다.
견과류의 80%는 몸에 좋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 외에도 칼슘과 칼륨의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두뇌 건강에 좋은 엽산과 심장과 혈관 건강을 유지시키는 비타민E 등이 풍하다.
무엇보다도 다이어트에 탁월한 식품이라는 점!!
과하면 독이 되지만 그리고 살이 되지만 적절한 양을 섭취하신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견과류 보관법> 득과 독의 한 끗 차이
잘못 보관한 견과류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고소한 견과류 오래오래 건강하게 먹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면서
최근 하루 권장량에 따라 포장된 견과류가 선물용으로도 매우 인기라고 한다.
하지만 견과류를 잘못 보관할 경우 인스턴트를 먹는 것보다 더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했는데 보관 방법이 잘못되어 독으로 먹고 있었다면,
발암물질로 변하는 견과류? 보관 방법이 중요해!
예전에 비하여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었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견과류를 살펴보면 먹기 편하도록 껍질까지 깨끗하게 제거된 상태다.
건조식품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실온에 보관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견과류는 아시다시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함된 지방질이 외부 공기 및
실내 온도에 노출될 경우 산패가 되거나 곰팡이가 생겨 발암물질로 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었던 견과류가 발암물질과 같은 독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올바른 보관을 위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지방질은 공기가 닿으면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는 빼 준 뒤 보관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보관법이며, 습도 60% 이하, 온도 10-20도의 환경에서 보관하길 권하다.
견과류라는 것은 이미지 자체가 건강을 위한 음식임에도 잘못된 보관은
발암물질로 만들 수 있기에 이제부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냉동 보관하는
올바른 견과류 보관법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