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23 (차량 매연과 소음, 풍광도 단조로운 도로변 길)
* 5/18 (목) - 맑고 더움
05:30 - 기상
06:00 - 아침식사 (알베르게에서 빵 &잼, 커피. 도네이션 2유로)
06:30 발 - 어둠속에 네온 시가지 빠져나가
06:52 - 베르네스가 강 건너 레온의 외곽지대로
07:11 - 철도위 육교 건너
07:28 - 와인 저장고가 있는 언덕길로 (레온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 공장지대 지나
08:14 - 갈림길 (비야르 데 마사리페와 산 마르틴 갈림길에서 오른쪽 단축코스인 산 마르틴 쪽으로.. 순례자 대부분이 이쪽으로 간다)
- 도로 옆길로 (차량 통행이 많은 국도. 차량 소음과 매연에 시달리고 풍광도 단조로운 길)
09:26 - 산 미겔 델 카미노 마을. 길가의 Bar에서 휴식 (간식과 오렌지 쥬스)
- 도로 옆으로 이어지는 길 (길가에 야생화가 지천이다)
11:37 - 비야당고스 델 파라모 마을로
11:45 - 점심 (레스토랑 8유로)
12:35 발 - 마을 지나, 숲길 지나
12:47 - 도로 옆 지평선 길 (멀리 산 마르틴 마을이 보인다)
- 농수로, 도로 옆 지평선 길로
1:27 - 산 마르틴 마을 입구. 알베르게 Vieira 도착
- 휴식, 샤워, 빨래하고..
7:00 - 저녁식사 (알베르게에서 빠예야, 샐러드 등. 생일 맞은 네덜란드 인을 위한 파티도 열리고, 즐거운 분위기..같이 앉은 호주 처녀들과 대화도 하고..)
10:00 - 취침
* 산 마르틴의 Vieira 알베르게 - 주인장이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다 (8유로, 저녁식사 10유로)
새벽에 레온 공립 알베르게를 출발하여..
가우디 박물관 앞, 마르셀로 광장 지나
이른 아침의 레온 시내길
산 마르코스 광장
산 마르코스 광장 지나
베르네스가 강 다리 건너
레온의 베르네스가 강
베르네스가 강
레온 외곽지대
레온 외곽지대 지나
언덕위에서 보이는 레온 시
언덕위의 와인 저장고
단체 인증샷
갈림길 (여기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왼쪽길은 비야르 데 마사리페 가는, 멀지만 공기 좋은 시골길, 오른쪽은 산 마르틴 가는, 가깝지만 풍광이 단조로운 도로변 길. 대부분의 순례자가 오른쪽 산 마르틴쪽으로 간다)
산 마르틴 가는 단조로운 도로변 길
마을 지나
도로변 평원길로 (차량 통행이 많아 매연과 소음이 심하다)
산 미겔 마을 길가의 Bar에서 휴식
산 미겔 마을 지나
단조롭고 지루한 도로변 길로
도로변 길은 계속 이어지고
길가의 평원
농사도 짓지 않는 잡초밭 평원이다
이 지역은 비교적 건조하여 나무가 드물다
단조로운 지평선 길
야생화 핀 들판
지평선 길로
비야당고스 델 파라모 마을
건물 벽면에 산티아고 298km 표시가 되어 있다 (산티아고가 점점 가까워진다)
비야당고스 델 파라모 마을 광장
숲길 지나
농수로 옆 평원길로
농수로 옆 지평선
산 마르틴 마을이 보인다
산 마르틴 마을 초입의 알베르게 Vieira
Vieira 알베르게
풀장도 있다 (아직은 추워서 발도 못 담근다)
저녁식사 (오늘 생일을 맞은 네덜란드 여자의 축하 파티도 함께..)
알베르게 스탭진 (가운데 여자가 주인장이다. 모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
호주에서 온 젊은 여성 자매와 함께
알베르게 앞 지평선 너머로 보이는 산줄기 (칸타브리아 산맥)
산 마르틴의 석양
석양을 배경으로 셀카
5/19 아침. 산 마르틴 Vieira 알베르게를 떠나
산 마르틴 델 카미노 마을 지나
도로변 평지길로
야생화 핀 도로변 평지길로
넓은 농경지 평원 지나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