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몸이 좋지 않다는 생각,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
바로 그 생각이 건강을 망치는 가장 큰 주범이다.
우리의 건강은 언제나 완전하다.
물론 ’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바람일 뿐,
근원에서는 충분히 건강하다.
술을 매일 마시면서
’이 술 때문에 내 몸은 망가지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술’ 때문에 몸이 조금 망가지고,
연이어 그 ’생각’ 때문에 더 많이 몸이 망가지게 될 것이다.
그 영향력은 언제나 술 그 자체보다
’술에 대한 생각’이 더 크다.
평생 술을 마시면서도 건강한 사람도 분명히 있지 않은가.
이 말은 술을 마셔도 좋다는 말이 아니다.
어쩔수 없이 마시더라도 가볍게 마셔야지,
술에 대한 온갖 좋지 않은 무거운 생각에 빠져 마시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의 몸을 신뢰하라.
당신은 완벽히 아름답고 건강하다.
공연한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두 번 죽이지 말라."
<법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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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술은 기분이 좋아서도 마시고, 기분이 나빠서도 마시게 되지만,
이런 느낌에 너무 집착하여 술을 마시므로써 악업을 짓는 수행자가
아니길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술을 만마시는 수행이 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