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2기, 그 후 반가운 만남

[한수현]

지난 가을' 책책책' 함께 했습니다. 
4박 5일 동안 지리산 산책하며 사람책을 만났고
함께 종이책 공부도 했습니다. 
어색했던 첫 만남이었지만 '책책책' 일정이 끝날 때는 든든한 동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만나자 약속했고 지난 12월 8일~ 9일 반가운 만남이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부산에 살고 계시는 정혜영, 류우정 선생님께서 부산 소개 해주셨어요. 
멀리서 오는 동료를 위해 사전답사도 하시고, 도서관에서 여행 책도 빌려 공부 하셨다고 합니다. 
정혜영, 류우정, 김영습 선생님께서 부산에 있는 동안 맛있는 먹거리 대접해주셨습니다. 
풍성하게 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동료에게 따듯한 차 대접 하고 싶다며
김부순 선생님께서 응원금 보내주셨습니다. 
늘 후배를 아끼는 김부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중부재단에서 후속모임 응원해주셨어요.
지원금 주셔서 숙소비로 사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만났다 헤어진 친구와 다시 만나듯 반가웠습니다.

새벽 3시까지 둘러 앉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사회사업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박상언 선생님이 곧 면접본다는 이야기 듣고여러 선배가 함께 지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9년 후속모임도 궁리했습니다. 봄과 가을에 다시만나기로 했습니다. 
동료가 있으니 든든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사람이 전국에 퍼져있으니 큰 힘이 됩니다.

우리 또 만나요. 
각자 자리에서 사회사업가 답게 일 하며 지내요.

서로 안부 묻고 서로 아끼는 동료로 지내면 좋겠습니다. 

영도다리 앞

흰여울 마을 '손목서가' 카페

흰여울마을 계단

흰여울마을 산책로 윤은경, 박상언 선생님

책 보는 김영습 선생님

흰여울 마을 산책로, 김해에서 인사오신 김국보 선생님

전국에 하나뿐인 '이재모 피자'

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 김영습, 윤은경 선생님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카페

감천문화마을 카페

감천문화마을

[류우정]

귀한 인연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김세진]

류우정 선생님~
멀리서 찾아온 동료 섬겨주어 고마워요.
새해에는 우정 선생님이 서울에 와요.

[노틀담 윤은경]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깨알열정]

선생님들과 함께하고자 하였으나, 우리 이웃분들의 행사가 있어 제가 이곳에 있어야만 했네요....우리 모두가 그러하듯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 또 만날 수 있음을 알기에 많이 서운해 하지 않겠습니다^^

[김부순]

역쉬~~ 자랑스러운 울 동기들~~
다음 모임때는 기필코? 그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꿈샘]

아~~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다음 모임에는 함께 하는 얼굴이 되겠습니다.

[김세진]

중부재단 박수정 팀장님,
뒷모임 소식 듣고 지원금도 보내셨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모임이 풍성했다고 들었어요.
'이룸' 사업 목적처럼,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선생님들이 모여
좋은 기운 주고받았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이 깊어진다고 해요.

[박수정]

^^ 멋진 후기! 그리고 반가운 선생님들의 얼굴 !!
마치 어제 뵌분들처럼 너무 반갑습니다 ^^
김세진 선생님께서 오래전부터 고민하시고, 기획하신 내용이었기에,
그만큼 감동으로 오래오래 남게되는 것 같아요- :D
저희재단이 그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수저를 올려놓듯!^^)
내년에도 함께하고싶습니다 ^^

[박수정]

참, 카페에 글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신 한수현선생님, 감사합니다 :D

[나무_김영습]

사회사업 뜻있게 오래 할 수 있는 힘~!
각기 처한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마땅함을 찾아 사회사업 방향을 바르게 세우고 묵묵히 한 걸음 내딛는
그런 동료들을 알고 교류하는데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동료들이 있어 오늘도 제 길 걷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