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임마누엘 신부님의
환한 웃음이 제일 큰 축일축하 선물입니다♡
오늘(9월21일)은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성 마태오 사도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마태오 복음서'를 쓴 마태오 복음사가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와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화형 또는 돌에 맞아 순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4복음서를 동물로 상징할 때 마태오 복음서는 글 쓰는 사람이나 천사의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마태오 복음사가는 은행원과 회계사, 세무 직원들의 수호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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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사님! 축일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