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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생활 스크랩 천지팔양신주경/원문 읽기
靑光 추천 0 조회 375 16.07.12 13: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글 천지팔양신주경
      
      
      개경개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
      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문여시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달마성 요확택중하사 시방
      이 상수하고  사중이 위요러시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
      중중하사 즉종좌기하여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차염부제중생이 체대상생하야 무시이래로 상
      속부단호되
      
       
      유식자소하고 무지자다하며  염불자소하고  구신자다하며
      지계자소하고 파계자다하며  정진자소하고  해태자다하며
      지혜자소하고 우치자다하며  장수자소하고  단명자다하며
      선정자소하고 산란자다하며  부귀자소하고  빈천자다하며
      온유자소하고 강강자다하며  흥성자소하고  돈독자다하며
      정직자소하고 곡첨자다하며  청신자소하고  탐탁자다하며
      보시자소하고 간린자다하며  신실자소하고  허망자다하야
      
       
      치사세속으로 천박하야 관법이 도독하며 부역이 번중하고 
      백성이 궁고하야 소구난득은 양유신사도견하야  획여시고
      일새 유원세존은 위제사견중생하여  설기정견지법하사 영
      득오해하야 면어중고케하소서
      불언 선재선재라  무애보살이여 여대자비로 위제사견중생
      하야 문어여래정견지법의 불가사의하니 여등은  체청하고 
      선사념지하라.
      
       
      오당위여하여 분별 해설천지팔양지경하리라. 차경은 과거
      제불이  이설하시고  미래제불이 당설하시며  현재제불이 
      금설하시나니라. 부천지지간에 위인이 최승최상하야 귀어
      일체만물하나니 인자는 정야며 진야라
      심무허망하야 신행정진이니 좌별위정이요 우불위진이라.
      상행정진할새 고명위인이니라. 시지하라. 인능홍도하며 
      도이윤신하나니 의도의인하면 개성성도하리라.
      
      부차무애보살이여 일체중생이 기득인신하야  불능수복하
      고 배진향위하야 조종종악업이라가  명장욕종에  침윤고
      해하야 수종종죄하나니 약문차경하고 신심불역하면 즉득
      해탈제죄 지난하야  출어고해하며 선신이 가호하야 무제
      장애하고 연년익수하야 이무횡요하나니 이신력고로 획여
      시복이어늘 하황유인이 진능서사하고 수지독송하며 여법
      수행가 기공덕은  불가칭이며 불가량이며  무유변제하야 
      명종지후에 병득성불하리라
      
      불고무애보살마하살하사대 약유중생이 신사도견하야 즉피
      사마외도와 이매망량과 조명백괴와  제악귀신이 경래뇌란
      하야 여기횡병호되 악종악주악오로 수기통고하야  무유휴
      식이라도 
      
        
      우선지식하야 위독차경삼편하면 시제악귀가 개실소멸하야 
      병즉제유하야 신강력족하나니 독경공덕으로 획여시복하니
      라 약유중생이 다어음욕하며 진에우치하며 간탐질투라도 
      약견차경하고 신경공양하며 즉독차경삼편하면 우치등악이 
      병개 제멸하며 자비희사로 득불법분이니라
      
       
      부차무애보살이여 약선남자선녀인이 흥유위법하되 선독차
      경삼편하고 축장동토하며  안립가택하되 남당북당과 동서
      서서와 주사객옥과 문호정조와 대애고장과  육축난혼하면 
      일유월 살과 장군태세와 황번표미와 오토지신과 청룡백호
      와 주작현무와 육갑금휘와 십이제신과 토위복용과 일체귀
      매가 개실은장하야  원병타방하고 형소영멸하야 불감위해
      하며 심대길리하야 득복무량하리라
      
       
      선남자야 흥공지후에 당사영안하고 옥택이 뇌고하며 부귀
      길창하야 불구자득하며 약욕 원행종군커나 사환 흥생하면 
      심득의리하야 문흥인귀하며 백자천손으로 부자자효하며 
      남충 여정하며 형공 제순하고 부처화목하며 신의독친하고 
      소원성취하리라
      
        
      약유중생이 홀피현관구계하야 도적견만이라도 잠독차경
      삼편하면 즉득해탈하리라 약유선남자와 선녀인이 수지독송
      하고 위타인하야 서사천지팔양경자는 설입수화라도 불피분
      표하고 혹재산택이라도 호랑이 병적하야  불감박서하며 선
      신이 위호하야 성무상도하리라
      
      약부유인이 다어망어기어와 악구양설이라도  약능수지독송
      차경하면 영제사과하고 득사무애변하야 이성불도하며 약선
      남자선녀인등이 부모유죄하야 임종지일에 당타지옥하야 수
      무량고라도 기자즉위독송차경칠편하면 부모즉리지옥하고 
      이생천상하야 견불문법하고  오무생인하야 이성불도하리라
      
       
      불고무애보살하사대  비바시불시에 유우바새우바이하야 심
      불신사하고 경숭불법하며 서사차경하야 수지독송하되 수작
      즉작하고 일무소문하며 이정신고로 겸행보시하되 평등공양
      하고 득무루신으로 성보리도하니 호왈보광여래 응정등각이
      라 겁명은 대만이요 국호는 무변이며 단시인민이 행보살도
      하되 무소득법하니라
      
       
      부차무애보살이여 차천지팔양경이 행염부제하면 재재처처
      에 유팔보살과 제범천왕과 일체명령이 위요차경하고 향화
      공양하야 여불무이니라
       
      불고무애보살마하살하사대 약선남자 선녀인등이 위제중생
      하야 강설차경하면 심달실상하야 득심 심리하되 즉지신심
      이 불신법심이라 소이능지즉지혜니 안상견종종무진색하되 
      색즉시공이요 공즉 시색이라 수상행식도 역공하나니 즉시
      묘색신 여래며 이상문 종종무진성호되 성즉시공이요 공즉
      시성이라 즉시묘음성여래며 비상후종종무진향호되 향즉시
      공이요 공즉시향이라 즉시향적여래며 설상요종종무진미호
      되 미즉시공이요
      
       
      공즉시미라 즉시법희여래며 신상각종종무진촉호되 촉즉시
      공이요 공즉시촉이라 즉시지승여래며 의상사상분별종종무
      진법호되 법즉시공이요 공즉시법이라 즉시법명여래니라 
      
       
      선남자야 차육근이 현현호되 인개구상 설기선어하야 선법
      상전하면 즉성성도나 설기사어하야 악법 상전하면 즉타지
      옥하나니 선남자야 선악지리를 부득불신가 선남자야 인지
      신심이 시불 법기며 역시십이부 대경권야어늘 무시이래로 
      전독부진하야 불손호모하나니 여래장경은 유식심견성자지
      소능지요 비제성 문범부의 소능지야니라 
      
       
      선남자야 독송차경하야  심해진리하면 즉지신심이 시불법
      기어니와 약취미불성하면하리라 불요자심이 시불법근본하
      고 유랑제취하야 타어악도하고 영침고해하야 불문 불법명
      자하리라 이시에 오백천자가  재대중중하야 문불소설하고 
      득법안정하야 개대희하며 즉발무등등 아뉵다라삼막삼보리
      심하니라
      
       
      무애보살이 부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인지재세에 생사위
      중이나 생불택일하고 시지즉생하며 사불택일하고 시지즉사
      어늘 하인빈장하야 즉문양신길일하고 연시빈장호되 빈장지
      후에 환유방해하며 빈궁자다하고 멸문자불소니까 유원세존
      이시여 위제사견무지중생하사  설기인연하사 영득정견하고 
      제기전도소서 
      
       
      불언선재선재라 선남자야  여실심능문어중생의 생사지사와 
      빈장지법하니 여등체청하라 당위여설 지혜지리와 대도지법
      하리라 부천지광대청하며 일월 광장명하며 시년선선미하야 
      실무유이니라
      
      선남자야 인왕보살이 심대자비하야 민념중생하되 개여적자
      하며 하위인주하여 작민부모하되 순어속인하야 교민속법하
      며 유작역일하야 반하천하하야 영지시절이어늘 위유만평성
      수개제지자와 집위파살지문이라   
      
       
      우인은 의자신용하야 무불면기흉화하며 우사사사로 압진설
      시도비하야 만구 사신하며 배아귀하야 각초앙자수고하나니 
      여시인배는 반천시하고 역지리하야 배일월지광명하고 상투
      암실하며 위정도지광로 하야 항심사경이라 전도지심야니라 
      선남자야 산시에 독송차경삼편하면 아즉생하고 심대길리하
      며 총명이지하고 복덕구족하며 이불중요니라 
      
      사시에 독송차경삼편하면 일무방해하고 득복무량하리라 선
      남자야 일일호일이며 월월호월이며 연년호년이며 실무간격
      이니 단판즉수빈장하고 빈장지일에 독송차경칠편하면 심대 
      길리하야 획복무량하고 문영인귀하고 연년익수하며 명종지
      일에 병득성성하리라
      
      선남자야  빈장지지를 막문동서남북안온지처니 인지애락은 
      귀신애낙이라 즉독 차경삼편하고 변이수영하며 안치묘전하
      면 영무재장하고 가부인흥하야 심대길리하리라 
      
      이시에 세존이 욕중선차의하사 이설게언하사대 영생선선일
      이며 휴빈호호시라 생사독송경하면 심득대길리니라 월월선
      명월이요 연년 대호년이라 독경즉빈장하면 영화만대창이니
      라 이시중중에 칠만 칠천 인이 문불소설하고 심개의해하야 
      사사귀정하며 득불법분하고영단의혹하고 개발아뇩다라삼막
      삼보리심하니라
      
      무애보살이 부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일체범부가 개이혼
      구로 위친 호되 선문상의하고 후취 길일하야 연시성친이나 
      성친지후에 부귀해로자소하고 빈궁생리 사별자다하니 일종
      신사로 여하이유 차별이닛고 유원세존이시여 위결중의하소
      서 
      
      불언하사되 선남자야 여등체청 하라 당위여설하리라 부천
      양지음하고 월음 일양하며 수음 화양하며 남양 여음이니 
      천지기합하야 일체 초목이 생언하고 일월이 교운하야 사시
      팔절이 명언하고 수화 상승하야 일체만물이 숙언하고 남녀
      윤해하야 자손이 흥언 하나니 개시천지상도라 자연 지리며 
      세체지법이니라
      
       
      선남자야 우인은 무지하야 신기사사하며 복문 망길하야 이
      불수선하고 조종종악업이라가 명종지후에 부득인신자는 여
      지갑상토하고 타어지옥커나 작아 귀축생자는 여대지토니라 
      선남자야 부득인신하야 정신수선자는 여지갑상토하고 신사
      조악업자는 여대지토니라 
      
       
      선남자야 욕결 혼친인댄 막문수화상극과 포태상압과 연명
      부동하고 유간녹명서하야 즉지복덕다소하야 이위권속하고 
      호영지일에 즉독차경삼편하야 이이성례하면 차내선선상잉
      하고 명명상속하야 문고인귀하고 자손 흥성하며 총명이지
      하고 다재다예하며 효경상승하고 심대 길리하야 이불중요
      하며 복덕구족하고 개성불도하리라 
      
      시에 유팔보살하니 승불 위신하야 득대총지하며 상처인간
      하야 화광동진하고 파사 입정하며 도사생처팔해호되 이부
      자이하니 기명왈 발타라보살누진화며 나린갈보살누진화며
      교목두보살누진화며 나라달보살누진화며 수미심 보살누진
      화며 인저달보살누진화며 화륜조보살누진화며 무연관보살
      누진화니라 
      
      시 팔보살이 구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아등이 어제불소
      에 수득타라니신주하오니 이금설지하야 옹호수지독송천지
      팔양경자하야 영무공포케하며 사일체불선지물로 부득침손
      독경법사니이다 
      
       
      즉어 불전에 이설주왈 아거니 이거니 아비라 만예 만다예 
      세존이시어 약유불선자가 욕래뇌법사라도 문아설차주하면 
      두파작칠분하야 여아리수지니이다
      이시에 무변신 보살이 즉종좌기하야 전백불언하사대 세존
      이시여 운하명위천지팔양경이닛고 유원세존은 위제청중하
      사 해설기의하사 영득각오하야 속달 심본하고 입불지견하
      야 영단의회케하소서
      
       
      불언하사대 선재선재라 선남자야 여등은 체청하라 오금위
      여하야 분별해설 천지팔양지경하리라 천자는 양야요 지자
      는 음야며 팔자는분별야요 양자는 명해야니 명해대승무위
      지리하야 요능분별팔식인연이 공무소득이니라 
      우운팔식은 위경하고 양명은 위위니 경위상투하야 이성경
      교라 고로 명 팔양경이니라 팔자는 시팔식이니 육근이 시
      육식이요 함장식과 아뢰야식이 시명팔식이니라
      
      
      명요분별팔식근원이 공무소유하면 즉지량안은 시광명천이
      니 광명천중에 즉현 일월광명세존이며 양이는 시성문천이
      니 성문천중에 즉현무량성여래며 양비는 시불향천이니 불
      향천중에 즉현 향적여래며 구설은 시법미천이니 법미천중
      에 즉현법희여래며 신은 시노사나천이니 노사나천중에 
      즉현성취노사나불과 노사나경상불과 노사나광명불이며 의
      는 시무분별천이니 무분별천중에 즉현부동여래대광명불이
      며 심은 시법계천이니 법계천중에 즉현공왕여래며 함장식
      천에 연출 아나함경과 대반열반경이며 아뢰야식천에 연출
      대지도론경과 유가론경이니라 
      
       
      선남자야 불즉 시법이며 법즉시불이니 합위일상하야 즉현
      대통지승여래니라 
      불설 차경시에 일체대지가 육종진동하고 광조천지하야 무
      유변제하고 호호 탕탕하야 이무소명이라 일체유명은 개실
      명랑하고 일체지옥은 병개 소멸하며 일체죄인은 구득이고
      니라 이시에 대중지중에 팔만팔천보살이 일시성불하니 호
      왈공왕 여래 응정등각이라
      
       
      겁명은 이구요 국호는 무변이니 일체인민이 개행보살육파
      라밀호되 무유피차하며 증무쟁 삼매하야 체무소득하고 선
      남자야 약부유인이 득관등위지일과 급신 입택지시에 잠독
      차경 삼편하면 심대길리하야 선신이 가호하고 연년익수하
      야 복덕 구족하나니 선남자야 약독차경일편하면 여독일체
      경일편이요 약사일권하면 여사일체경일부라
      
       
      기공덕은 불가칭 불가량하며 등허공하야 무유변제하야 성
      성 도과니라 부차무변신보살 마하살이여 약유중생이 불신
      정법하야 상생사견이라가 홀문차경하고 즉생 비방하되 언
      비불설하면 시인은 현세에 득백나병하야 악창농혈이 편체
      교류하며 성조취예를 인개증질타가 명종지일에 즉타 아비
      무간지옥하야 상화철하하고 하화철상하며 철창철차는 
      변체천혈하며 융동관구에 근골이 난괴하야 일일일야에
      만사 만생으로 수대고통하야 무유휴식이니 방사경고로 획
      죄여시니라
      
       
      불위죄인하사 이설게언하사대 신시자연신이요 오체자연족
      이며 장내자 연장이요 노즉자연노며 생내자연생이요 사즉
      자연사라 구장부득장이요 구단부득단이니라
      고락여자당하고 사정유여기라 욕작유위공인댄 독경막문사
      하라 천천만만세에 득도전법륜이니라 
      
       
      불설 차경이하시니 일체대중이 득 미증유하야 심명의정에 
      환희용약하며 개견제상비상하고 입불지견하고 오불지견하
      야 무입무오하고 무지무견하고 부득일법이 즉열반낙하니라
      
                  (천지팔양신주경 끝)  
      
      천지팔양신주경 독송공덕 
      
      옛 부터 “천지팔양신주경“을 일념으로 독송하면 영험이 말로 
      다할 수 없고, 이 경을 읽는 사람의 곁에만 있어도 팔부신장
      님이 지켜주어 잡귀가 침범하지 못하며, 병고재액난이 소멸 
      된다”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이경을 지성으로 염송하면 제석천왕이 항상 보살피고 
      복을 내린다합니다.  집안내에 우환이 있거나 아무리 흉가라  
      하더라도 이 경을 읽으면 좋고, 개업이나 이사를 할 때와  
      가옥을 짓고, 막히고 안 될 때도 천지팔양경을 독송하면 만복
      이 깃들고 집안이 좋아 진다 하였습니다.
      
      이 경의 본래 이름은 “불설천지팔양신주경佛說天地八陽神呪
      經“이지만 보통 천지팔양경이라 합니다.
      일반 서민 불자들 가운데는 [금강경][지장경][법화경] 
      [관음경]등을 많이 읽지만 천지팔양경을 읽는 불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천지팔양경"을 읽는 분들이 다른 경을 읽는 불자들에 비해 
      기복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교리공부와 참선을 하는 불자
      중에도 이 경을 매일아침 독송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다생으로부터 지은 업장을 소멸하고 공덕을 닦기 위해
      서입니다. 
      
      ┌♡┐┌─┐┌♡┐┌─┐┌─┐┌♡┐┌─┐┌─┐┌─┐  │아││름││다││운││날││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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