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뉴턴의 인과론(과학)을 넘어선 새로운 진리의 세계
인체는 양자포텐셜이라는 활성정보(치유에너지)에 영향을 받고 있다.
데이비드 봄의 숨은변수 이론, 양자포텐셜, 활성정보
전자는 왼쪽으로 자전하는 것도 있고 오른쪽으로 자전하는 것도 있는데 실험적으로 2개의 전자를 중첩시켜서 싱글렛이라는 특수한 상태를 만들 수 있음.
싱글렛 상태에 있는 두 전자는 어느 한쪽의 전자가 오른쪽으로 돌면 다른 한쪽은 반드시 왼쪽으로 돌게 되어 있음. 그래서 어느 한쪽의 자전을 측정하면 자동적으로 다른 한쪽의 자전축도 알 수 있게 됨. 그 이유는 전자쌍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숨은 변수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
봄과 야키르 아로노프 실험
철심이 없는 닫힌 원통에 2개의 코일을 감는데, 하나의 코일은 시계방향으로 감고 다른 하나는 시계반대방향으로 감음. 각각의 코일에 서로 반대방향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원통내부에는 전자기장이 존재하지만 원통 외부에는 전자기장을 제거할 수 있어 전자기장이 제로가 됨.
이처럼 전자기장이 제로인 공간에 전자를 보내면 불가사의하게도 전자가 휘어진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음. 아로노프와 봄은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원통 외부에 양자포텐셜(quantom potential)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이를 '아로노프-봄 효과'라고 함.
봄은 이와같이 전자기장의 하부구조에는 전자기장보다 더 미세한 다른 에너지장이 숨어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고 여기서 힌트를 얻어 '드러난 질서와 숨겨진 질서의 원리'를 발표함. 드러난 질서와 숨겨진 질서의 원리란 마치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전자기장과 같은 거친 에너지 내부에는 메사한 다른 에너지인 '양자포텐셜'이 숨어있고 양자포텐셜 내부에는 더 미세한 에너지가 숨어있을 수 있다는 원리임.
더 나아가 봄은 연구를 진행함에 따라 러시아 인형처럼 양자포텐셜 내부에는 '초양자포텐셜'이 숨어있을수 있다는 가설을 제안함. 그리고 초양자포텐셜 내부에는 '활성정보 active information'가 숨어있다는 가설을 제안함.
요약하면, 봄은 처음에는 양자세계에는 숨은 변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음에는 숨은 변수를 찾기위한 실험을 했으며, 이 실험의 결과로 '양자포텐셜'의 존재를 발견함.
1990년 봄은 초양자포텐셜은 우주공간을 채우고 있는 '어떤 것'으로부터 기원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이때 '어떤 것'을 이름하여 '활성정보'라고 함.
다시말하면 우주의 진공을 채우고 있는 첫번째 요소가 '활성정보'라는 것임.
활성정보는 자기조직화하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하고 또 초월의식을 의미하기도 함.
-- 치유에너지, 자연치유력
6감
봄은 인간의 의식에는 두종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는 5감에 의한 인식이고 다른 하나는 6감에 의한 인식임. 5감에 의해 인식되는 대상을 '객관적 관찰자에 의해 인식되는 대상'이라하고, 6감에 의해 인식되는 대상을 '비일상적 실재'라고 함. 봄은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에서 얻은 허수... 실수부는 일상적 실재이고 허수부는 비일상적 실재라고 생각함. 여기서 실수부의 일상적 실재란 입자를 말하고 허수부의 비일상적 실재는 파동을 말함. 둘이 합치면 입자/파동이 마치 양면을 갖춘 동전처럼 됨.
봄은 파동이 입자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록 우리의 5감으로는 인식할 수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체'라고 함.
위와같이 봄은 파동함수를 실재로 존재하는 사인파의 모습을 지닌 입자/파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파동이 전파되려면 매질이 있어야만 함. 즉 수면파에는 물, 지진파에는 땅, 음파에는 공기라는 매질이 필요하듯이 파동함수도 매질이 필요했는데 봄은 그것이 우주의 진공을 채우고 있는 '초양자포텐셜'이라고 함.
인간이 허수 시공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출생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허수 시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임. 지금이라도 우리사회가 허수 시공간의 존재를 인정하고 6세가 되기 이전에 그것을 인식하는 능력을 배양한다면 사람은 누구나 허수시공간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국소성의 원리, 양자얽힘
두입자가 우주의 한끝에서 다른 끝까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봄은 두 입자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전달된다든지 혹은 텔레파시로 정보가 전달된다고는 않음. 두 입자가 단지 '초양자포텐셜'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이와같이 양자세계의 입자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이치를 '비국소성의 원리'라고 함. 슈뢰딩거는 이 현상을 '양자얽힘'이라고 함.
우주의 초기에는 모든 소립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늘날의 소립자들 역시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며 따라서 비국소성은 전 우주에 걸친 기본적인 속성이라고 할 수 있음.
봄이 주장한 초양자포텐셜의 정리
# 초양자포텐셜은 모든 공간에 퍼져 있으며 모든 존재에 침투하는 존재
# 형태를 가진 모든 것 그리고 결합의 결과로 생긴 모든 것이 초양자포텐셜로부터 진화해 나옴
# 기체, 액체, 고체가 되는 것도 초양자포텐셜임
# 태양, 지구, 달, 별과 행성이 되는 것도 초양자포텐셜임
# 사람의 몸, 동물, 식물, 우리가 보는 모든 형태, 존재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도 초양자포텐셜임.
# 카시키르 힘이라든지 램이동 등 과학계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은 우주진공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임.
봄의 초양자포텐셜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들
# 비헤르츠 에너지, 정보에너지, 미약 에너지, 스칼라 에너지, 종파, 정상파, 동적 에너지장, 역시간파, 복사 에너지, 중력파, 오르곤 에너지, 생명에너지, 자유에너지, 영점에너지, 공에너지, 토션장 등
러시아 과학자들의 토션장
# 토션장 전달은 통신거리에 관계없이 감쇠되지 않음.
# 토션장은 축대칭
# 토션장은 빛보다 빠르게 전달
# 토션장은 모든 물체를 통과
# 토션장은 미래, 과거까지 전달됨
# 토션장은 스핀이나 회전의 배열상태로 나타나는 정보를 전송하며 에너지적으로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정보적으로 전송됨. 따라서 전송시 에너지 소모가 없음.
# 토션장의 모체는 물리적 진공이며 토션장의 매체는 물리적 진공임. 여기서 물리적 진공이란 봄이 말하는 활성정보로 가득 찬 우주의 공간을 말함.
# 토션장에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우선형과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좌선형의 2개의 극성을 가지는데 같은 극성끼리 끌어당기고 다른 극성끼리는 반발함.
# 하나의 토션장은 다른 토션장과 상호작용해 회전상태를 바꿀 수 있음.
# 토션장의 정보가 주위 공간에 저장되어 흔적을 남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