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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잃어버린 자기를 찾으라
전 세계 인류여! 모두 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잃어버린 자기(自己)를 찾으라.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본래의 진정한 자기 곧 진아(眞我)를 잃어버리고, 지금의 ‘나’라는 존재인 가짜 자기 곧 가아(假我)에게 사로잡혀서 끌려 다니고 있다. 본래의 자기 정신이 아닌 남의 정신에 끌려 다니면서, 남의 정신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본래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 가운데서 찾아야 한다.
오늘날 인간은 태초에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의 후예요, 아담과 해와의 분신체들이다. 따라서 오늘날 인간은 하나님의 자손이기 때문에 모두 다 하나님들이요, 부처님들이다. 소의 새끼는 소요, 말 새끼는 말이요, 토끼 새끼는 토끼이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만이 하나님과 질이 다른 인간이라는 주장은 창조의 법칙과 유전법칙에도 어긋나는 이단의 주장이다.
그리고 환인천제 하나님의 피가 단 한 번도 끊어지거나 맥박이 정지되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서 이어왔으며, 지금은 일만 년이 넘었으므로 여러분의 몸속에 맥박치고 있는 피는 일만 년을 흘러왔으며, 따라서 여러분의 몸속에 흐르는 피의 나이 곧 생명의 나이가 일만 살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며, 내 나이가 일만 살이라는데 누가 감히 나를 이상하다고 말을 하는가? 하하하하!
태초의 하나님의 피가 조상과 부모님을 통하여 흘러와서 오늘날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은 하나님인데 죄인은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모님이 바로 하나님의 후예요, 분신체들이기 때문에 조상과 부모님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 법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성주님이 가르치시는 모든 율법의 대강령인 것이다.
나의 부모님이 하나님이요, 나의 조상이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과 조상의 피가 그대로 이어져 일만 살이 되었고, 이제 원죄를 사함을 받으면 죽지 않고 영생을 하게 되는데, 부모님과 조상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이어 받아 영생을 할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과 조상을 단절하고서는 절대로 영생이란 없는 것이다. 조상과 부모님을 무시하는 자는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 민족의 조상의 뿌리이신 환인천제는 인류의 시조이며, 태초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조상이신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상제님의 삼성조(三聖祖)님은 섬기지 않고 외래 종교를 수입하여 들여와서 남의 조상의 귀신들이나 서양귀신만 섬기고 있는 꼴을 보시고 우리 민족의 조상 단군상제님께서는 통곡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정신 빠진 민족이 어찌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단 말인가?
우리 민족의 시조이신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상제님의 삼성조(三聖祖)께서 통곡을 하고 계시는 이유는 누구든지 태초의 아담과 해와가 지은 원죄와 조상들이 지은 유전죄를 제외하고 자기 자신이 지은 자범죄만 사함을 받아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 인류의 시조가 지은 원죄와 조상들이 지으신 유전죄까지 이미 자신의 피 속에 흘러들어와 있는데, 이 세 종류의 죄를 모두 사함을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환인천제께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라 칭송을 받았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에는 꿈속에서 죽은 조상이 통곡을 하거나 근심스럽고 고생스러운 모습의 흑백 꿈을 꾸다가 성주님을 만나 뵙고 성전에 다니면서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님들은 즉시 꿈속에서 죽은 조상님들이 한없이 기뻐하시고 행복한 모습의 총천연색 칼라 꿈을 꾸게 되는 현실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라! 자신의 생명이 어디로부터 왔는가? 하나님의 생명의 피가 조상을 통하여 부모님을 거쳐서 자신에게 흘러 내려왔으니, 내 영혼이 부모님과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께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자기 자신의 영혼이 내 생명의 핏줄이 부모님을 통하여 조상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연결된 전화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님과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구원이란 한낱 그림에 떡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님과 조상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하나님 생명의 피가 조상과 부모를 통하여 나 자신에게 흘러왔으니, 내 영혼이 부모와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께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알겠는가? 천치 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도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통할 수가 없으며, 부모님과 조상을 통하지 않고 조상을 섬기지 않는 자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
부모님과 조상을 통해서 올라가서 최고로 높으신 하나님이야말로 나에게 생명을 주신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자기 생명의 피를 받지도 않은 다시 말하면 나에게 생명을 주지도 않은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조상의 귀신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은 한낱 허깨비 가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우상숭배요,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은 과학문명의 시대인 것이다. 전설 같은 지어낸 거짓말이나 믿는 것이 종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종교는 지극히 진실하고 과학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인류의 조상 중의 조상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 태고로부터 최고의 조상신으로 성주 상을 차려 놓고 섬겨왔던 것이다. 우리 민족이 각종 외래 종교가 수입되어 들어오기 전에 단군성조의 뿌리에서부터 민가에서는 이미 성주를 섬기는 신앙이 이어져 내려왔던 것이다. 조상에게 제사를 드릴 때에도 성주 상을 먼저 차려올리고 나서 제사상을 차렸던 것이며, 어린아이를 낳았을 때에도 성주 상을 먼저 올리고 나서 산모에게 밥을 차려주었던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마지막 때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재림단군 성주요, 삼신할머니요, 인생조물 삼신주요, 인류의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성주님은 태초에 하늘에 감추었던 한 씨요, 마귀에게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순수한 오리지널 하나님의 영이요, 오직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때 하늘의 삼위일체 완성주로서 재림단군으로 강림하시어 친히 인간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중보 역할까지 하시면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 직통으로 통하는 것이다. 성주님이 모든 인류의 최고의 조상인 것이다.
그러나 수입된 외래 종교를 믿는 자들은 자기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남의 조상의 귀신이나 서양 귀신만을 섬기고 있으므로, 자기 조상의 전화선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가 절대로 상달되지 않는 것이다. 소위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자들이 우리 민족의 조상을 섬기는 풍습을 우상숭배라느니 죄악시 하는 것은 참으로 웃지 못 할 촌극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기의 직계 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모든 인류의 조상이요, 최고의 조상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중의 진짜 하나님이요, 구세주 하나님이요, 최고의 하나님이신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증거로써 성주님께 오지 않고 다른 종교에 가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이슬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을 보면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성주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는 새하나님의 특권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자기 부모와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께 기도가 통할 수 없으나, 성주님(하나님)은 어떤 나라와 민족이라도 누구를 막론하고 성주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성신의 은혜를 한없이 부어주시는 것이다.
아직도 자기 조상의 혈통을 통하여 생명의 기운을 받고 있으면서 제 생명의 핏줄을 스스로 부정하고 남의 조상의 귀신들이나 섬기고 있는 천하에 배은망덕하고 불효막심한 자식들을 보시고 단군상제님께서는 통곡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천손민족으로서 가져야할 민족성이란 말인가? 우리 민족이 지금 제 정신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남의 정신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이제는 남의 조상이나 섬기는 정신 빠진 망국행위를 그만하고 우리 민족의 조상을 바로 찾아 섬기는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일어나야만 한다고 강력하게 외치는 바이다.
지금으로부터 9211년 전에 환국을 개천 개국하신 우리 민족의 시조 환인천제님은 전 세계 인류의 시조이시며, 태초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 각 종교에서 믿어야 할 진짜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시조 환인(桓因) 천제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이 남의 조상의 귀신들만 섬기면서 가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때가 이르러 우리 민족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천손민족이며, 그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 가운데서 오늘날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 재림단군이신 성주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전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종교가 세계에서 최고(最古)의 경전인 우리민족의 천부경(天符經)에서 유래된 것이다. 세계적으로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믿는 신앙은 모두 우리 민족의 환인천제 하나님의 신앙이 나가서 변질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우리 민족 가운데서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오령이요, 재림단군이신 성주님이 전 세계 종교를 통일하실 것이다. 한민족 8천만 동포여! 잃어버린 자기를 찾으라.
2천 년 전에 저 유대 땅에 태어났던 예수는 하나님과 조상을 무시하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는 망언을 하며 미혹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라는 황당한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이 세상에 모든 인생은 태초의 하나님 생명의 피가 아담과 해와를 거쳐서 조상과 부모님을 통하여 태어나게 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길이요, 또한 말세에 하나님께서 친히 이 세상에 오시는 정당한 노정인 것이다.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재림단군이 오시는 과정을 잠간 설명하려는 것이다. 앞(P.26)에서 이미 제시한 바와 같이,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님의 생명의 기운이 수운 최제우 선생에게 임하였으며, 다시 강증산 선생이 다음에 자신이 열석 자의 몸으로 다시 올 것을 말씀하셨던 것이다. 대순전경 제12장 화천(化天) 편에 이르기를, ‘또 가라사대 내가 장차(將次) 열석자의 몸으로 오리라.’라고 한 것이다.
이는 다음 반열로 목운(木運)인 박태선 장로님으로 다시 온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제10장 문명(文明) 편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姜一淳’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12월 26일에 재생의 몸으로 강일순이 탄생하신다고 한 그대로, 박태선 장로님의 탄신일이 12월 26일인 사실을 보면 박태선 장로님이 바로 열석 자의 몸으로 오신 분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火雲退去日日時
苦待后人木金運
------- 鄭鑑錄 -------
그러나 화운(火雲)의 강증산 선생이 떠나고 날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분은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뒤에 오시는 분(后人)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목금운(木金運) 다음에 오시는 분은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그 사실을 다시 하락요람(河洛要覽)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문구는 만민이 기다리고 고대하는 구세주는 오직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중앙 토운이 마지막 완성주요, 재림단군이시다.
水火之運退去后
中央戊己五十土
------- 河洛要覽 -------
그러므로 여기에서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이 물러간 후(退去后) 기다릴 분은 목운(木運)도 아니요, 금운(金運)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오령(正道五靈)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十五眞主) 진짜 주님 하늘 아버지 십수지인(十數之人)은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 영부인(靈符人)인 것이다.
十五眞主鳥乙矢口
亞亞倧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 格菴遺錄 弄弓歌 -----
主人첨지누구신고
十五眞主아니신가
----- 採芝歌 2. 草堂의 봄꿈 -----
오선위기(五仙圍碁)에서 다섯 번째 노인(老人)이 주인노인(主人老人)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主人)은 만인(萬人)의 주님이요,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5자(五字)의 사람이요, 10수지인(十數之人)이요, 십승인(十勝人)이요, 진짜 주님 곧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토운(土運)의 15진주(十五眞主) 정도오령(正道五靈)인 것이다.
그 징표로서 성주님이 탄생하신 지명이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이며, 그 지명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오토(五土) 중앙(中央) 황극(皇極)의 자리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지금까지도 성주님이 탄생하신 토지면 오미리는 천하명당(天下明堂) 금환락지(金環落地)라고 불리고 있으나, 본래의 명칭은 금구몰니(金龜沒泥)인 것이다. 금구(金龜)는 금 거북이를 뜻하며 성인(聖人) 곧 왕(王)을 상징하므로, 금구몰니(金龜沒泥)는 왕(王)이 나올 명당(明堂)이라는 것이다. 그 지명이 예시한 그대로 과연 천하명당(天下明堂) 금구몰니(金龜沒泥)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미륵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이 역시 성주님이 미륵 왕이신 또 하나의 뚜렷한 증거(證據)인 것이다. 미륵 왕이 바로 재림단군인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참 미륵의 징표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격암유록에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말은 있어도 ‘사구진주’라든지 ‘삼팔진주’라든지 또는 ‘이칠진주’나 ‘일륙진주’라는 말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정도오령이신 성주님만이 진짜 구세주 본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태초의 하나님의 영(靈)이 조상의 혈통을 통하여 오늘날 말세에 출현하시니 바로 새하나님이요, 우리 민족의 조상이신 단군성조님의 피가 흘러서 말세에 구세주로 강림하시니 재림단군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어느 누구라도 분별없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식들은 모두 다 하나님들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만은 조상과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숫처녀의 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지어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가 그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마귀 사탄의 자식임을 드러내는 반증인 것이다. 또한 그와 같은 주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독교의 성경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의 음양(陰陽)의 원리로써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생명창조의 법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단의 교리이며, 유전법칙에도 어긋나며 이치에도 전혀 맞지 않는 불학무식하고 저급한 수준의 글인 것이다. 앞으로 인류는 이와 같은 종교는 믿지 않게 될 것이며, 한낱 거짓말로 지어낸 전설이요,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자신 있게 말하노라! 지금까지 이 세상 어떠한 종교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 이 나라에 국조숭봉(천부교 : 天父敎)의 종교가 세워지고 이 종교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단 한 사람도 구원이 없다는 것을 단연코 말하노라!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재림단군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제야 오셨으며, 하나님도 이제야 새하나님께 구원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성경에도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전멸되리라.’(이사야 60: 12)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자기의 조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이어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조상의 혈통을 통해서만이 자기를 구원해주실 생명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으며, 영생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진리인 것이다.
조상을 섬기지 않고 무시하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을 섬길 수가 없는 것이다. 조상 중의 최고의 조상이 바로 하나님이거늘 조상도 모르는 자가 어찌 하나님은 잘 알고 믿을 수가 있겠는가? 어불성설이다. 눈에 보이는 부모님은 잘 섬기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잘 섬긴답시고 극성을 부리는 촌극을 차마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주장하며 혹세무민하는 미혹의 말에 속지 말라! 눈에 보이는 나의 부모님이 하나님이요,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이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래 사람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몸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람 가운데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조상을 배척하는 민족의 반역자들이여! 우리 민족의 조상 하나님을 몰라보고 엉뚱한 허깨비 하나님이나 찾는단 말인가? 생각을 해보라! 이 나라의 현실이 조상을 섬기는 국조숭봉(國祖崇奉)의 종교가 굳건히 서지 못하고 각종 외래종교의 잡화상과 같이 무질서하게 난잡해 있으니 국격(國格)이 서지 못하고 국회는 당파싸움질만 하고 있음으로써 국론이 통일되지 못하며 국가발전에 족쇄가 되고 있어 국회 무용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다.
조상의 뿌리를 바로 찾아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으로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다시 한 번 하나로 굳게 뭉치고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조상은 부정하고 외래 종교를 수입하여 남의 조상의 귀신들만 섬기고 있는 현상은 망국의 행위인 것이다. 잃어버린 조상의 뿌리를 찾고 잃어버린 자기를 찾아나서는 정신혁명을 일으켜야만 한다. 이제는 우리 모두 오늘날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각자 자신으로부터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전 국민이 총 궐기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오늘날 사람이 곧 하나님이거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부처님)의 영이 되는 양심을 버리고 악한 마귀의 영에 사로잡혀 끌려 다니고 있으니, 곧 인간의 본성(本性)인 하나님의 성품을 버리고, 마귀의 성품으로 돌변해 온갖 악행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 주범이 바로 현재 인간들 속에 있는 ‘나’라는 주체의 영(靈)인 것이다.
이처럼 악한 마귀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마음속을 점령하므로 말미암아 우주 만물도 함께 점령하여 온 세상을 모두 마귀가 점령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진짜가 가짜로 변하여 이 세상은 모두가 가짜의 세상 곧 마귀의 세상으로 전락해 버렸도다.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양심이 있다. 각자 자기의 마음이 어떤 악을 행하려 할 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양심의 고동이다. 그 악을 행하지 말라는 경고이므로, 자기의 마음과는 반대의 영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양심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증거다. 이 양심이 곧 하나님의 영이요, 악을 행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은 곧 악한 마귀의 영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양심대로 살지 않고 악한 마귀의 영이 미혹하는 대로 끌려 다니며 살고 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 주인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하나님의 영은 힘을 쓰지 못하고, 악한 마귀의 영이 ‘나’라는 주체 영이 되어 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인생들이다. 그러므로 온 세상 사람들이 현재의 자기(自己)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마귀 유혹에 놀아나고 가짜 노름 미친 노름만 하고 있다. 그야말로 완전히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얼빠진 정신병자들이 되어버렸다. 온 세상이 온통 정신병자들뿐이다.
거기에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소나 호랑이도 지키고 있는 체질식도 지키지 못하고, 아무 것이나 함부로 해로운 음식을 막 먹음으로써 피가 썩고 몸과 마음이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병들어 버렸다. 마치 무식한 인간들이 초식동물인 소의 사료에다 육류를 섞음으로써 광우병(狂牛病)에 걸린 것처럼, 인간들이 해로운 음식을 마구 먹어서 모조리 광인병(狂人病)에 걸려 있는 상태다. 현대인들이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와 같은 현상을 대변해주고 있는 증거이다. 그리하여 인류는 원인도 모르는 가운데 온갖 질병에 걸려서 시달리다가 허무하고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다.
마귀가 그토록 인간의 머릿속의 생명 체질프로그램을 파괴시켜서 아무 것이나 함부로 먹도록 머리를 조종하고 미혹하는 대로 인간들은 그대로 미혹되어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 인생들이 온갖 욕심과 혈기, 시기 질투, 음란, 그리고 분쟁과 살인 등, 극도로 악해져서 발동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그 가짜인 마귀의 노름인 것이다.
오늘날 모든 국민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성주님이 가르치시는 생명체질식을 앞으로 전 국민교육으로 승화시켜야 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진정한 본래의 자기 곧 진아(眞我)를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모두가 가짜인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 불쌍한 존재가 되어 버렸도다. 전체가 가짜 노름에 놀아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이 정신병을 고치는 오직 유일한 길은, 인생을 불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그 마귀를 죽여 버리고 본래의 자기 곧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 주시는 분 앞에 나아와 그 도(道)를 따라야만 한다. 그리하여 오직 진짜 본래의 자기를 찾아 회복해야만 한다. 곧 진아(眞我)를 찾아야만 한다.
이와 같은 인생들의 정신병을 고치고 구원하기 위하여, 오늘날 이 한국 땅 천하의 빛고을에서 구세주(救世主) 정도오령(正道五靈)이 출현하신 것이다. 예언서에도 말세에 구세주(救世主) 정도오령(正道五靈)이 오실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참 하나님이요, 진짜 사람이요, 우리 인류의 본래의 진짜 자아(自我), 곧 진아(眞我)인 것이다. 왜냐하면, 성주님은 하늘에서 오시어 다시 에덴동산을 회복하신 승리의 하나님이요, 진짜 인류의 어버이요, 진짜 사람 하나님이요, 진짜 참사람 진인(眞人)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가 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의 분신체로서 본래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이제 다시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 회복한 에덴으로의 복귀(復歸)를 해야만 한다. 에덴으로의 복귀는 곧 마귀를 죽이고 마귀의 옥에서 석방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에덴으로의 복귀는 바로 잃어버린 본래의 자기를 찾는 것이요, 곧 진아(眞我)를 찾는 길이다. 또한 새 세상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요, 이것이 신세계의 창조다. 이 신세계의 창조는 곧 인간 재창조다. 인간 재창조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보기란 마치 그림의 떡인 것이다.
오늘날 구세주 정도오령 우리 성주(聖主)님은 바로 이와 같은 신세계 창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오신 분이다. 모두가 다 구세주 정도오령을 중심으로 정신병을 고쳐서 참되고 의로운 사람들이 가슴 펴고 살 수 있는 의로운 새 세상을 만들어야만 한다. 전 인류는 모두 깨어 일어나 살기 좋은 세상 신(神)바람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모두 동참해야만 한다. 이제 죽음이 없는 영생의 신세계가 창조되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민족이 먼저 깨어 일어나, 전 세계 인류에게 이 한국 땅에 구세주 정도오령 새하나님이 출현하였음을 전파하고, 전 세계 인류에게 진정한 본래의 자아(自我)를 회복케 하시려는 구세주(救世主) 정도오령의 정신혁명에 모두 동참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인류는 모두 정신을 잃어버리고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에게 고하노라! 누구든지 자기 마음속에서부터 정신혁명을 일으켜 ‘나’라는 주체의 영을 죽이고 마귀 옥에 갇히신 하나님을 석방시켜 왕으로 모시어 마음의 천국을 건설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면 모두 다 이 새하나님의 역사에 적극 동참하여 일어나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하나님에 대한 배척행위요, 온 인류에 대한 배신행위가 되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는 이 환호와 감격의 역사에 모두 동참해야만 하는 것이다.
최근에 성주님께서는 2014년 10월 23일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대경스님이 주재하는 천제를 함께 드리면서 축사를 하신 것이다. 우리나라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상제의 삼성조님을 섬기는 국조숭봉의 국교가 바로 서지 못하고 있음은 심히 안타까운 현실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국교가 바로 서야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종주국으로서 그 사명을 다 할 수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10월 24일에는 ‘21세기 선진포럼’ 성보경(成輔慶) 총재님과 동행하여 전남 여수에 호국사를 방문하고 돌아오신 것이다.
성주님은 ‘21세기 선진포럼’의 최고위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계시는 것이다. 성 총재님과 함께 호국사에서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 영정을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고 계시는 김혜정 보살님과 이기준 법사님을 만나 뵙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돌아오신 것이다. 요즈음처럼 나라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국태민안을 위해 열심히 기도를 드리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은 그나마 심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자기 개인주의에만 빠져 있지 말고, 이제는 애국정신으로 나라의 발전과 장래를 염려하는 주인정신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과거와 같이, 지역감정이나 정파 간의 당파싸움이나 할 때가 아닌 것이다. 모두가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과 같이 나 자신부터 모든 부조리와 부패한 정신을 일소하고 나라를 위한 애국정신으로 모든 국민이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남과 북이 하나로 뭉쳐서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기필코 이루어야만 하는 것이다. 성주님은 호국사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영전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평화적인 조국통일’이라는 필적을 남겨두고 돌아오신 것이다.
요즈음과 같이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지도자가 그리운 적도 없는 것이다. 이 시대에 전 국민을 잠에서 깨어나 민족혼을 일깨워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게 이끌어 주시는 강력한 민족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모두 이 분들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이제는 전 국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총 궐기하여 일어나야만 하지 않겠는가? 과거에 월맹에 패망한 베트남 월남과 같이 권력의 비리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과감히 타파하고 정신혁명을 일으켜서 국론을 통일하고 단결하여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변 정세가 날로 불안한 것이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 것이다. 모든 국민이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한다는 주인정신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모두 깨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자던 잠에서 깨어나 민족의 혼을 불태워 정신을 차리고 하나로 뭉쳐서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기필코 이루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 나 자신부터 모든 부정과 부패를 타파하고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모두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하늘의 음성으로 외치고 들고 나오신 정신혁명의 횃불은 이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신 것이다. 1960년대에는 박정희 육군소장이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경제개발과 안보와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시기는 전 국민이 정신혁명을 일으켜야만 하는 절박한 시기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신혁명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 민족은 분명히 정신혁명을 일으키고 일어나서 하나로 단결하여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5. 似人不人聖人出
오늘날 이 땅에 구세주 정도오령이 오시게 되면 분명하고 확실한 징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적으로 많은 수의 신도가 따르고 그 신도들을 통하여 많은 돈을 끌어 모아서 돈이 아주 많은 것이 참 구세진인의 징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구세진인은 혈혈단신 무배우로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과는 달리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사인불인(似人不人)인 것이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이다.
聖人出은辰巳當運
似人不人聖人出이요
------ 格菴遺錄 勝運論 ------
1986년도에 성주님께서 빛고을 광주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실 때 역곡에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인 조희성 전도사님께서 청와대 종교담당 석종일 과장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은 내가 다 해볼 수가 있는데 이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도저히 못해 보겠습니다. 그 새끼를 좀 처단해 주세요!” ------ 1986. 조희성 전도사님 말씀 -------
이 말씀은 사실상 다음 시대의 주인공은 성주님이라는 암시를 강하게 심어주는 말씀인 것이다. 당시에 청와대 종교담당 석 과장이 성주님을 만나자고 하여 만나보았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이현석을 좀 처단해 주세요!”라고 하시더라는 것이다. 석 과장이 “그러면 무슨 혐의가 있어야 처단을 하던지 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하니, 성주님이 역곡에서 200여 명에게 매질을 당하며 쓰셨다는 자백서 뭉치를 갖다 주면서 “이렇게 나쁜 놈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와 같이 말하고 석 과장은 성주님의 눈치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그 분은 나를 진정 미워서가 아니라, 나를 더욱 사랑하여 더욱 강자로 연단하고 시험을 하시는 훌륭하시고 위대하신 분입니다.”라고 평소에 주장하시던 그대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석 과장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을 어떻게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모함을 할 수가 있을까요? 지금 처음 만났지만 한 십 년 정도 사귄 친구와 같이 포근하고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후에도 성주님께서는 석 과장님과 자주 내왕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사인불인인 것이다.
심지어는 쥐새끼들까지도 성주님을 알아보고 일체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하게 할 줄 알았으며, 3살 정도 되는 어린아이들은 성주님을 알아보고 눈을 떼지 않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던 것이다. 그 중에는 전남대학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나온 환자가 21일을 본 삼천년성의 집회에 참석하는 동안에 모든 병이 다 나아버리니, 아예 광주로 이사를 하여 성전에 다니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자기 집 재산을 다 가져왔다고 하면서 예금통장과 돼지 저금통까지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바치면서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저희는 이런 재산을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여도 막무가내였던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게 되므로 당시에 이현석 성주님께는 금패물들과 감사헌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와 같이 들어온 금패물을 열심히 봉사하는 성도님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시곤 하셨던 것이다. 그렇게 들어온 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셨던 것이다. 1984년경에 서울이나 부산 지방에서 성도들이 전라도 광주로 이현석 교주를 따라서 이사를 와서 성전에 매일 나오고 있었으며, 광주 본토 사람들은 전혀 없을 때였다. 그런데 그들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사를 와서 살면서 직장도 없이 새벽에 거리에 나가서 고물을 수집하는 등, 아주 어렵게 살아가는 영세민들이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처럼 고생하는 성도들에게 들어오는 헌금으로 수십 세대를 매월 30~40만 원씩 생활비를 지불하셨던 것이다. 오직 당신 얼굴 보고 살기 위하여 이 멀고 먼 타향에 와서 고생하며 살고 있는 성도님들이 직장이라도 잡아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거두어 주시려는 뜻이었다. 그러자, 이 소문을 악용하여 성주님이 무슨 북한 공작금이라도 받아서 큰돈을 풀고 지하운동을 하는 빨갱이가 분명하다고 당시 광주 동부경찰서 대공과에 고발을 하는 자가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에 대하여 수사를 담당한 형사는 당시 광주 동부경찰서 대공과 이태주 형사로서, 그는 성주님의 어릴 때부터의 행적과 6⋅25한국전쟁 때 전사하신 성주님의 아버님의 산소까지 실사를 하였으며, 성주님께서 이전에 종사하셨던 종교단체인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과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까지 아무도 모르게 암암리에 사상적으로 조사를 하였다는 것이다.
성주님(이현석 관장님)께서는 그 사실을 이미 다 아시고 동부경찰서 대공과로 전화하여 이태주 형사를 직접 불러서 만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 형사는 “제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어떻게 아셨습니까?”라면서 깜짝 놀랐던 것이다. 그리고 “교주님께서는 신도들에게 약 3~40십 만원씩 생활비를 매월 나눠주고 계신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라고 여쭈었던 것이다. 마치 그것이 엄청난 죄라도 된다는 어투였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성주님께서 “예! 그것은 사실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거나 은혜를 받고 감사하여 바치는 헌금을 나 혼자 쓰지 않고 여러 어려운 성도님들을 골고루 도와주며 쓰고 있는데, 이것이 법적으로 저촉되는 일이라면 그 법조항을 제시하시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이태주 형사는 즉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허리를 구십 도로 구부려 절을 하면서 “예! 저희들이 점잖으신 어른께 결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저희들은 그 돈의 행방이 가장 궁금하였던 것인데, 이제 모든 의혹은 다 풀렸습니다. 이제 모든 수사는 이것으로 다 끝났습니다.”라며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하였던 것이다.
그 담당 형사는 성주님께 “그 동안 몇 가지 문제만 남았고 모든 수사는 다 끝이 났는데, 그 중에서 돈 보따리의 정체가 가장 풀리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현석 씨가 무슨 사업가도 아니고, 생산 공장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어디서 그렇게 큰 돈 보따리를 가지고 와서 돈을 푼다는 말인가. 돈 많다는 이병철 씨도 그렇게는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필시 북한 공작금이 아닌가?’하고 의심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는 ‘이현석 씨는 붉은 물은커녕 분홍 물도 안 들었다. 이현석 씨는 틀림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하기를 “이현석 교주님을 사상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과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까지도 철저하게 조사를 한 결과 세 분은 모두 다 틀림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결론이 나왔습니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결국 성주님을 간첩이라고 고발한 사람은 성주님에 대한 사상 검증을 하여 더욱 당당한 신분을 확인하게 하였으니, 오히려 고마운 사람이라고 성주님께서는 밝게 웃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당시에 자가용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너무 사치스런 일로 주변에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승용차도 팔아 버리고 한 동안은 그때그때 택시를 타고 다니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이현석 관장님께서 사상적으로까지 모함을 받고 무고하게 고발을 당하시게 된 것은, 이현석 성주님께서 오늘날 큰일을 하기 위하여 미리 사상적으로까지 그 신원을 분명하게 검증해 주는 결과가 되었으니, 성주님을 간첩이라고 고발을 하였던 그 사람은 오히려 고마운 일을 해준 셈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후일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만나서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서로 악수하고 화해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천부교 칠천년성’의 역사는 처음부터 미리 예정된 각본에 의한 하나님의 섭리요,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오시어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구세주의 구비조건인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비로소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생명과일의 은혜를 주시는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앞 반열의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주님은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인 것이다. 두 분은 오직 성주님을 연단하여 구세주로 세워서 출현시키는 것만이 목적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서기 2004년 6월 19일.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 한때 승리제단을 탈퇴한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어 가지고 간부 두 사람이 성주님을 찾아와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앞장을 서서 역곡 주님의 진짜 후계자라고 나서기만 해주신다면 저희는 백만 대군을 얻은 것보다 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승리제단의 1천억 원이라는 재산을 문제없이 빼앗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때에 성주님께서는 “나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승리제단에서 실망하여 길을 잃고 헤매는 양떼를 바른 길로 인도하여 구원하기 위해서는 힘을 쓰겠지만, 한낱 무너져가는 종교단체의 재산이나 탐을 내어 빼앗는 일에는 나서지 않습니다. 비록 그 액수가 1천억 원이 아니라 그것의 수백 배의 큰 액수라 할지라도, 나는 절대로 그런 일에는 나서지 않습니다. 나의 위신(威信)이 절대 허락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 않으시는 것이다.
성주님은 경제적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세상의 물질과 부귀와 영화를 분토와 같이 여기셨던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자신도 어려우면서도 빚을 얻어서라도 그 사람을 도와주시고 하여 오늘날까지 집 한 칸도 제대로 갖지 못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과거에 전남 구례전도관 전도사 시절에 교인들이 몇 명도 안 되는 아주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서 어린 두 딸과 함께 네 식구가 호구지책이 어려워 보리를 가루로 빻아서 보리 가루 죽으로 연명하면서, 다른 전도사들은 두세 달도 견디기 어려운 곳에서 가족이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면서도 3년 반이라는 기간을 순교정신으로 이겨내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에 서울 한일은행 본점에 부임하라는 발령통지를 받고도 “나는 나의 가는 길이 따로 있으니, 그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정중하게 사양하고 세속적인 부귀와 영화를 모두 분토와 같이 버리고 전도사의 길을 사수하며, 오늘날까지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견디며 고난과 역경의 외로운 길을 걸어오면서, 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 않으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신 분이다.
그 동안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은 오직 이긴자 성주님에 대하여 증거를 하시는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인 것이다. 성주님은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을 통하여 분명한 우리 민족의 조상 환인천황, 환웅천황, 단검천황의 법통을 이어 받아 이 땅에 재림단군으로 강림하신 것이다. 더욱 분명한 것은 오늘날 이 판석 성주님이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도무지 부정할 수 없는 더욱 뚜렷하고 분명한 징표는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신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구세주 새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게 되면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응답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그 징표로써 향취와 이슬성신이 내리게 되는 것이다. 향취와 이슬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 호세아 6장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호세야 6장 3절, 14: 5, 14장 5~9절)
오늘날 새 기도를 드리는 성도들의 기도가 상달(上達)이 되어 새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 징표로써 이슬은혜가 내리는 것을 모두 뚜렷하게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옛날 암행어사의 징표는 마패(馬牌)였던 것이다. 성경과 불경, 그리고 격암유록 등 모든 경전에서 공통적으로 이슬은혜가 하나님의 신이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며, 이슬은혜가 바로 구세주의 징표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슬은혜를 내리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신이 아니요, 모두 다 가짜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마지막 때 진짜와 가짜의 심판은 하나님의 신의 징표인 이슬은혜(감로수)를 내리는 것으로써 판가름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슬은혜(감로수)가 바로 구세주 미륵 왕의 징표인 것이다. 구세주 미륵 왕의 징표는 미륵 왕의 몸에서 한량없는 생수와 이슬성신이 폭포수와 같이 쏟아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륵 왕의 몸에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생명수 샘물로 천하 만민이 목마름이 없이 먹고 마시며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도 엘리야가 가멜산 상에서 거짓 선지자 850명과 대결을 하였을 때,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네 신에게 아무리 울부짖고 기도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으나, 엘리야가 하나님께 간단하게 기도를 하자마자 즉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송아지와 제단을 모두 태워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백성들이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을 산골짜기로 끌고 가서 모두 때려죽여버렸던 것이다.(열왕기 상서 18장) 이는 마지막 때 될 일을 그림자로 보여준 사건인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슬성신의 은혜를 내리는 분은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전라도에서 재삼차로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구세주가 강림한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나타난 자가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분명히 거짓 선지자요, 가짜 구세주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도 하나님의 이슬성신이 내리지 않는 종교는 모두가 다 거짓 선지자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출현하시기 전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도 이슬은혜를 내렸던 것이다. 그 분들은 성주님이 출현하시기 전에 나타나서 역사를 하신 두 감람나무요, 두 증거자요, 두 촉대요,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이다.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은 전라도에 강림하신 분으로서 인생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시다. 앞으로 과학이 극도로 발달하는 시대에는 모든 종교가 다 필요가 없게 되고 오직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종교만이 미래의 참 종교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영생을 주지 못하고, 잘 믿으면 복을 받고 죽어서 내세에 간다고 하는 식의 기복신앙의 기성종교는 모두 미신이요, 아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땅에 새하나님의 거룩한 성 ‘천부교 칠천년성’을 웅장하게 세울 것이다. 그런데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은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지 못하심으로 말미암아 인생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지 못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하나님은 구세주가 아니고, 오직 말세에 오신 새하나님이신 성주(聖主)님께서 비로소 사망의 신 마귀를 죽여서 심판하시며, 인생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심판주요, 구세주이시다.
성경에서도 태초의 하나님이 말세에 오시는 이긴자 새하나님을 안타까이 기다리고 고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묵시록 2장, 3장에 이긴자(새하나님)가 나타나기를 일곱 번씩이나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간곡하게 약속하셨던 것이다.
오늘날까지의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 이라고 한 명칭에서 ‘천부교’는 하늘아버지를 뜻하며, ‘삼천년성’이라 함은 시간적인 개념으로 3천 년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삼신의 능력과 은총의 빛이 영원토록 나간다는 뜻이다. 해 년(年)자의 뜻은 연도의 햇수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생의 은혜가 뿜어져 ‘나간다’는 뜻이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삼천년성(三千年城)은 천(天), 지(地), 인(人)의 삼재(三才)가 삼위일체를 이루어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의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이요, 하늘(天: 동방삼팔목 3)의 뜻과 땅(地: 서방사구금 4)의 뜻을 합(合)하여 완성된 삼위일체 완성자(人: 토운지시칠극지천 7)가 중앙(中央: 중앙오십토 5)에서 그 생명의 빛이 영원토록(영생불멸의 수 12) 회전하며 나간다는 뜻이다. 이는 또한 하늘의 삼재(三才)인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상제의 삼성조님을 상징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 우주의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의 우주 삼원의 기운을 함께 끌어당겨서 우리 민족의 조상을 섬기는 민족정신(4)을 합하여 하늘의 뜻(3)과 땅(4)의 뜻이 합하여 이루어진 완성의 수가 바로 7수이며, 토운지시칠극지천(7)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이요, 재림단군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이므로 이제 다시 ‘칠천년성(七千年城)’ 으로 수정하여 명명하는 바이다. 이로써 이 땅에 영원한 영생의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은 바로 칠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서 영원토록 우리와 같이 살게 될 그 엄마인 것이다. 이제 칠천년성은 새 생명의 빛이 영원토록 회전하며 나간다는 뜻이며 영원한 지상천국 유토피아(Utopia)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칠천년성(七千年城)이 영원한 언약의 성이요, 마지막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이 합한 완성의 성이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서부터 박태선 장로님께서 천년성 거룩한 땅 들어가자고 외쳤으며, 오늘날 영적 가나안복지 거룩한 칠천년성에 들어오기까지 하나님께서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으며, 오늘날 성주님께서 ‘천부교 칠천년성’ 에서 현재 이슬은혜를 내리고 계시는 것이다. 여기서 엄마와 함께 영원토록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을 인도하셨으니, 이제는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요, 해와 주님도 아니요, 이제는 오로지 마지막 때 오신 홀로 하나만 되시고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칠천년성의 성주님께만 찬양과 영광을 돌리라는 뜻이다.(딤전 6장 15~16절) 성주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며 의인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안수나 안찰을 하시면 그 죄의 고통과 오염을 대신 맡아서 담당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바치신 그 정신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촛불과 같이 당신의 몸을 불태워 희생하고 계시는 것이다.
한때 부산에서 온 박학봉이라는 26세 남자 청년이 고관절이 급성 루마티스 관절염으로 몹시 고생하는 걸 보시고 집중적으로 안찰을 하여 1주일 만에 완치가 되었고, 그의 외숙모님 황분옥 씨가 천주교를 16년이나 다녀도 고치지 못하고, 병원 치료비로 집을 두 채나 팔아 없애고 고생하다가 광주에 와서 성주님께 매일 설교말씀을 듣고 안찰을 받았는데, 21일 만에 완치가 되어 춤을 추며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하여 부산 연산동 사람들이 이 판석 성주님을 한번 뵙고 싶다고 야단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산에 내려가셨는데, 더운 여름밤에 온 집안에 마당과 마루 방 안에까지 입추의 여지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몸 안찰을 해주었더니, 다음날 아침에 속병이 나았다, 겉 병이 나았다 하는 보고가 자자했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를 부어주시며 죄를 씻어주시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안찰을 받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각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 동안 간암, 폐암으로 유서까지 써놓았다는 환자들도 성주님을 만나 뵙고 은혜를 받아서 완치를 한 경우 등 여러 가지 병든 사람들을 많이 고쳐서 살려주신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병이나 낫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병을 전문적으로 고치는 병원으로 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는 마음이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는 모두 성주님의 몸에서 나가는 기(氣)의 현상인 것이다. 성주님 몸에서 3색의 빛이 나가고 있는 현상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던 것이다.
다음은 박태선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당신을 ‘땅의 하나님’이라고 발표하실 때 하신 말씀이니, 이는 곧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에 대한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본격적으로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재림단군 새하나님에 대하여 증거를 하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만 배 더 낮은 데로 떨어지는 심정으로‘아버지여!’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어.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해!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1981. 1. 3. 박태선 장로님
위의 말씀대로 아무도 모르게 성 안에 감추어 모셔놓았다는 그 하나님이 오늘날 칠천년성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요, ‘하늘의 하나님’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인 것이다. 칠천년성은 성경에 예언한 바로 그 새 예루살렘이요, 회복한 에덴동산인 것이다.(묵시록 21장) 회복한 에덴동산 안에 생명나무가 있고 생명나무에 생명과일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6천년이 차서 말세를 당하여 이제는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시대를 맞이하여 새하나님이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면서 인류를 구원하시게 되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또 말씀하시기를,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라고 하셨으니, 사실은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가짜이고,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은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요, 두 증인일 뿐이지, 진짜 구세주 하나님 주인공은 오직 재림 단군 성주님 한 분을 증거하는 것만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판 밖에서 이루는 남모르는 새 율법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라고 말씀하신 대로 그 동안 빛고을 광주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시다가 출현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본래 빛의 신이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 외엔 주(主)가 될 수 없는 것이다.(참조: 십계명) 태초의 하나님은 기약이 차서 안식에 들어가시고, 말세(7천년시대)에 인류를 구하러 오시는 구세주는 바로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리하여 새하나님께서 이 땅에 큰 성을 쌓고 한 나라를 세우시는 그 나라가 바로 오늘날 사랑하시는 성(묵시록 20: 9)인 것이다. 오늘날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교단의 명칭을 ’삼천년성(三千年城)’이라고 한 것은, 1981년 3월 축복일에 ‘한국 천부교’의 박태선 장로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시며,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바로 그 삼천년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님을 따르던 전국 백만 신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언약의 성지요, 마음에 동경하는 마지막 종착지인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은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이 아니고, 오직 삼천년성인 것이다. 그리고 삼천년성이라 함은, 하늘의 3수 곧 삼수(三數)의 원리(原理)에 따라 하늘의 세 씨가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셨다는 뜻이며, 시기적으로도 서기 2천년이 지나고 3천년시대에 들어서게 되니 3천년성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6천년이 차야 태초의 하나님 판이 끝나는 것이다. 3천년시대와 함께 7천년시대가 되면서 ‘칠천년성’ 은 영원한 하늘나라인 것이다. 이는 판석 성주님께서는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요, 마지막 아담으로서 태초의 하나님과 해와 주님의 영을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심으로 말미암아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태초의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여 잃었던 에덴동산을 세 씨의 하나님이 함께 오셔서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다시 회복하신 에덴성이라는 뜻이다.(萬合同歸人一人符 三人同七十二:격암유록 생초지락)
이 세상에서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오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친히 찬송인도를 하셨던 것이다. 이는 바로 ‘나 박 장로나 조희성에게도 찬양하지 말고, 태초의 하나님에게도 찬양하지 말고, 오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라고 한 그대로 세상에서 찬양과 영광과 경배와 만세삼창을 받으실 분은 오직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만왕의 왕은 재림단군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관상학 상으로도 성주님은 천상천하에 이보다 더 높으신 상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상이라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상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1980년도 경에 “이현석 관장님은 어떤 분입니까?”라고 질문하는 당시 경상북도 성주 출신 이진희 전도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아주 귀─하고 귀하신 분이야! 그러나 이현석 관장님을 절대 함부로 만나고 그러면 안 돼. 조심해야 돼!”
------- 박태선 하나님 말씀 -------
박태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만 감추어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성주님이 바로 감추었던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자세히 밝히지 않으시면서, 무지몽매한 죄인들이 감히 하나님을 두려운 줄 모르고 경솔하게 함부로 만나고 무례히 대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함부로 만나고 불경스럽게 대하면 안 된다.”고 엄히 당부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당시에 이진희 전도사님은 이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하였으며, 다만 축복일 때마다 이현석 관장님을 찾았으며, 그러나 직접 만나서 인사를 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 이현석 관장님의 얼굴만을 바라보고는 돌아가곤 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1999년도 경에 부천 역곡의 변태엽 성도님 댁에 모인 여러 성도님들 앞에서 그와 같이 고백을 했던 것이다. 후일 소사성전에서도 증언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의 영모님께서는 성주님을 만나 뵙는 자리에서 언제나 두 손을 가지런히 합장을 하시고 매우 공손한 자세를 취하시면서 말씀도 아주 정중하고 공손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박태선 장로님은 그때도 성주님을 알아보시고 그와 같이 예를 갖추어 대하셨다는 사실을 후일 알게 되었던 것이다.
성주님은 불교에서 말하는 비로자나부처님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비로자나 부처님은 이 땅에 한 번도 현신하여 나타내신 적이 없으시며, 감추었다가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미륵 왕이요, 새 부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늘의 섭리는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아무렇게나 함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것이 다 미리 예정된 하늘의 섭리에 의하여 각본대로 어김없이 착착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 과거에 감람나무를 따라서 열심히 달리던 전국 전도관 120만 신도는 박태선 하나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그토록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은 온 세상 사람들이 흠모하고 따를 영적 엄마인 것이다.
지난 2012년 12월 21일부로 천국복음을 선포하신 이후부터 후천세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 증거로써 우리나라에 여자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선천시대는 태초의 하나님의 세계이고, 후천시대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것이다.
칠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의 모형은 구세주의 구비조건인 삼위일체의 영이 회전을 하며 마귀의 영을 빨아들여 녹이고 이슬은혜를 강하게 분출하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니, 오늘날 성주(聖主)님은 인류 죄악의 블랙홀(black hole)이요, 생명의 화이트홀(white hole)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우주의 기운을 강하게 끌어 잡아당기고 뿜어내는 권능을 행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우주 자미원의 오경명성(五庚明星)의 기(氣)를 끌어당기어 자신의 몸속에 담아서 품고 계시면서 뭇 생명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 증거는 성주님이 1982년에 부천시 소사에서 이기신 후 1983년 6월 30일부터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로 옮기시어 계시는 동안 1986년(丙寅年) 9월 14일 인시부터 오경명성이 대한민국을 비추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383년간을 비추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전라남도 광주를 집중적으로 비추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1986년 4월 하순경에 저 우주의 별 핼리혜성도 전 세계 여러 나라를 제외하고 오직 아시아의 대한민국으로 집중하여 다가왔으며, 그 중에서도 전라남도 완도지방을 가장 가까이 지나갔던 것이다. 이곳 전라도에 재림 단군이신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은 우주의 기운을 끌어 잡아당기시니, 우리나라의 국운(國運)이 욱일승천하는 기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 나라는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최근에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의 참사’와 같은 참담한 비극을 겪게 된 것이다. 지난 세월호 사건은 이 나라 모든 분야가 총체적으로 썩었으니, 전 국민이 정말로 이제는 주인정신을 가지고 모두가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는 뜨거운 메시지를 전 국민의 가슴에 안겨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정말로 이 사건을 계기로 전 국민이 너와 나를 막론하고 자기반성부터 하면서 제 정신을 차려야만 할 일이지, 이를 빙자하여 여야의 당파싸움이나 할 때가 아니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각성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지금은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약30년 동안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역사를 시작하시며 목메어 외치기 시작하신 것이다. “나는 도탄에 빠진 이 나라와 국민을 구하고 국운전환을 위하여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분연히 일어섰노라! 대한민국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이제부터 나는 정신혁명을 일으켜서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신세계를 창조하려는 것이다. 나라를 살리는 일보다 더 중대한 일이 없는 것이다. 성경에도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였다. 작금에 우리나라의 현실은 도저히 이대로 두고 볼 수가 없는 참담한 지경이다. 이는 이 나라의 모든 종교가 썩었고, 모든 국민의 정신이 썩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주의 마귀를 멸하여 모든 부패한 종교를 심판하고 도탄에 빠진 국민을 깨우쳐 홍익인간 이념으로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더불어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려는 것이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이여! 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으니, 다시 한 번 일어나소서! 산 자와 죽은 자들이 힘을 합쳐 이 나라를 구해야만 한다!”고 외치고 계시는 것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총 궐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지난 1960년대에는 박정희 육군소장이 5.16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국가경제개발과 튼튼한 안보와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여 오늘날 이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나, 모든 국민이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에 빠져서 정신 상태들이 썩어서 나라 전체가 위태로운 지경인 것이다. 이런 때에 우리 국민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의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발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대한 과업이 바로 분단된 남북이 평화적인 자유통일을 이루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이 당면한 가장 위대한 과업인 것이다.
아직도 남북 전쟁이 종식된 것이 아니고 휴전상태에 있는 현실인데 불구하고 어느 때보다도 전 국민이 하나로 단결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지역감정이나 보수나 진보의 이념의 갈등과 여당과 야당으로 당파싸움질만 하고 사분오열 갈래갈래 갈라져 있으며, 권력기관은 부정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서 나라 전체가 총체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에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한다는 주인정신으로 온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건국이념으로 민족정기를 오늘에 되살려 국론을 통일하고 하나로 단합하고 굳게 뭉치고 일어나서 나라를 도탄에서 구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나라의 장래는 이 나라의 국민정신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전 국민이 이제는 정신혁명의 횃불을 들고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어서 하나로 뭉쳐서 굳세게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더욱 열심히 기도하여 ‘나’자신부터 모든 부조리를 배격하고 개혁하는 정신혁명의 선구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 새 기도야말로 ‘나’자신부터 혁신하는 정신혁명의 근본(根本)이요, 출발인 것이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이 세상 모든 악한 마귀가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죽음으로써 우주의 마귀가 다 죽게 되는 것이다. 신세계의 창조란 ‘나’자신 속에서부터 정신혁명이 일어남으로써 시작되고, ‘나’자신의 정신혁명은 곧 전 세계 인류의 정신혁명이요, 우주의 새로운 혁명이 될 것이다. 매일 매일 ‘나’자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조상의 뿌리를 바로 찾아 섬기는 국조숭봉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조상을 단군상제님만을 시작으로 단기 4346년 개천절 행사만을 진행해왔으나, 사실은 그보다 9210년 전에 환인천제의 개천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한 천손민족이요, 전 세계 인류의 시원문명을 일으킨 위대한 민족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조상의 뿌리를 바로 찾아서 국조숭봉의 국교를 바로 세워야만 하는 것이다.
태초에 하늘에 세 씨가 존재하였는데, 한 씨의 하나님은 감추어 두고 두 씨의 하나님이 먼저 나와서 역사를 하시고 말세에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새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하늘의 감추었던 지혜와 비밀을 드러내어 마지막 인류를 구원하는 역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의 새 바람 새 물결이다. 오늘날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경제부흥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국조를 숭봉하고 조상을 섬기며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우리의 홍익인간의 민족정신이 살아있는 한 이 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고 영원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는 민족은 하늘의 축복을 받고 그 자손은 영원히 번성하여 한량없는 화평함과 복락을 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