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승이신 한수엘리 에터 선생님의 책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최근 저의 번역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1100년 경에 자수로 제작된 스페인 히로나(지로나) 대성당 수도원 박물관에 있는 창조 태피스트리를
심리학적으로 해석한 내용입니다. 이 창조 태피스트리에는 네 개의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이교)들이
자수 안에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은 영어로 번역되면서,
"종교들이 평화로울 때: 중세 만다라로서 스페인 히로나의 창조 태피스트리"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지난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교보와 알라딘에서 도서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