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 오전 오전9시 30분 성도 고 승길의 화장예배
개회(사회자) 지금부터 성도 고승길 의 화장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6]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7]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 사옵나이다. 아-멘.
찬송(다같이): 429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시107:14, 인도와 보호)
1 내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본향집을 향해가는 길비추소서
내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씩 늘 인도 하소서
2 이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죄인사하소서
내지은 죄 다 기억 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 하소서
3 이전에 나를 인도 하신 주 장래에도 내 앞에 험산준령 당할 때에 도우 소서
밤 지나고 저 밝은 아침에 기쁨으로 내 주를 만나리. 아-멘
성경 : 요한계시록 21:4절 제목 :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4]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라고 하셨습니다.
'눈물, 사망, 애통, 아픔'은 ;
'처음 것'과 같은 의미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기 ;
이전에 죄와 사망으로 인해 부패되고 변질되었던 옛 질서의 산물입니다.
이 산물은 ;
죄로 인해 하나님과 소원(疏遠)하게 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는 ;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 하셔서 처음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하나님과 백성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을 것입니다(7:16,17;사35;10;고전15:54).
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