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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전능자의 터치
https://www.youtube.com/watch?v=MGNSrrg4RdI&t=3s
https://www.youtube.com/watch?v=urHyXrtMnXk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시는 심령으루 주님 앞에 이르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나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억제하고 실시간 채널 앞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의 감동하심이 함께하길 축복 합니다.
오늘은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전능자의 터치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합니다.
요즘은 터치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영어권에서 나온 용어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 에서는 거의 우리 말처럼 쓰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터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건드린다 라는 말이죠? 동사 같은데 명사라고 사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갑을 많이 끼는 계절이라서 터치 장갑도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날은 현대과학의 힘으로 터치의 놀라운 능력의 기능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흔한 것이 되어 버려서 터치의 능력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엘레베이트 앞에서 터치만 하면 엘레비이트가 내가 서 있는 곳까지 오게 되고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터치하면 빨래가 다 되어서 나오고요.
제가 딸 집에 갔더니 건조기가 넘 좋아서 야 참 신기하다 했더니 하나 싸 드릴께요 하더니 얼마 전에 보내왔습니다.
참 신기하게 세탁한 빨래를 넣고 터치하니 빨래가 보송보송하게 건조되어 나온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옷에 뭍은 먼지까지 제거되는 것을 보고 앞으로 생활 속에 나타난 과학의 산물은 어디까지 경험하게 될까 하는 생각도 기대 가운데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좋아도 맑은 날과 평일에는 건조대에 널고 비가 오는 날과 금요일에만 건조기에 넣자고 의논하였습니다.
참 좋은 시대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거 외에도 터치와 관련된 수많은 생활의 편리함을 우리 모두 함께 경험하고 있죠습니다.
세탁기가 아무리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지만 뭐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까?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요 터치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세탁기에게 잘 보이려고 빨래를 넣고 그 앞에서 춤을 추어보십시오 세탁기가 돌아가는가, 노래를 들려줘 보세요 그래도 세탁기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돌아간다고요? 터치를 해 주어야 돌아간다.
엘레베이트가 아무리 좋은 것이지만 우리가 아니면 누군가가 터치 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그 혜택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때 크리스마스 때입니까?
우리 교회에서 귤을 싸서 구도자님들에게 나누어 드리기 위하여 정 집사님과 임 집사님과 함께 덕산 아내 아파트 김종연 할머니 계신 동으로 갔습니다.
엘레비이트 앞에서 터치하려는데 막아 두고 지금은 점검 중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있어서 기다리려 하다가 우리 임 집사님이 자기가 다녀 오겠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그럼 같이 올라가자고 해서 11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트가 아무리 편리함을 주고 좋은 것이지만 터치할 수가 없으니 아무 소용이 없드라 그렇습니까?
압력밥솥이 아무리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어도 터치하는 곳이 탈이 나 버리면 사용 불가가 되죠?
오늘 말씀의 제목을 저는 전능자의 터치라는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이 터치로 사용 되어 질 수 있는 것처럼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터치로 운행되고 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가 교독한 본문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누구를 터치하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터치하시면서 말씀하시길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 진지라
증언의 말씀중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대의 소망 263 “그의 몰골은 몸서리칠 만큼 처절하다. 그 병마는 두렵게 잠식해 있어서 그의 썩은 육체는 보기에도 무서웠다. 그를 보자 사람들은 무서워서 뒤로 물러난다. 그들은 그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하여 기를 쓰고 서로 밀쳐낸다. 어떤 사람은 그가 예수께 가까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하여 힘쓰지만 수포로 돌아간다. 그는 그들을 보지도 그들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 그들의 혐오하는 표정은 그에게 보이지 않는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을 본다. 그는 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을 말씀하시는 그 음성만을 듣는다. 그는 예수께로 달려오면서 그의 발 아래 자기 몸을 던지면서 이렇게 부르짖는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 8:3)고 하시며 예수께서는 그에게 당신의 손을 얹으신다. 그 문둥병자에게 즉시로 변화가 스쳐갔다. 그의 육신은 건강하게 되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근육은 견고해졌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는 다 이 나병 환자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누구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고요? 나병환자의 모습에서
에이 그런 기분 나쁜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겠습니까?
다시 증언의 말씀을 하나 더 읽어 드립니다.
실물 160 ”우리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갈수록 더욱 똑똑하게 그분의 품성의 순결함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더욱 분명하게 우리의 죄의 심히 가증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시 조금전 시대의 소망에 있는 말씀 보겠습니다.
그이 몰골은 몸서리 쳐질 만큼 처절하다 이러한 느낌이 없는 자들은 구주의 필요성이 절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별3권 326
단순한 믿음과 신뢰는 그대 편의 일이다. 주님 편의 일을 그분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 믿음으로 죄를 지고 가시는 귀한 분께 가까이 다가가서 그분께 매어 달리라. 근심하지 말라. 이것은 그 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손수 원수를 책망하신다는 것과 그가 그대를 더이상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믿으라
오늘 전능하신 분이 여러분들을 다 터치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상한 심령들이 소성함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병든 여러분들의 몸들이 하나님의 능력의 터치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끊지 못하는 악한 습관들도 전능자의 터치로 고쳐지는 은혜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 속에 있는 기구 들 중에 터치 해도 안되는 것들을 통해 살아계신 전능자의 손길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은혜를 발견하려 합니다.
터치해도 작동이 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아까 엘리베이트 앞에 어떤 글이 쓰여 있드라 했습니까? 점검 중
예 점검 중에 있는 기계는 터치할 수 없고 터치 해도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작동 되지 않도록 만져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것이 작동 되지 않을까요? 고장난 엘리베이트는 터치를 해도 작동 되지 않습니다.
오늘 이러한 것을 우리의 삶 속에 적용을 하여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고장
먼저 고장이라는 말을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장난 스마트 폰을 분해 해 놓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고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여서 고장이라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 인가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고장이라는 말을 검색 하였더니 그 말이 표준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사람의 질병과 관련해서도 사용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고장 난 모양이다 라는 말을 사용 해 보았습니까?
그 말이 사투리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고장이라는 말과 비슷한 말은 어떤 말이 있을까요?
인터넷검색에 고장의 비슷한 말이 장애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장애인이라는 말은 많이 사용하여도 고장 난 사람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죠?
같은 말인데 느낌이 달라서 좋게 느껴지는 언어를 우리는 사용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기계들에 사용되는 같은 언어를 사람의 몸에도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그전에는 별 생각없이 그런 용어들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사람과 기계에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저는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고장 난 기계도 우리가 터치하면 작동하지 않아도 누가 터치하면 작동 될 수가 있습니까? 기술자가.
얼마 전 컴퓨터가 말썽을 자꾸 일으켜서 손을 보아야 되겠다 생각하고 이왕 손을 보는김에 하드를 좀 큰 것으로 바꾸어야 되겠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번씩 가는 부산 컴퓨터 도매 상가로 갔습니다.
모든 것을 다 완료하는데는 두 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볼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라고 하고는 볼일을 다 보고 가서 찾았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컴퓨터도 그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큰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과 오장 육부에 대하여서는 누가 가장 권위자일까요?
만드신 분은 다 고치실 수가 있을까요?
그럼 우리의 고장난 육신도 우릴 만드신 분이 터치하면 고쳐 질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만드신 분이, 전능자가 터치하면?
그런 약속의 말씀들이 성경에 있습니까?
수 많은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올려드립니다,
시 145: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저는의 저는 하나님이시죠,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무엇을 이루신다고 합니까?
소원을 이루시고 무엇을 들으신다고요?
부르짖음을 들으신다. 들으시고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시고 구원하신다.
우리 성도님들 하나님께 많이 부르짖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드리는 기도마다 응답되어서 상한 심령들이 살아나고 병든 육체들의 회복이 있길 축복합니다.
그래도 안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까? 기도를 드려도 응답 되지 않는 일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 원인중 하나를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터치하시어서 회복된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간증들을 통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우리교회 한 목사님께서 육종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육종암으로 진단받은 다음 사경까지 갔었지만 아니죠 한 분은 호홉이 중단되는 일까지 있었지만 심폐 소생술로 호홉을 돌이키고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요양원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나음을 받고 어떤 사람은 나음을 입지 못할까요?
고장난 컴퓨터 내가 터치할 땐 더 망가지기만 하였는데 기술자 에게 가져 갔더니 두시간 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완전하게 고쳐 노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컴퓨터 기술자가 컴퓨터를 다루는 기술보다 월등히 능력이 많으신 분이신데 왜 어떤 사람은 고쳐주시고 어떤 사람들은 죽도록 허락하실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그런 이유들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죄의 대한 문제입니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무엇이 사이를 내었다고 합니까? 너희 죄가
또 무엇이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워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고 하나요? 너희 죄악이
사랑하는 성도님들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라고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은 다시 우리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말씀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렘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예레미야는 무엇이 우리에게 오는 좋은 일을 막았다고 합니까? 너희 허물이 라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린 아직까지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허물인지 잘 모르는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죄는 살인과 도적질 그리고 음란과 폭력 등 이런 것을 가지고 죄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죄라고 한다는 것을 많이 들어서 알고 계시죠?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사상이 우리의 눈이 우리의 손과 발이 주님을 떠날 때 그 상태를 가지고 죄라고 합니다.
그리고 행동은 죄의 열매들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이런 것들이 나에게 없는지 살펴보게 되길 바랍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죠?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마귀로 무엇을 타지 못게 하라고 합니까? 틈을, 틈이 무엇입니까?
계단에 틈이 있으니 민들레 씨앗이 떨어져 꽃을 만들기도 합니다.
빈틈이라는 말을 사용들 하죠, 찬바람이 어디로 들어옵니까? 문틈사이로
문을 열어 놓지 않아도 무엇이 있으면 찬 바람이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까?
틈만 있으면.
사랑하는 성도님들 사탄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옛날에는 시골 집들의 문들이 다 틈이 많아서 겨울만 되면 무엇을 발랐습니까?
문풍지를 발랐지요.
지난번 목사님께서 문마다 문풍지를 발라 놓으시어 저희들은 그것을 떼어내는데 힘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일부러 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 시키기도 하는데 그 작은 틈까지 메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열려진 창문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문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람은 틈만 있으면 들어온다, 무엇도 틈만 있으면 들어 온다는 말씀입니까? 사탄도
사랑하는 성도님들 사탄에게 틈을 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떤 것이 사탄에게 틈을 주는 것이 될까요?
문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도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한 예를 든다면 스마트 폰으로 수 많은 바르지 못한 동영상들이 올라 옵니다.
그런 홍보물을 보는 순간이 어떤 순간이라고요?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문풍지로 막듯이 주님 연약한 저를 도와 주시어 이 사탄의 틈을 막아 주옵소서 라고 우리는 기도로 그리고 말씀으로 막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의 작은 예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 외 많은 것들이 작은 것 별로 죄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에서부터 죄가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사탄의 틈들을 기도로 막아 죄를 극복하고 이기시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게 되길 축복합니다.
죽음과 관련된 생각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어떤 사람이 복이 있도다 합니까?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
자금 이후가 어느 때 이후라 이해하십니까?
문맥으로 볼 때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세 천사의 기별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후 입니다 .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첫째 천사 둘째 천사 셋째 천사의 기별들이 다 전해 지기 시작한 이후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1844년 첫째 천사의 기별이 전해지기 시작한 이후
지금은 그 삼중 기별이 다 전해지고 있는 시대라고 성경을 통해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어떤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까?
그냥 죽는 사람들이 아니고요. 소망없이 죽는 사람들은 화가 있고요.
세 천사의 기별을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주님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러한 복들 얻기를 원하십니까?
이 세상에 오래 사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주님 안에서 쉬는 것도 복이라고 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주님 저는 쉬기를 원합니다. 저 좀 빨리 데려가 주세요 라는 기도는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기도 응답도 되지 않지만 그런 기도는 연약한 자들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은 어떨까요?
저는 때로 에녹의 부인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에녹이 365세를 살고 하나님께서 하늘로 데려 가셨는데 그 당시 보통 수명이 8-9백년이 되는데 에녹의 부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에녹의 부인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허락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녹을 생각할 때에 예수님의 제자 요한과 야고보 형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예수님 좌우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 나의 받을 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받을 수가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그 형제들 하나는 제자들 중 가장 먼저 순교를 당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는 가장 오래동안 살아서 주님을 증거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에녹과 그의 부인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잠든 사람에 대한 또 하나의 말씀이 있습니다.
사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화액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한문은 이렇게 씁니다.
禍厄,화는 재난화자이고요 액자는 재앙액자 입니다. 화액전에 취하여 간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 임하기 전에 구원의 소망 가운데 잠재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그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때로는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들 그리고 주님 일에 쓰임 받는 일꾼들을 다 잠재우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하늘에 가야 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고장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두 가지 면을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는 죄의 문제로 그래서 죄에게 사탄에게 틈을 주지 말자고 말씀을 드렸고요.
주안에서 쉬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계와 관련되어서 생각해 볼 또 하나를 함께 생각 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점검 중입니다.
점검 중
엘레베이트 이야기를드렸죠?
입구에 무엇이라 적혀 있드라 했습니까? 점검중
점검 중일 때는 터치를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터치 하여도 작동 되지 않도록 해 놓고 점검 할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일을 섭리라는 용어로 이해를 해 보려 합니다.
한번은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는데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길 옆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래 전부터 그 소경이 있었기에 제자들은 그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소경을 본 제자들은 잊은 것을 생각 했다는 듯이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합니다.
요 9: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우리는 보통 질병이 걸릴 때 혹은 걸린 사람들을 볼 때 제자들처럼 두 가지의 통로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는 죄가 많아서 그렇다, 아니면 무엇인가 잘못하여서 건강식생활을 바르게 하지 못하여서, 혹은 바른 삶을 살지 못한 것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요.
다른 하나는 유전적인 요소들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제자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그러한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대답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 다음 말씀이죠.
요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그 사람이 소경이 된 것은 무엇이 아니라는 것입니까?
그 사람의 죄 때문도 아니고 그 부모의 유전적인 요인 때문도 아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의 눈들이 질병으로 고통중인 분들을 볼 때 이런 눈으로 보게 되길 바랍니다.
저 사람은 무슨 죄가 많아서 저런 고생을 하나 이러한 생각보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라고요.
먼저 말씀드린 거 저 사람이 무슨 죄가 많아서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죄를 지을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통하여 하신 일들을 어떻게 보여 주시려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도 제가 말씀드린 것들을 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첫 번째는 나의 죄로 인하여서 죄가 들어오는 틈을 잘 막지 못하여서.
그리고 쉬는 것도 복이다 라고요.
그리고 그것으로 그치지 마시고 나를 이런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다 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섭리는 어떤 것인지를 예수께서는 행동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침으로 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였더니 나았습니다.
때로는 말씀으로 때로는 어떤 방법으로 주님께서는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말씀으로 또 어떨 때는 단순한 치료 방법을 통하여 고침을받게 해 주십니다.
소경을 고쳐주신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무슨 말씀입니까?
이 땅에서 질병으로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죄가 많아서 고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할찌라도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온전함을 주시고 건강하다고 하는 자들은 죄아래 두시겠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사도 바울은 만나로 먹이셨던 광야 교회를 말씀하면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고후 8:15 “기록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저는 이 말씀을 우리 건강과 관련 하여 이렇게 이해 할 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고요.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아멘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우리의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그때 우리는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날까지 나에게 주실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면서 터치만이 아니라 나의 손을 잡고 하늘까지 인도하실 그 주님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땅에서는 비록 소망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라 할찌라도 영원한 영생의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희들 때로는 참 힘들게 여겨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저희들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되 하늘까지 넉넉하게 주님의지하여 들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 특히 건강상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계신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항상 눈을 주님께 고정시켜 빠지기 쉬운 세파를 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만 살아가게 하옵소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주님을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속히 그나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릴 도와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본문 성경 교독 (마 8: 3, 요 9:39)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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