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제1회 서울동문회
2018년도 야유회모습
월드컵공원
2018.05.19.토요일
오전11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 바깥에서
오전 11시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앞에 대부분의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최승주 동문과 이귀임 동문을 제외하고
16명이 모였습니다.
앞: 송명자, 김혜자, 염현자, 성은혜, 김청자, 송영자, 문경자, 이영숙,
뒤: 곽신도, 장원선, 정재종, 백문기, 이진국, 최만택, 최충웅, 강소남 동문.
부산에서 최만택, 이영숙, 김청자 동문 세 분이 참가하였고,
전북 무주에서 이진국 동문이 상경하여 참가하였습니다.
최만택 부산동기 회장과 최충웅 서울 동기회장.
두 사람 모두 3반이고, 같은 최씨입니다.
마포농수산시장 2층에 있는 [마포회관]식당에 자리잡았습니다.
독방을 배정받았는데, 최충웅 회장이 사전에 예약해 둔 것입니다.
성은혜 동문과 염현자 동문.
이진국 동문.
전북 무주에서 상경하였습니다.
장원선 동문.
와병 중이었는데, 회복기에 어렵게 참가한 것입니다.
최충웅, 최승주, 최만택, 김혜자, 건너편의 이영숙, 백문기, 김청자, 송영자 동문.
부산의 최만택 회장이 서울의 최충웅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최만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제스쳐입니다.
최충웅 회장이 최만택 회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최승주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1회 동기모임에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송명자, 곽신도, 이진국, 건너편의 장원선, 성은혜, 염현자, 문경자 동문.
송명자 동문 자리에 강소남 동문이 등장하였습니다.
최승주, 최만택, 김혜자, 건너편의 백문기, 이귀임, 김청자(옆 모습)동문.
태이블을 두 팀으로 나눠 앉았습니다.
오호~, 송영식(11회) 서울전체 동문회 회장이 깜짝 참석하여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명자(1회), 송영식(11회), 송영자(1회) 동문들.
송씨 간이 종친회를 하고 있습니다.
성은혜, 염현차, 문경자 세 절친들.
성은혜 동문의 인사말.
백문기 동문과 이영숙 동문.
부산 금정초교 초임 발령 때 둘 다 3학년 담임을 맡아
같은 교실의 오전, 오후반을 번갈아 사용한
아주 특별한 인연의 두 동문의 오랫만의 해후.
A 좌석의 느긋한 동문들.
B 좌석의 분위기.
오후 1시40분에 식당문을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동문들이 장을 본 뒤에 월드컵공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의 1등 공신인 최충웅 회장과 문경자 총무.
호수 풍경.
장승이 서 있는 스팟.
성은혜, 문경자, 이영숙, 뒤의 송영자, 김청자, 송명자 동문.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도열하였는데 폭포는 보이지 않습니다.
앞: 최만택, 정재종, 송영자, 문경자, 뒤의 최승주, 김청자, 송명자, 최충웅, 강소남, 성은혜, 이영숙,
장원선, 이진국, 백문기 동문.
이귀임 조퇴, 곽신도는 사진사.
염현자, 김혜자 동문 모습도 보이지를 않네요..
간식을 펼치고 본격적인 야외 2차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야유회의 하일라이트입니다.
김청자, 최만택, 이영숙 동문.
부산 동문들이 따로 뭉쳤습니다.
이곳에서 최만택, 이영숙 두 동문은 부산행 기차를
타기 위해 동문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고,
송영자 동문도 일행과 헤어졌고, 이귀임 동문은
애초 조퇴하였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6호선에 남저지 일행이 지하철에 동승하였습니다.
합정역에 있는 노래방을 가기 위해서입니다.
합정역에 당도하여 2번출구로 나섰습니다.
지하실에 있는 <사계노래방>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이래 저래 빠지고 최종 11명이 노래방에 입장하였습니다.
명가수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승주, 이진국 두 동문이 발군의
노래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마음껏 즐겼습니다.
노래방 모임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위해 일행이 식당에 들렀지만,
사진사인 곽신도는 몇날 며칠을 개인적으로 다른 일들로
긴장의 연속인 날들을 보내 합류하지 못하고 중간에 귀가하였습니다.
이미 오후 6시가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부산교대 1회 2018년도 서울 야유회는 유난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예년에는 없었던 이벤트가 속출하였습니다.
80이 가까워진 나이에 무엇이 우리를 가로 막겠습니까..
인생은 즐거운 것,
부산교대 1회 동문들이여, 영원하라!..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그 느긋한 표정과 여유가 참 좋습니다. 부산 동기회 회장 이신 최만택 선배와 재경 서울 동문회장이신 송영식 회장께서 참석하시어 금 일봉을 내 놓으시는 그 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 먼 부산서 동기님들이 오시니 서울 동기 선배님들의 기쁨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송명자, 송영식(11회 재경 동문회장) 송영자 선배님들 께서는 송시렬 선생 후손으로 송씨 하수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춘천 후배 학원 배상.
금천 이 교수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우천 뒤 모처럼 활짝개인 날씨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화사한 5월의 계절에 동기들은 50여년 전으로 되돌아 간 시간 여행에 하루 해가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 장마처럼 스산한 날씨속에 하늘의 축복인양
화창한 날씨가 한껏 분위기를 살려주는 보너스였네요. 참석못한 아쉬움......
카페 사진보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8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모두들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반가웠습니다.
금년 야유회는 더 없이 레퍼토리도 다양하고 흥겨워 보이네요.
최충웅 회장님 . 문경자 총무님.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동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안녕히~~💖 💖💖💖💞
솔방울 님!
매년 서울 동기모임에 잘 참석 해 주셨는데, 이번에 참석 못 하셔서 서운 했습니다.
이번 10월 부산 가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9일! 비 온 뒤 청명, 상쾌한 날, 18명 동문들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다. 금천, 솔방울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최회장의 준비성, 문총무의 많은 경험의 토대 위에, 동문들 마음속에 모두가 '내가 주체다'라는 단결심, 협동심들 만든 좋은 作品이었다.
이번 1회 재경 동기회 봄철야유회는 이틀간의 우천 이후라 미세먼지가 없는 화창한 날씨에 모두 18명이 참석하셨습니다.
부산 동기회 최만택 회장, 이영숙님, 김청자님 세분과 멀리 전북 무주에서 이진국님도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재경동창회 송영식 회장님이 오셔서 금일봉을 전달 해 주셨습니다. 부산 최만택 회장께서도 금일봉을 전달 해 주셨습니다.
매회 사진찍고 편집해서 카페에 올려 주시는 곽신도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경자 총무님께서도 궂은일 뒷처리까지 항상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병원 수술을 잘 마치고 요양중이신 장원선님과 오랫만에 연락처가 확인 된 최승주님도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특히 염현자님께서는 교대 1회 모임때 마다 끝까지 자리를 못해 미안하다면서 금일봉을 매회 전달하고 계시는데 동문회 애정이 남달리 깊으신 온정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송명자님도 모임때 마다 간식과 커피, 음료를 준비 해 주셔서 노래방에서의 커피향과 퍼트민트차의 진맛과 향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노래방 맥주와 안주는 백문기님이 부담, 노래방 끝난후 그냥 헤어지기 아쉽다면서 김청자님께서 긑까지 남은 10명의 저녁 만찬자리를 마련 해 주셨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참석 해 주신것도 고마운데 거듭 감사드립
이번 모임 오찬의 자연산 대형 광어, 농어, 숭어회외 진미의 매운탕 일체를 송명자 님께서 작고하신 남편 조문에 감사 뜻으로 유사하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기 직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촬영한 이 카페의 첫번째 사진에는 조금 늦게 참석하신 이귀임님과 최승주님이 빠져 있지만 식당과 공원기념 사진에는 같이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 해주신 18명의 회원님들과 부산에서 참석 해주신 세분 모두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가을 동기회 부산모임에 많이 참석하셔서 동기회를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귀임 님께서 오후 음악회 일정으로 일찍 출발하시면서 뒷풀이에 사용 해 달라고 금일봉을 후사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음악회 공연 출연시에 꼭 모든 동문들을 초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페에도 공지 해 드리겟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저 멀리 밝은 햇살이 떠 오르는 것을 보고 아!! 참 오늘 날씨 끝내주는구나 하는 기쁨이 터졌습니다.
모두에게 굿모닝을 외쳐보고 싶었습니다, 기분좋게 맞이한 아침이었지요.그동안 계속 비오고 나쁜 날씨 끝에 찾아온
반짝 날씨였기에....
드디어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50 여년전으로 되돌아가 즐거운 시간의 파노라마가 펼쳐졌습니다.
옛 추억들을 연신 쏟아내며 하하,호호 얼마나 화기애애 했는지!!....모두가 초등학교 동창회 같다고 했습니다.
80 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건강한 몸으로 이런 만남을 가졌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 !!
모임을 계획하고 주도하신 최충웅회장님, 때마다 사진 봉사로 수고하신 곽신도 전 회장님,또 부산 최만택회장님,
이영숙,김청자님,무주 이진국님,멀리 참석 고맙고,불편한 몸 무릎쓰고 참석해주신 장원선님,또 첫참석해주신 최승주님,
커피와 돗자리 챙겨오신 송명자님,물건 들어다 주신 정재종님,강소남님,백문기님,찬조금 내주신 염현자님,이귀임님,
그외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매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던 부산 이창욱 전 회장님과,이소운,권영희 친구가 함께 하지
못해서 마음 한구석 서운함이 머물렀습니다.)
2018.5.19(토)일의 맑고 푸른 5월의 하늘이 우리동기님들의 봄 나들이를 한 껏 축복해주었습니다. 행사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사진 하나 하나를 보고 있노라니 정다운 동기님들의 젊었던 시절의 모습들이 오버 랩 되어 옛날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새삼 되살아 나는 행복감을 맛보게 되는군요. 인생의 황혼 길에 들어서서도 이렇게들 건강한 웃음과 건장한 기운들이 살아있음을 확인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