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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다람쥐
 
 
 
카페 게시글
여행기 산녀의 첫 베트남, 캄보디아 배낭여행기!!
겨울아이(하성점) 추천 0 조회 154 11.02.16 14: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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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6 21:37

    첫댓글 베트남 배낭여행기가 궁금해 들렀더니 역시 부지깽이도 바쁜 2월임에도 여행기와 사진이 대보름 오곡밥에 나물 걸친 것처럼 푸짐하게 한 상 차려져 있네요.내가 가 본 곳을 하선생님은 어떤 시각에서 보고 왔을까가 궁금하더라구요. 결론은 역시 '아는 것 만큼 보인다'가 진리라는 말을 증명하네요.난 몇 개월 떨어져 있던 남편 만난 김에 여행이나 하는 거였고,하선생님은 작정하고 아들에게 산교육도 하는 차원이라 자전거로 앙코르왓투어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는 걸 보니 수준이 다르네요.멋집니다.6개월전에 입에 올렸던 베,캄의 지명들을 떠올리게 해준 여행기 너무 감명깊게 잘 읽었어요.

  • 11.02.22 15:36

    이렇게 생생한 설명과 화면을 공짜로 봐도 되나요? 다람쥐회장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정말 감명있게 보고 느꼈습니다. 풍부한 상식과 내면을 볼수 있는 안목 부럽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큰 재산남겼네요. 고맙습니다. 시간날 때 더 볼께요. 우리 수채화 회원들에게 안내해도 되겠지요?

  • 11.02.25 06:18

    이제사 보게되어 죄송합니당. 기 보지 않은 곳이라 상상도 잘 안되지만 정말 멋진 곳이란 막연한 생각과 외국여행 다녀 온지가 까마득히 7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원,,,,,,,,,,아들과 함께라니 더더욱 부럽고 언제나 열정적인 산대장님 존경합니다. 동영상 보고 다시 글 올리게요.

  • 11.02.25 06:39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돌아보게 했던 베트남의 농촌풍경, 재래시장의 모습도 감동이고 특히 텔레비젼에서, 책에서 말로만 듣던 앙코르왓의 모습이 이른 아침 찐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죽기전에 다리에 힘 있을 때 꼭 다녀와야겠어요. 2012년 여름쯤???

  • 11.02.25 12:19

    어찌나글을 상세히 잘 썼던지 이대로 베트남 여행을 가도 될 것 같네. 봉사활동까지 하고 다양한 경험을 아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너무 부러워. 진짜 여행하다보면 영어공부가 필요한것 공감해. 언제 영어공부 도전해봐야겠는데...라이브 보는것같이 여행기 읽게해줘서 고마워.

  • 11.02.28 21:33

    아들과의 단둘이 배낭여행 떠나 이렇게도 할 말이 많으시군요.^^ 외로웠던 동연샘의 글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어서..ㅎㅎ
    부러워요. 떠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고스란히 자유롭게 보여 주시네요... 산대장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선히 보이는 것 같아요 . 저도 떠나고 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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