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보건소 출입구 앞에 있는 경사로.. 점형블록까지 있다.
제대로 설치된거라고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낮은거라서 무난하게 다닐 수 있긴 하겠지만 곧 다시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수지보건소도 역시 기흥보건소처럼 한 건물의 일부를 임대해서 쓰고 있다.

수지보건소 1층에 있는 장애인화장실
남,녀 분리안되어 있고 출입문도 커튼식인데다가 비좁다.
세면대도 없을 수밖에...

장애인화장실 앞 점형블록.. 그 정도만 좋았을 뿐이다.

3층 장애인화장실 안내사인물
즉 남녀공용이란거..

2층 장애인화장실
1층장애인화장실처럼 깨끗하긴 했는데 비좁고 세면대가 없었다.

3층 장애인화장실 출입구인데
문이 되게 무거워 열기가 좀 힘들 정도다

근데 3층 장애인화장실옆에 장애인화장실 안내 사인물이 없다.
대신 숙녀용이라는 사인물이 붙여있다.

1,2층 장애인화장실과 똑같이 비좁았다.
모니터링 하는 도중에 건물관리 아줌마가 와서 불키면서 사용할거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다.
그 건물관리 아줌마가 항상 신경써서 늘 깨끗한가보다.

출입문이 넘 무거워서 열기 힘들다.

엘리베이터는 무난했다.

1층 장애인화장실 안내사인물인데
사인물만 보자면 남,여 장애인화장실이 따로 있는 줄 알겠다.
그렇지만 윗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공용 화장실 하나 밖에 없다.

깨끗한거 좋은데 넘 비좁고 출입문도 개선되어야 할듯

더 가까이 가서 찍은 사진..
그만큼 비좁았다.

지하에 있는 주차장에 장애인차량주차구역이 두대 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대에 일반차량 두 대가 버젓이 주차되어 있었다.

장애인차량주차구역에 청소도구, 선풍기, 의자, 칸막이 등이 있어서
장애인차량이 주차하기엔 불가능..

이런 상태론 장애인차량은 주차 불가능
다른 장애인차량 주차구역 한대가 있는데 그것도 역시 일반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음

1층 보건소접수실 출입구인데
건물 밖에 점형블록이 있는 반면 안에는 없다.
그래서 시각장애인이 그냥 지나칠 우려가 있음
게다가 출입문이 비좁은 편이다.

점형블록판을 세워야된다.
보건소자체건물이면 몰라도
일반건물 안에 속해인지라
다른 영업시설도 있기때문에
보건소를 알고 들어갈수 있도록 점형블록판을 설치해야된다.
첫댓글 입구 언덕 너무 급경ㅅㅏ에요ㅎㅎㅎ-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