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10년 전 매너손 사진 새삼 화제, 원빈에겐 이게 매너다"
원빈 "10년 전 매너손 사진 새삼 화제, 원빈에겐 이게 매너다"
원빈 클럽 포착에 이어 배우 원빈의 10년 전 매너손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의 매너손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사진은 10년 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했을 당시의 원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원빈을 가운데 두고 양 옆에는 당시의 송혜교와 송승헌의 아역을 맡았던 앳된 모습의 문근영과 최우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원빈은 두 아역 배우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안고 있지만 문근영이 아니라 최우혁에게 매너손을 하고 있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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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클럽 포착에 이어 매너손 화제 |
원빈 매너손에 대해 네티즌들은 "원빈 매너손 너무 웃기네요" "원빈은 문근영하고 더 친했나봅니다" "사진 보고 빵 터졌다" "원빈 클럽 포착 사진 CF 촬영중이었던 거라면서요" "원빈에겐 여자 어깨에 손 올려주는 게 매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이태원 클럽에서 본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클럽에 출몰한 원빈의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으며, 맥주광고 촬영 중이었음이 밝혀졌다.
[출처 : 시티신문]
원빈 "10년 전 매너손 사진 새삼 화제, 원빈에겐 이게 매너다"
원빈 "10년 전 매너손 사진 새삼 화제, 원빈에겐 이게 매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