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의 상징 소노펠리체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잘리콩의 야심작으로 태어난 소노펠리체를 다시찾았다.
지난 1월 홍천 팸투어 때 처음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찾은 이곳, 소노펠리체는 지상 17층인 8개동의 타워동과
지상 4층인 6개동의 테라스하우스동과 더불어 파-3골프장, 야외공연장, 산 마르코 광장, 계단폭포, 산책로 등이 있다.
전면에는 레지던스 콘도 56실을 갖춘 7개의 저층형 테라스동 배열되어 있고, 그 중앙에 수영장과 라운지를 포함하는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한다.
후면에는 레지던스 콘도 28실과 노블리안 420실을 갖춘 8개의 고층형 타워동에 배열되었다. 그 중앙에 국제회의가 가능한
450석 규모의 컨벤션 기능과 300석 규모의 연회 기능을 지원하는 부대시설 등을 배치하여
모든 객실과 편의 시설에서 조망과 채광이 함께 만족되도록 설계했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쌓인 단지내 두릉산 자락을 등뒤로 하며 정면에 호수가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의 풍수를 지닌
대자연에 위치한 소노펠리체는 비발디내 에서도 가장 여유롭게 독립된 단지이다. 대지면적 11만(㎡) 건축연면적 13(㎡)
총 객실수 504실과 더불어 휘트니스동, 부대시설동 그리고 파3골프장 등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VVIP명품 리조트로 조성되었다.
건축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명예를 걸고
설계한 공간예술작품으로 ,하늘높이 솟아오른 다이아몬드의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된 본관은 물론, 더 높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날개를 건축
컨셉트로 설계된 테라스하우스 까지 외관에서부터 차별화 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임에 틀림이 없는거 같아보인다.
아간의 소노펠리체와 앞의 테라스하우스의 야경모습
소노펠리체(SONOFELICE) 란 SONO "꿈,이상향"과 FELICE "행복, 즐거움" 이란 단어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
이란 뜻을 가진 이태리어 이며, "영원한 다이아몬드 빛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 하여 설계되었다.
다이아몬드와 날개를 테마로 한 명품 건축물로서, 하늘높이 솟아오른 다이아몬드의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된 본관은 물론, 더넓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날개를 건축 컨셉트로 설계된 테라스하우스까지, 소노펠리체는 외관에서부터 차별화되는 대한민국의 콘도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
라고 대명은 자부하고 있다.
낮에본 소노펠리체와 테라스 하우스 앞에 펼쳐진 Par-3골프장의 풍경이 어우러져 고급스런 풍경이다.
나인홀의 퍼브릭 코스 Par 3 골프장의 가이드맵,
지하 1층주차장 안의 벽화들...참 멋지게도 그렸다..색감도 화려하고...
지하 1층에서 올라오는 계단에서 바라본 소노펠리체
지난 1월의 야경모습
소노펠리체 객실에서 내려다본 앞의 파3 골프장과 멀리 오션월드 파도풀이 보인다..
객실에서 내려다본 골프장과 오션월드
테라스 하우스
역시 앞에 그림같은 골프장과 오션월드 그리고 슬로프가 한눈에 들어오는곳이다. 자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아늑한 테라스하우스에서
월풀을 이용한 휴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마인드 스파가 가능한 스타일로 새로운 휴식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교감을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하고 자연적인
감각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스타일 이다.
우측에서 본 테라스 하우스 의 아름다운 전경
1층의 재미있는조형물중 하나이다.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
최상층의 모던하고 심플한 배경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배경에 오리엔탈의 오브제로 재구성된 분위기이며 동양미가 풍기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강조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에는 멋진그림이 걸려 있엇고...
복층으로된 92평형의 팬트하우스 1층에서 본 거실의 모습이다.
소노펠리체의 대부분 객실의 거실이나 침실문을 열면 항시 단지내 모든 경치가 조망이 된다.
테라스에 설치되어있는 월풀 욕조
월풀욕조와 연결되어있는 안방 침실
소노펠리체 중앙문 2층 프론트에서 내려다본 좌우로 에스컬레이터,가운데는 장식물이다..
소노펠리체와 테라스하우스 사이는 (왼쪽 )주차장입구로 되어있으며, 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있다.
아래사진은 지난1월 소노팰리체 7층 객실에서 묵으며 늦은 밤에 스키장과 단지의 야경을 침실에서 잡은 것이다.
슬로프의 요즘 모습이다.
서울에서 경춘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찾아가는데 40여분 남짓 걸린다.
겨울풍경을 보시려면 ▶ http://blog.daum.net/jhmost/173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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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천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니라, 그냥 '구입해서 살고 싶은 곳'입니다. 하핫- *^^*
추천 했습니다.
제가 못본곳도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