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성가배우기>하는 날입니다!
오늘따라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평협 부회장님이 사부인과 함께 오셔서 우리를 격려해 주셨어요!
어머나@.@;;
부회장님, 우리 노년사목부 멤버들보다 꽃받침한 모습이 더 귀여우시네요??
부회장님의 응원 말씀으로 더욱 힘이 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우리 본당 신부님이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 넓게 퍼졌으면 합니다~!"^^
챙겨 오신 간식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제대로'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엠마님도 함께 오셨어요^^
꺄아~!
맛있는 기정떡이닷!^^
간식시간에 좀더 여러 분들이 모여서 "노년 사목부~!"
이제 맛난 간식을 먹었으니, 힘내어 다시 성가 부르러 성당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모아 모아서 주님께 기도하는 맘으로 성가를 부릅니다!
<55번 착하신 목자>
박자가 9/8이라 까다롭지만, 어찌 부르면 편한지 알려드리니 편하게 잘 부르십니다.^^
엄지, 척!!
<1번 나는 굳게 믿나이다>
저는 이 성가를 부르면 주님의 크신 사랑에 그만 울컥해지는 성가입니다.
<2번 주 하느님 크시도다>
가사가 한 편의 시같은 아름다운 성가이지요~!^^
새로 배운 성가는 [가톨릭 성가 4번, 55번, 135번]이었구요.
이제껏 진도 나갔던 1번, 2번, 3번도 1절씩 불러 보았습니다.
이렇게 가끔은 복습을 해줘야 안 잊어 버리지요!^^
** 맛난 간식 챙겨서 방문해주신 부회장님, 사부인, 그리고 엠마님, 감사합니다^^
특히 성가를 잘 부르는 부회장님과 엠마님께서 합류하시니 성가가 힘이 있네요, 자주 놀러 오세요~!^^
** 오늘도 반주 봉사를 해주신 신젬마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카리나 배우기] 하는 날입니다!^^
첫댓글 << 노년사목부 >> 응원오셔서 에너지 뿜뿜~!!^^ 감사합니다~~♡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