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12월 22일 윤미경's Day 윤미경의 윤미경에 의한 윤미경을 위한 날 대구 '문화교육창작소 봄' 대표님 윤미경과 서울 '헤이북스' 대표님 윤미경과 광주의 '작가' 윤미경이 여수에서 만났습니다. ㅎㅎ 같은 이름의 인연에, 문학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만난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인연의 우리 윤미경들이 오늘 만났어요~^^
12월 6일 서울 윤미경 대표님이 여수 #더마스 에서 #헤이데이 를 오픈했답니다. 여수 마띠유호텔 지하에 생긴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 더마스 그 안에 헤이북스출판사가 헤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제 2의 변신을 시작했어요. 그리하여 오늘 대구윤미경과 광주윤미경이 서울윤미경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여수에 모였답니다. (아, 헤이북스는 그대로 서울에 건재합니다. 헤이데이는 제2의둥지이지요. )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셋이 모이는 건 처음 앞으로 세사람이 할 수 있는 재밌는 일이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일단 해마다 12월 22일 윤미경데이에 우리는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전국의 윤미경님들 내년 12월 22일에 함께 만나지 않으실래요? ㅎㅎㅎ
정말 놀랍고 신기한 축복의 인연이지 말입니다♡♡♡
#여수마띠유호텔 지하1층 #더마스 안 #헤이데이 여수의 새로운 명소입니다. 여수 여행하시는 분 꼭 한 번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