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의 경제신문 기사요약 ■
◇ 매일경제신문
▲1면
-GM대우 부평공장 사람들 "우린 고통 나누는 법 알아요"
-불황인데 잘 나가는 택배..홈쇼핑 인터넷쇼핑족 늘어 때아닌 호황
-국책은행부터 자본 확충한다..수출입은행 6500억 출자
-공포의 인도 뭄바이..호텔 병원 등 동시다발 테러, 최소 101명 사망
-프린스턴대 신현송 교수 "한은 충분한 유동성 공급해야"
▲트렌드
-오바마 경제스승 폴 볼커 경제회복자문위 의장 내정
-개성관광 내일부터 중단..금강산 상주인원도 절반 줄이기로
-건보료 내년 첫 동결..암 난치성질병 본인부담금 축소
▲종합
-한미 통화스왑 1차분 40억달러..연말 달러수요 피크 선제대응으로 환율 방어
-외환보유액 2억달러 흔들..이달 142억불 풀려 가능성 커져
-10월 경상흑자 49억달러 사상 최대
-원화값 무덤덤..2원 올라 1476원
-윤곽 드러나는 은행 자본확충방안..BIS비율 8% 밑돌땐 우선주 매입도 검토
-대외신인도 향상에 도움..일부선 경영권 간섭 경계
▲국제
-미국 대담한 정책 먹혀드나..모기지금리 0.5%포인트 하락
-월가 최근 1년 손실 1조4000억달러 돌파
-미국 경기부양 자금 GDP 절반
-GM, 폰티악 사브 브랜드 매각할 듯
▲금융 재테크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 "건전성지표 업계 최고..예금불안 거론 난센스"
-금융연구원, 금융위기 현재 4단계중 1.5단계
-금감원장 "저축은행 큰 문제없다"
-해외카드 사용 4년반만에 감소
▲기업과 증권
-창원기업들 "지금 힘들지만 미래 준비해요"
-차업계 "유류세 내려달라" 정부에 건의..할부금융 지원도 요구
-삼성 6인치 반도체라인 판다..장비노후 채산성 떨어져
-타어어업계도 감산 돌입
-미래에셋, 동아제약 10% 보유 왜?
-증권사 "내년 증시 2분기 바닥..하반기 갈수록 좋아진다"
-올 겨울 산타랠리 기대 접는 게 나을 듯
-불성실 공시법인도 코스닥서 퇴출
-헤지펀드 셀 코리아 거의 끝났다
-LG파워콤 상장 첫날 공모가서 18%상승..데이콤과 합병이 주가 좌우할 듯
-금융위 "기업루머 당국에 먼저 확인을"..애널리스트 초청 간담회서
▲기업경영
-주말 특근하는 김치냉장고 "없어서 못 팔아요"
-피빅 바이엘 CEO, 한국 3위목표 투자 늘리겠다
-경유값, 휘발유 또 추월할 듯..겨울철 난방 등 수요 크게 늘어
▲부동산
-"고환율 때 한국 아파트 사 두세요"..국내업체 해외로드쇼 잇따라
-신도시에 외국인 주거단지 조성
-멈춰선 분양시장..판교 평택 김포 내년으로 연기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계획 승인
◇ 서울경제신문
▲1면
-은행, 정부에 "상환우선주 매입을"..선제적 공적자금 투입 요청
-한국휴대폰 세계점유율 이르면 내년 30% 돌파
-이대통령 "견위수명(나라가 위기땐 목숨 던진다)"
-경상흑자 깜짝 실적..지난달 49억달러 사상최대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부실징후기업 구조조정 속도내는데 한계있다"
▲종합
-내년 총 건보료 월 584원 오른다..건보료율 첫 동결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내주 40억달러 첫 공급
-차업계 "유류세 인하, 할부금융사 지원을"정부에 요청
-독일 슈피겔지 "중국, 북 붕괴땐 침공해 핵무기 통제 가능성"
-기업체감경기 환란후 최악..12월 BSI 55로 큰폭 하락
-은행 상환우선주 매입요청 "대출부실 더 커지면 존립위태" 고육책
-은행권, 투입 신중론도 만만찮아
-은행지원 플랜 구체화..채권매입->구조조정->배드뱅크 3~4단계 거칠듯
-임금 반납, 자발적 감원추진..공기업 구조조정 신호탄 되나
-기술무역 적자 여전하네..지난해 29억달러
-삼성연, 내년 성장률 3.2%로 낮춰
-국내서도 소형 달 착륙선 개발
▲해설
-갈수록 커지는 경고음..내년 `수출쇼크` 온다
-중소기업 84% "수출 줄었다"
▲금융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은행 BIS비율 높일수 있게 지원을"
-부동산값 하락에 담보가치 뚝..은행 대출회수 골머리
-더케이손보, ㅣ5년만에 누적적자 해소
-은행권, 파생상품 외환거래로 2조 이익..작년 2배
-키코 불완전판매 추가조사..꺾기 행위 등 중점
▲국제
-인도 대형테러, 뉴욕도 알카에다 공격첩보..오바마 벌써부터 거센도전 직면
-"GM, 대표 브랜드 매각 검토"..새턴 사브 폰티악 허머 등
-토성 위성에 물 존재 가능성
▲산업
-인도 대형테러..현지 기업들 "소비 위축되나" 촉각
-삼성물산 `역 주재원제` 도입..해외지사 법인서 채용인력 국내근무통해 노하우 축적
-산업은행장 "두산그룹 위기설 사실과 다르다"
-대우조선 "선제적 설비투자로 불황 극복"..매출증대효과 1조 달할듯
-한국 금호타이어도 감산 돌입
-삼성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 주도"..500만화소 이상 카메라폰 1000만대 이상 팔아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10만명 돌파
-LS그룹, M&A 등 공격경영 행보.."불황기에 몸집 키워 미래성장동력 확보"
-중소 태양광발전업체 탄소배출권 공동판매
▲증권
-중국관련주 급등.."단기랠리 온다"
-증권사 내년 지수전망 하나마나..코스피 예상 800~1500선 넓게 잡아
-투신, IT주 자동차주 대량매도.."경기민감주 보유 부담 탓"
-새내기펀드, 증시침체로 직격탄
-실물펀드도 침체 장기화에 한숨
▲사회
-대형마트 미국쇠고기 판매 첫날.."삼겹살 값인데" 발길 이어져
-서울중앙지법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로비 없었다"
-노건평씨 주말께 소환
▲부동산
-주변 시세보다 싼 미분양 눈길
-양주 회천지구 실시계획 승인..2만2000가구 공급
-토공 잇단 대행개발 왜?..공사비 땅으로 줄수 있어 선호
◇ 한국경제신문
▲1면
-철강 차 내년 생산 먹구름..마이너스 5%대
-경상흑자 최대에도 외환시장 무덤덤
-해외펀드 한국서 먹잇감 찾는다..M&A매물 부동산 매입 타진
-G20 2차 정상회의, 내년 4월2일 런던서
▲종합
-내년 건보료 사상 첫 동결..경제여건 감안
-외시 이어 행시도 여풍이 접수했다..첫 절반넘어
-명동 일대 호텔들은 `滿室`..엔고로 일본인 관광객 몰려
-SOC사업 예산낭비 심하다
-우리은행 증자에 국민연금 참여..BIS비율 11.7%로
-농촌공사 844명 감원..수보 내년 임금동결
-"대주단 가입" 이례적 고백..대주건설 대동종합건설..신뢰상승 기대
-카드 해외사용 4년6개월만에 감소
-대기업 은행계열 제2금융권 회사채, 채권안정펀드 편입대상서 제외
▲종합해설
-통화스와프 쓴 이유는..외환보유액으로 달러가뭄 해갈 한계
-외환보유액 2000억달러 무너졌나..이달중 157억달러 풀려 가능성
▲국제
-위기를 기회로..일본기업 해외 M&A 가속
-오바마 "경제위기로 잠못 이루는 밤 많아..고난의 맥박 위에 손 얹겠다"
-미 보험사 랜드아메리카 파산
-GM, 폰티악 브랜드까지 판다..자구안 제출 앞두고 브랜드 정리
▲산업
-강덕수 STX 회장 공격경영 재시동 "이번엔 남미 앞으로"
-코트라 사장 "최근 위기는 한국에 역샌드위치 기회"
-대우조선 제2도크 확장..초대형 선박건조체제 구축
-SK-롯데 통합카드 나왔다..양사 유통점서 포인트 적립
-삼성전자 6인치 웨이퍼라인 2개 퇴출
-현대차 중대형 차공장 잔업중단
-LS산전, 전력선 통신업체 플레넷 인수
▲부동산
-분당 급급매 주인은 `판교 당첨자`..내달 입주 앞두고 헐값에 내놔
-서울시 "재건축 용적률 일괄상향 안한다"
-동탄2신도시에 외국인 마을 조성
-양주 회천지구 2011년 첫 분양..2만2251가구 공급
▲금융
-변액보험 팔 때 설계사수당, 위험보험료, 운용수수료 낱낱이 공시
-산업은행장 "두산그룹 자금난 루머는 거짓"
-은행, 파생상품 팔아 2조 벌었다..SC제일은행 1위
-빈곤아동 위한 소액보험 스타트..약 9만원으로 3년 보장
▲증권
-기관 외국인 오랜만에 쌍끌이
-외국계증권 이어 운용사도 감원 폭풍
-NHN, 내년 3월 코스피200 편입될 듯
-코스피 1060선 회복..D의 공포 벗어나 한달만에 정책장세
-공모가 낮춘 IPO, 활기 되찾아
-퇴출회피 꼼수 막는다..증자 허위납입, 현물출자 뻥튀기 차단
-슈퍼개미 박영옥씨 대동공업 추가 매입
■ 시장 주요 이슈 ■
*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일로 휴장
* 국제유가, 중국의 금리 인하와 유럽연합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 마감...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67달러(7.2%)
급등한 배럴당 54.44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1.77%), 독일(+2.30%), 프랑스(+2.54%)
* 국책은행부터 자본 확충한다...
수출입은행 6500억 출자, 우리금융 하이브리드채 발행
* 불황 모르는 택배... 홈쇼핑, 인터넷쇼핑족 늘어 때아닌 호황
* 윤곽 드러나는 은행 자본확충 방안...
정부, BIS비율 8% 밑돌땐 우선주 매입 검토
* 주말 특근하는 김치냉장고...불황에 김치 많이 담가
* 신발 3천만 켤레 한번에 팔았다...화승, 아디다스와 4억6천만달러어치 계약
* 해외자본 한국 먹잇감 사냥...원화, 자산가치 하락 틈타 부동산 등 사들여
* 최대 경상흑자에도 외환시장 무덤덤...10월 49억블 기록했지만 자본유출 많아
* C&그룹 결국 워크아웃 신청...무리한 M&A, 조선불황이 직격탄
* 여신 1조3000억원, 금융권 타격 불가피...
은행, 담보 충분...수주계약 보증한 보험사 초조
* 대우조선, 제2 도크 확장, 초대형 선박건조체제 구축
* 철강 생산 11년만에 줄어든다. 내년 5%이상 감소...조선은 증가율 4분의 1 토막
* 티맥스, 오라클-IBM 게 섰거라...
오라클 텃밭 정부 DB시스템 잇따라 수주, 내년 상반기 티맥스 윈도 출시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중공업(009540)
-세계 1위 조선소로서의 높은 경쟁력은 다가올 불황기에 더욱 부각될 전망
-대규모 수주잔고와 건조선가 상승으로 장기 실적개선 전망, 비조선부문 고성장도 긍정적
[대우증권]
LG(003550)
-주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호전에 따른 양호한 실적 전망
-최근 부각되고 있는 태양전지사업을 그룹차원에서 적극화할 것으로 전망
-PER도 낮으며 주당순자산(NAV)대비해도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판단
제일기획(030000)
-중저가 핸드셋 시장과 ‘v옴니아’v, ‘v블랙잭’등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국내 광고 시장에 대한 경기 노출도는 50% 수준으로 미디어사중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고,
수출과 대형사 중심의 광고주 구성도 긍정적으로 판단
[부국증권]
LG데이콤(015940)
-VoIP 활성화로 실적 호전이 예상
-LG파워콤과의 합병후 시너지 효과 기대
진로발효(018120)
-가격인상효과와 수입원료비 하락으로 순이익 10%대 성장 예상
-주당 750원의 배당금과 향후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안정화 기대
삼성물산(000830)
-미분양주택, PF보증 등 우발채무 최소화로 리스크 관리양호
-사업 구조조정과 비용관리 등으로 점진적 실적개선 전망
[현대증권]
NHN(035420)
-경기불황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검색광고 비중(50%)과
높은 쿼리점유율(68%) 유지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
-수익성이 높은 웹보드 게임이 최근 회복세에 있어
높은 영업이익률(40%)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대한해운(005880)
-글로벌 경기침체 및 운임지수의 급락으로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감이 있지만,
과도한 주가하락에 따른 단기적 가격 메리트 발생
-겨울철 석탄 수요 및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건화물 해운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BDI지수의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제외종목
[대우증권] 동부화재, 오리온, LG패션
[부국증권] LG화학, 기아차, 현대모비스
[우리투자증권] LS
[현대증권]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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