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서 가져와서 반말이라.ㅎㅎ 이해해주세요~
조영진 플래너님 7월달 부터였나요? ㅎ
지금도 늘~ 귀찮게 하지만, 그럴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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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앞두고 가장 먼저 생각이 났던건 결혼 박람회
여태까지 많은 광고를 접했지만, 나와는 아주 멀게만 느껴져 관심이 없었다. ㅎ
네이버에 결혼 박람회 부산, 요렇게 검색하니 쫙~!!!!!
많기도 하여라..ㅎ
단연 눈에 띄는 JS웨딩.
벡스코에서 하는 박람회는 너무 크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 없을것 같아서 싫었다.
일단 JS웨딩 카페에 가입~하하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웨딩플래너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가장 먼저
웨딩플래너가 남자분이셔서 잘 모를 줄 알았는데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깍쟁이인 나에게 여자 웨딩 플래너보단 더 좋았다.
밤늦게 카톡보내도 답도 잘 해주시고, 전화하고 여러가지 물어봐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실명을 거론 할 수 없으나.. (소개는 가능합니다~ㅋㅋ^-^)
친한 친구들중에 먼저 시집가는 나.
앞으로 결혼 할 내 친구들은 제 웨딩 플래너님께 무조건 소개들어갑니다.크크크크
한 일주일 정도 카톡으로 쫌 친해지고 자체 박람회를 갔었는데
예식장 패키지랑은 다르게 나는 [이승진 웨딩] 패키지를 이용했다.
지금은 웨딩 드레스도 다 고르고 했지만 (뒤에 웨딩드레스 이야기도 올릴꺼예요 ㅎ)
정말 이쁜 드레스들...
일반적인 식상한 드레스랑은 차원이 하하하하
이승진 웨딩이라고 딱 검색해보면 다 알 수 있다 얼마나 유명한지..ㅎ
암튼, 결론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혼자 다~ 알아보고 결혼 준비하는건 무리라고 생각이든다.
무엇이든 전문가에게~^-^
내가 플래너님 없이 혼자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으~~생각만해도 머리아프다.
나도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플래너님 말만 듣는 것도 아니고 나도 알아보고 해서 비교비교~ㅋㅋ
너무 감사드린다. 내 플래너님 히힛
이승진웨딩 [부산본점] T:865-5335
첫댓글 와 드뎌 후기를 적어주셨군요
감동적인데요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