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사고 개요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오전 1시 9분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한 주택 옆 감귤창고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즉시 인명 수색을 실시하여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80대 노부부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즉시 화재 진압을 하던 중 거센 불길로 창고 외벽 콘크리트 처마가 무너져 내리면서 불을 끄던 제주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소속 임성철 소방교(29세,5년차 소방관)가 숨졌다.
o 순직자 명단(2023.12.5. 1계급 특진 추서)
임성철 소방장(29세,제주한라대학교에서 응급구조 전공, 2019년 5월 소방공무원 임용,경남 창원에서 근무하다 2021년 10월 고향인 제주로 전보, 미혼)
o 영결식
빈소는 제주시 연북로 378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오전 유가족과 남화영 소방청장, 동료 소방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葬)으로 영결식 거행
o 유해 안장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 국립제주호국원 내 제4묘역 2162번 묘소에 유해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