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3.
단양 영춘에 숙소 정하길 30일 전
열차에서 내려서
🎒 배낭이랑 캐리어를 역 한귀퉁이에 집어 던지고는 택시 타고 스카이워크로~~
몇년 전 중복 무렵 비지땀을 흘려가며 소백산 종주할 때...스카이워크를 짓고 있었던 기억
그래서 한번 온다온다 했던 곳
머얼리 소백산 줄기가보이고
왼쪽이 단양 시내
중앙으론 단양강(한강이라고도 써있음)
머얼리 스카이워크도 보이고요^^
늦점심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마늘 정식 먹고 숙소로 들어왔답니다.
오늘 1일
내일은 일찍 일어나면 제비봉엘 가고 싶습니다.
지금 ☔️ ☂️ 🌧 비는 세차게 내리지만^^
날씨 요정이니...ㅋ
아침엔 맑게 개이길 바래봅니다.
편의점에서 설렘이란 소주 한병 사들고 와 프라스틱 와인잔에 한잔 합니다.
첫댓글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구먼.
건강한모습 보기 좋아~~
응원에 언제나 감사해♡♡♡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열씨미 발품팔며 여행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