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축구
실전 축구는 선수, 지도자 및 축구팬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개인 기본 기술에서 공격과 수비의 팀 전술에 이르기까지 글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쉽게 축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제 1장에서는 포지션 별 공격과 수비 전술을, 제2장에서는 우리 선수들의 취약 부분인 1:1과 2:1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제 3장에서는 기본 개인 기술인 트래핑, 드리블, 패스, 킥, 헤딩 등을 쉽게 풀어서 서술하여 중요한 개인 기술을 혼자서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제4장은 골키퍼의 기본과 프리 킥이나 페널티 킥의 수비 방법까지 설명하여 골키퍼의 훈련에 도움을 주었고, 제5장에서는 스트레칭과 마사지 그리고 건강 관리 요령을 포함시켜 선수들의 운동 상해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경험 전달 방법에만 의지해 온 축구계의 지도 방법이 이러한 문자화된 자료를 통하여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축구의 기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새로운 전술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1) 기본이 실력 향상의 포인트
이 글은 축구의 테크닉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실력 향상의 포인트는 볼 컨트롤이나 킥 등 기본적인 기술을 정확히 익히는 것이다.
이 글은 기본을 익히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개인 전술, 1대1이나 2대1 대결 방법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골키퍼의 기본이나 준비 운동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 글의 내용을 염두에 두고 집중해서 연습을 하다보면, 반드시 지금보다 수준이 높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로 축구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류 선수는 기본 기술이나 기본 전술이 정확히 몸에 배어 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본을 확실히 마스터한다면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고,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다.
2) 관중들도 관전의 즐거움이 커진다
이 글은 축구는 못하지만 축구를 보거나 응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축구의 기본을 안다면 선수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게임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 더불어 관전의 즐거움이 커진다.
훌륭한 플레이를 한 선수에게는 갈채를 보내고, 시시한 게임을 한 선수에게는 질타와 격려를 아끼지 말자.
관중들의 냉정한 비평이야말로 우리나라 축구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원동력이다.
3) 기본이야말로 축구를 재미있게 만든다
'볼을 찬다, 볼을 정지시킨다' 이러한 기본 기술, 기본 전술이 정확히 몸에 배어 있지 않으면, 승부의 세계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플레이가 정확하면 스피드 감이 생긴다.
간단한 플레이를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자.
확실히 축구 강국과의 차이는 뚜렷하다.
그렇다고 해서 힘이 약한 자가 반드시 지는 것은 아니다.
비록 열세이지만 활로를 찾아 승부에 도전하는 것이 스포츠이다.
끊임없는 기본 연습으로 단련한다면 방심하고 있는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다.
이것이 승부의 세계이다.
축구의 토대가 되는 기본 플레이를 정확히 하는 것이 세계 강호를 무너뜨리는 원동력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러한 힘을 믿고, 연습을 해보자.
1. 숭리를 위한 팀 전술의 재미
축구는 두 팀이 득점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포지션에서 진형, 공격, 수비 전술까지 모든 전술의 기본을 머리 속에 넣어두도록 하자.
선수뿐만 아니라 관중들도 축구의 공격과 수비 전술을 알아두면 축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 포지션과 역할
디펜더의 역할
수비자 즉 디펜더(DF)의 주요한 역할은 상대편 공격을 막는 일이다.
공격해 오는 상대 선수의 의도를 읽어 내고, 역으로 자기편의 공격으로 연결시킨다.
디펜더에게는 다음과 같은 자질이 필요하다.
-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 내는 예측력과 집중력
- 빠른 움직임과 강한 헤딩
- 필요할 때 적절한 태클을 할 수 있는 강한 체력과 투지, 용기
- 팀 전체를 리드하는 정확한 지시
- 상대 선수, 볼, 자기편 골대의 위치를 잘 고려한 정확한 포지셔닝
물론 정확한 볼 컨트롤과 강한 킥을 몸에 익히는 것을 전제로 한다.
같은 디펜더라도 스토퍼, 리베로, 센터백, 사이드백 등 각자의 위치와 역할이 다르다.
● 스토퍼의 역할
리베로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