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촌 관광 연구회 회원들이 순천.익산으로 농촌 현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4월7일(수) 먼저 간곳은 순천의 용오름마을 입니다.
젊은 이장께서 마을 곳곳을 소개해 주시고 마을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도 했습니다.
마을 구경하기전 유서깊은 마을의 절에도 방문해서 오래된 소나무 밑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약수도 마셨어요.
마을에 있는 농가도 견학했는데 농가 주택 안에서 소우리를 설치하고 소를 10마리 정도 키우는 것 보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 특이했습니다. 소우리에서 냄새도 거이 없더라구요.
집 마당에다 참나무로 표고버섯을 키우는 모습도 독특합니다. 시골집 정원의 인테리어에도 좋은것 같네요. 용
오름 마을은 용의 형상을 띈 산 모습으로 이름을 지었다 하며 곳곳에 용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홍보를 합니다.
우리 산청도 마을마다 특색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할 듯 하네요.
마을 젊은 이장님으로부터 마을 소개 듣고 있는 회원들
마을 아래 흐르는 맑은 냇물
소원 들어주는 나무
나무 두그루가 연안처럼 손을 맞잡고 있네요
500년된 소나무 ..
개모양의 바위
단체사진
손두부 만드는 체험중
막걸리와 만든 손두부를 맛있게 먹으며
손덕봉 감사님 열심히 졌고있네요..
연기 사이로 보이는 백선숙씨..
신선호 여사님과 강수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