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025] 양궁 선수 박성현

이름
박성현(Park Sung Hyun)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3년 1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학력
소룡초등학교
월명중학교
전북체육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종목
양궁
소속
현대제철 양궁단(2016~)
신체
172cm, 70kg

소개
대한민국 양궁 최초 개인전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대업을 완성한 선수다.
선수 경력
어린 시절
군산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양궁에 입문하여, 군산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후, 전북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해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

2001 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고향 실업팀인
전북도청팀에 입단했다.
이 당시에는 철저한 무명이었는데, 실업팀에
입단한 첫 해 그 어렵다는 대표 선발전을 통과해서
2001 세계선수권 대표로 발탁되었다.
이 대회에서 선배 김경욱을 결승전에서 연장 3차례
접전 끝에 누르고 깜짝 개인전 우승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리우올림픽에선 두번의 슛오프에서 모두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본인도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국가대표팀 세명 중에서 자신이 슛오프에서
가장 약하다고 언급했다.

2002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윤미진에게 지면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어쨌든 한국 양궁이 중시하는 국제 대회에서
계속 대표로 발탁되었다는 것에서 실력을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당시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은
2000 시드니 올림픽 개인전 및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이었다.

2004년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1위로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후에, 올림픽 본선에서 큰 활약을 했다.
예선 격인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후, 개인전 결승에서 팀 후배인 이성진을
누르고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단체전에서도 중국을 한 점차로
누르면서 금메달을 차지하여 2관왕에 오름과
동시에 일약 신궁 계보의 계승자가 되었다.
올림픽 이후에도 대표로서 기량을
과시하며 건재를 이어갔다.

2005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전 금메달, 세계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후배 윤옥희를 누르고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양궁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개인전 타이틀을 차지하며 국내양궁
선수 최초 그랜드슬램이라는 대업을 완성했다.

2007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고, 베이징에서 열린 프레 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어렵다는 대표 선발전도 다시 통과하면서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도 참가가 확정되었다.

2008년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중국을 다시
누르면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도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한국 여자
양궁 역사상 최초로 2연패에 도전했지만, 홈 그라운드의
이점+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 경기가 진행되었다.
또한 중국 관중의 엄청난 비매너 응원을 등에 업은
중국의 장쥐안쥐안에게 밀리면서 1984년부터 이어져온
개인전 한국의 연속 우승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충분히 업적을 세웠음에도
살짝 저평가를 받기도 한다.
올림픽 |
금메달 | 2004 아테네 | 단체전 |
금메달 | 2004 아테네 | 개인전 |
금메달 | 2008 베이징 | 단체전 |
은메달 | 2008 베이징 | 개인전 |
세계선수권 |
금메달 | 2001 베이징 | 개인전 |
금메달 | 2003 뉴욕 | 단체전 |
금메달 | 2005 마드리드 | 단체전 |
금메달 | 2007 라이프치히 | 단체전 |
은메달 | 2003 뉴욕 | 개인전 |
은메달 | 2007 라이프치히 | 개인전 |
동메달 | 2001 베이징 | 단체전 |
동메달 | 2005 마드리드 | 개인전 |
아시안 게임 |
금메달 | 2002 부산 | 단체전 |
금메달 | 2006 도하 | 단체전 |
금메달 | 2006 도하 | 개인전 |
아시아선수권 |
금메달 | 2005 뉴델리 | 개인전 |
은메달 | 2005 뉴델리 | 단체전 |
월드컵 파이널 |
은메달 | 2008 로잔 | 개인전 |
첫댓글 글을 올리고 한번 더 읽어보면서
오탈자와 띄어쓰기도 검토해야 합니다.
그래야 좀 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색상도 눈이 덜 피로한 색상으로....
궁굼한 양궁제조업체에 대한 조사가 훌륭합니다.
조금 더 세련된 문장으로 화이팅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