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 원주의대 이규재 교수 연구팀에서 미네랄메이커가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는 고혈당으로 오염시킨 신장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입증했고 SCIE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신장 세포 실험을 통해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는 혈당 조절 효과가 있음을 밝힌 것이다.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데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미네랄메이커가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있는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콜라를 마신 후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를 이어서 마셨을 때와 콜라만 마셨을 때 혈당 조절 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를 이어서 마셨을 때 혈당 조절 능력은 33%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의 콜라 섭취 후 혈당 증가와 감소 실험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살펴볼 수 있다.
혈당은 동일한 시간에 측정을 해도 손가락마다 혈당 측정치가 10~20mg/dL 정도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손가락마다 혈당 측정치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어느 지인은 당뇨약을 열심히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최근 복용약이 증가했다고 한다.
당뇨약을 매일 열심히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미네랄워터를 매일 열심히 마시고 있는데 어느 날은 혈당 조절이 되다가 어느 날은 혈당 관리 수치를 초과하기도 한다.
같은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있는데 혈당 조절이 되는 날이 있고 안 되는 날이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당뇨병 환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혈당치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기에 답답한 마음이 많다고 토로한다.
그렇다고 혈당관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당뇨병 혈당 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여 더 큰 고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하려면 3가지를 동시에 잘해야 하는데 대부분 1~2가지 정도만 실천하다 보니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당뇨병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하려면 꼭 실천해야 하는 3가지를 살펴본다.
첫째, 혈당지수 높은 음식 ‘편식하기’
음식을 편식해야 한다는 의미는 혈당지수(GI)가 높은 음식들은 가급적 섭취를 제한하고 꼭 먹어야 한다면 최소량을 먹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음식으로 인한 혈당 변화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혈당을 올리는 음식은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을 먹은 후 2시간 경과시점에 혈당을 측정해 보면 높은 혈당치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은 어떤것인지 알 수 있다.
둘째, 식사 후 ‘움직이기’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들을 골라서 일정량을 먹어도 혈당부하지수가 증가하면 혈당치가 상승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가 아니어도 식사 후 혈당치는 일반적으로 30~40% 정도 증가한다.
음식을 먹은 후 시간이 경과되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이 조절되고 식사 후 2시간 경과 혈당치가 120mg/dL 이하로 조절되면 건강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당뇨병 환자가 아니거나 모두 다 식사한 후에는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사를 한 후 가만히 앉아서 TV 시청을 하는 것은 혈당을 높이는 생활습관이므로 꼭 바꾸어야 한다.
식사 후 곧바로 TV 시청을 해야 한다면 실내 운동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셋째, 매일 충분히 ‘물 마시기’
당뇨병 환자들은 더 많은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多飮) 증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어느 기관에서 연구한 내용에 의하면 노인들의 경우에는 몸이 24시간 동안 탈수 상태임에도 목 마름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어느 당뇨병 환자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현재 마시고 있는 물이 맛은 없지만 열심히 마시고 있다고 하여 얼마나 마시는지 확인해 보니 하루 1리터 정도 마시고 있었다.
집에 좋은 정수기가 있다고 하여 BTB 시약 테스트를 해보라고 권유했는데 산성수가 나오는 역삼투압 정수기였다.
역삼투압 정수기는 수돗물 속에 있는 미네랄을 모두 걸러내고 산성수로 바꾼다.
산성수를 계속 마시게 되면 혈액의 혈장 미네랄 농도가 낮아지게 되고 삼투압 작용으로 혈장의 수분이 적혈구로 이동하게 된다.
이로 인해 수분이 과잉 침입하게 되어 적혈구는 파괴되고 산소 이동, 이산화탄소 배출, 면역 등의 저하 원인이 된다.
당뇨병 환자들은 물 마시기를 잘 하려면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하면 좋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키고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는 기능성 물병이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3~5배 강화시키고 물맛을 좋게 한다.
마그네슘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마그네슘이 적정량 유지돼야 혈당을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
마그네슘 알칼리수 미네랄워터의 하루 적정 음수량은 체중 1kg당 물 33ml이다.
만약 체중 60kg이라면 물 2리터(60kg*33ml)를 마셔야 한다.
매일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바이오리듬에 맞춰 매일 9번씩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해주기 때문에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다.
‘굿워터라이’프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사용하길 권장한다.
지금까지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조절을 잘하기 위한 3가지를 살펴보았다.
혈당지수 높은 음식 편식하기, 식사 후 움직이기, 매일 충분히 물 마시기를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혈당 조절이 잘 되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